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결에 동생한테 너 혹시 화곡중학교나왔냐?(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서요 )
물어봣더니 "응"
"너도 돌 줏었냐?"
"응 ....ㅅㅂ "
저 빵 터져서 지금 그것땜에 난리났다고 했더니
"왜 보상이라도 해준데???쉬바....체육시간마다 열라 짜증났는데... "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 나씨집안 대박이네요 ㅡㅡ;;;;;;;
무심결에 동생한테 너 혹시 화곡중학교나왔냐?(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서요 )
물어봣더니 "응"
"너도 돌 줏었냐?"
"응 ....ㅅㅂ "
저 빵 터져서 지금 그것땜에 난리났다고 했더니
"왜 보상이라도 해준데???쉬바....체육시간마다 열라 짜증났는데... "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 나씨집안 대박이네요 ㅡㅡ;;;;;;;
응 ....ㅅㅂ
저 말때문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뭔일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응 ㅅㅂ "
마포에서 학교다니다가 잠실로 전학했는데, 원래 조회 끝나고 그러면 가끔 돌 줍지 않았나요 ? 난 중고등 3군데 전부 돌을 줏었던 기억이 있는데...
한달에 한번 정도씩 학교 주변 청소도 한번씩 하고 그랬는데....
별개 다 트집 거리이군요.
설사소리
ㅋㅋㅋ
님 동생분 엄청 쿨하시네요...ㅋㅋㅋ
'응 ㅅ ㅂ' 에 이어.. '보상이라도 해준대? ' ㅋㅋㅋㅋㅋㅋ
누구 믿고 한짓인지는 모르지만 한창 사학비리가 심한 학교 감사한다하니 관련서류를 불질러 버린것.. 와~
그때 소문이 누구믿고 저러냐 했더니 그 이사장의 자식이 어디어디 판사라서 그러더라 했던 말이 떠돌았다네요.
온 국민의 김어준 어투가 유행이군요
ㅅㅂ , 보상해준데? - 대박
아놔,
원래 돌 줍고 그랬다구요?
나만 천사들의 학교를 다녔나..
돌 줏어본 적 없습니다
65년생이에요
전 초등때부터 돌줍고, 교실바닥 왁스로 딱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