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출연자들은 왜 맨날 우는 걸까요?

나는 조회수 : 7,728
작성일 : 2011-10-20 00:24:40

이제 너무 나이가 들어서

감정이 메말라서일까요?

대체 왜 저렇게들 울어대는지...

감정 이입이 안되네요

왜 저렇게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어대는지

누구 설명 해 주실부운...

IP : 121.139.xxx.16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0 12:26 AM (222.110.xxx.137)

    다른거 다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감성에만 충실한 시간이어서 그런것같아요.

    근데 오늘 여자 4호의 선택은 참으로 말리고 싶었네요.

  • 2. 저도요
    '11.10.20 12:27 AM (175.211.xxx.219)

    왜 그렇게 우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특히 오늘 남자4호분 이래도 울고 저래도 울고.
    그곳에 가면 세상이랑 동떨어진채 살면서 감정적이 되는가보다 생각했네요.
    그나저나 여자5호분 정체가 몰까요?
    누군 탈북자라고도 하던데 궁금.

  • 3. 아마도
    '11.10.20 12:28 AM (118.36.xxx.178)

    선택 못 받을까봐...? 그런 거 아닐까요.

  • 4. 저도 담주 5호
    '11.10.20 12:29 AM (61.97.xxx.8)

    탈북자 아닐까 싶던데요.
    외모도 그런 느낌이고요.

  • 새터민
    '11.10.20 12:34 AM (175.117.xxx.11)

    탈북자란 말 대신.

  • 윗님
    '11.10.20 12:38 AM (116.120.xxx.207)

    이번 주 5호가 아니라, 다음 주 예고편에 나오는 5호에요. 탈북자 아니면 트랜스젠더 같다 이런 반응이던데.

  • ㅋㅋ
    '11.10.20 2:49 PM (219.250.xxx.210)

    저도 트랜스젠더 아닐까 생각했는데

  • 5. ㄷㄷ
    '11.10.20 12:33 AM (221.138.xxx.206)

    울라고 시키는듯.

  • 6. 우는거 보기싫어요
    '11.10.20 12:34 AM (210.222.xxx.221)

    방송에서 여자우는것도 보기싫은데 남자까지 훌쩍훌쩍
    그렇게까지 울 일이 도대체 뭐일지 이해 안가요.
    특히 남자4호와 여자4호 참 지대로 인연이더군요.
    남자 너무 찌질하고 여자 맹하고..
    제 주변 성인 남자들은 도대체 우는걸 볼 수가 없던데
    그 프로 참 신기하대요.

  • ...
    '11.10.20 12:37 AM (119.64.xxx.92)

    실연하고 우는 남자 많을걸요. 아마 실연한 남자를 볼일이 없으신듯.

  • 7. ㅎㅎ
    '11.10.20 12:43 AM (114.205.xxx.254)

    지금도 우나요???
    저도 우연히 그 프로 한번 보다가 질질 짜는것 보다가 참 희안하다 생각했는데,
    남자들 우는것 보고는 참...

    저런데까지 나와서 짝을 찾을려고 하는 것 보니 오직 찌찔이들이면 그럴까..
    라고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 8. ..
    '11.10.20 1:46 AM (218.238.xxx.226)

    그 프로 인기가 많다는데 전 일분도 못보고 채널을 돌리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우연히 채널돌리다 어떤 여자 우는거 보고 더 이상 안보고 채널 돌렸네요.
    그 프로가 미혼에겐 인기가 있는건가요?? 결혼을 해서 그런지 아무런 감흥도, 왜 저런데 나와서 저러나..그리고 몇호 몇호 그렇게 부르는 것도 이상하구요..(무슨 로보트도 아니고 사람보고 몇호 몇호 그리 부르는게 영~적응이 안되요 ^^;;)

  • 9. 이쁜이맘
    '11.10.20 8:52 AM (14.33.xxx.200)

    아직 혼기 안 찬 미혼들 짝 찾는 건 공감이 전혀 안 되네요.. ㅎㅎ 전 돌싱편.. 노총각,노처녀편이 정말 재밌었는데..

