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무 나이가 들어서
감정이 메말라서일까요?
대체 왜 저렇게들 울어대는지...
감정 이입이 안되네요
왜 저렇게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어대는지
누구 설명 해 주실부운...
이제 너무 나이가 들어서
감정이 메말라서일까요?
대체 왜 저렇게들 울어대는지...
감정 이입이 안되네요
왜 저렇게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어대는지
누구 설명 해 주실부운...
다른거 다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감성에만 충실한 시간이어서 그런것같아요.
근데 오늘 여자 4호의 선택은 참으로 말리고 싶었네요.
왜 그렇게 우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특히 오늘 남자4호분 이래도 울고 저래도 울고.
그곳에 가면 세상이랑 동떨어진채 살면서 감정적이 되는가보다 생각했네요.
그나저나 여자5호분 정체가 몰까요?
누군 탈북자라고도 하던데 궁금.
선택 못 받을까봐...? 그런 거 아닐까요.
탈북자 아닐까 싶던데요.
외모도 그런 느낌이고요.
탈북자란 말 대신.
이번 주 5호가 아니라, 다음 주 예고편에 나오는 5호에요. 탈북자 아니면 트랜스젠더 같다 이런 반응이던데.
저도 트랜스젠더 아닐까 생각했는데
울라고 시키는듯.
방송에서 여자우는것도 보기싫은데 남자까지 훌쩍훌쩍
그렇게까지 울 일이 도대체 뭐일지 이해 안가요.
특히 남자4호와 여자4호 참 지대로 인연이더군요.
남자 너무 찌질하고 여자 맹하고..
제 주변 성인 남자들은 도대체 우는걸 볼 수가 없던데
그 프로 참 신기하대요.
실연하고 우는 남자 많을걸요. 아마 실연한 남자를 볼일이 없으신듯.
지금도 우나요???
저도 우연히 그 프로 한번 보다가 질질 짜는것 보다가 참 희안하다 생각했는데,
남자들 우는것 보고는 참...
저런데까지 나와서 짝을 찾을려고 하는 것 보니 오직 찌찔이들이면 그럴까..
라고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그 프로 인기가 많다는데 전 일분도 못보고 채널을 돌리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우연히 채널돌리다 어떤 여자 우는거 보고 더 이상 안보고 채널 돌렸네요.
그 프로가 미혼에겐 인기가 있는건가요?? 결혼을 해서 그런지 아무런 감흥도, 왜 저런데 나와서 저러나..그리고 몇호 몇호 그렇게 부르는 것도 이상하구요..(무슨 로보트도 아니고 사람보고 몇호 몇호 그리 부르는게 영~적응이 안되요 ^^;;)
아직 혼기 안 찬 미혼들 짝 찾는 건 공감이 전혀 안 되네요.. ㅎㅎ 전 돌싱편.. 노총각,노처녀편이 정말 재밌었는데..
정말 재밌어요.
정말 인간의 본능에만 충실한 한 편의 사파리의 얼룩말 떼의 향연을 보는 것같아요.
미묘한 감정이 부딪쳐 표정관리 안되는 것도 그렇고 ..편집 덕이기도 하겠지만..
정말 세상 다 잊고 저렇게 '본능'에만 충실해 본 적이 없어선지 그들의 젊음이 부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인간의 본능에만 충실한 한 편의 사파리의 얼룩말 떼의 향연을
ㅋㅋㅋㅋ
님 정말 언어의 마술사 같아요
저도 그게 궁금해요
왜이렇게 울어대는지..
울어대서..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