  • 10.
    '11.10.20 8:53 PM (182.209.xxx.241)

    정말 재밌어요.
    정말 인간의 본능에만 충실한 한 편의 사파리의 얼룩말 떼의 향연을 보는 것같아요.
    미묘한 감정이 부딪쳐 표정관리 안되는 것도 그렇고 ..편집 덕이기도 하겠지만..
    정말 세상 다 잊고 저렇게 '본능'에만 충실해 본 적이 없어선지 그들의 젊음이 부러워요...

  • ......
    '11.10.20 10:22 PM (203.243.xxx.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인간의 본능에만 충실한 한 편의 사파리의 얼룩말 떼의 향연을
    ㅋㅋㅋㅋ
    님 정말 언어의 마술사 같아요

  • 11. 그러니깐요
    '11.10.21 12:34 AM (125.187.xxx.194)

    저도 그게 궁금해요
    왜이렇게 울어대는지..
    울어대서..짜증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30 월세때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은요? 6 반 월세집 2011/10/21 2,741
27329 임신중인데 굽있는 신발 신음 안되나요? 11 ... 2011/10/21 5,228
27328 제가 박원순후보에게 더 신뢰가 가는 이유는 21 무크 2011/10/21 3,343
27327 26일 투표때문에 출장시간 좀 늦춰달랐다가 욕바가지로 먹었네요 8 사장미워 2011/10/21 2,646
27326 분노하라. 7 은석형맘 2011/10/21 2,682
27325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 퇴직 촉구 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16 석수공 2011/10/21 4,296
27324 2MB 은 논현동 사저도 정말 꼼꼼하네요 12 추억만이 2011/10/21 3,136
27323 엄마라면...선천적 장애가 있는 아픈 딸만은 팔지 말았어야죠. 36 고냥이 2011/10/21 8,792
27322 자기가 찬성인지 반대인지도 모르는 박원순. 39 박쥐 2011/10/21 7,928
27321 제동생 오늘 부터 박원순 지지한데요 ㅋㅋ 22 ㅋㅋ 2011/10/21 4,916
27320 나경원얼굴보니깐 1억이 둥둥보여서 목소리만 들어요 14 1억짜리얼굴.. 2011/10/21 2,695
27319 나경원 토론 중인데 얼굴이 그렇게 깨끗하고 곱네요~ 22 .. 2011/10/21 4,156
27318 딴날당 알바들 보세요! 안보면 알바라고 인정안해줌! 1 Pianis.. 2011/10/21 2,026
27317 허리가 아파요.. 3 아픈이 2011/10/21 2,318
27316 우리 엄마가 그랬어요(주어 없어요) 3 Ashley.. 2011/10/21 2,788
27315 진짜 알아야 할 것 5 서울시민 2011/10/21 2,180
27314 지금 나씨가 서울시민70프로가 fta찬성 한다는데.. 29 ... 2011/10/21 3,500
27313 한미FTA 서울시민의 75%가 찬성이라고? 6 Ashley.. 2011/10/21 2,316
27312 여기가 법정이냐...어디서 ..변호사질이냐....!!!!! 7 얼쑤 2011/10/21 2,667
27311 정말 오늘만큼만은 박영선이었더라면... 6 오직 2011/10/21 3,310
27310 정신과 의사 5 .. 2011/10/21 3,366
27309 끝짱을 보자- 1억과 실비의 차이는 증여세 대상 아닌가요? 3 ... 2011/10/21 2,252
27308 열받어.. 21 어우우~ 2011/10/21 3,882
27307 선거 끝났네요? 1 참맛 2011/10/21 2,537
27306 나씨....결국 자기도 복지한다면서...,.무슨 말인지??? 4 에고...... 2011/10/21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