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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이었다가 일 한다면 세가지중에 뭐가 쉬울까요?

.. 조회수 : 3,583
작성일 : 2011-10-19 23:55:37

1. 경리일,   2. 무역,  3.홈페이지 만드는 일

남편이 저한테 배우라고 하네요.  셋중에 하나는 해야한다고 하면서요.

수술하고 아픈 몸이 이제 좀 나아져서 근력기르고 있는데 얼마전에  남편이 사무실을 냈어요.

방송관련일이예요.  인건비 줄이려면 제가 나와있어야한다고  그러네요.

초등저학년 아이랑 유치원 딸아이 건사하기도 힘에 벅찬데  나 좀 그냥 두면 안되겠수?

IP : 114.200.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1.10.20 12:02 AM (221.138.xxx.206)

    셋다 안쉬운데요..단순경리라면 경리가 제일쉽구요...무역일도 어려워요..홈페이지만드는것도 학원에 다녀야되구요..

  • 2. tt
    '11.10.20 12:05 AM (222.109.xxx.232) - 삭제된댓글

    셋중 하나를 해야하고.. 그 일이 남편의 일이라면 저는 경리일 할래요.
    다른건 모르는 사람에게 맡겨도 큰 문제 없지만..
    돈 관련은 내가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 3. ..
    '11.10.20 12:09 AM (116.127.xxx.94)

    저라도 경리..ㅇㄱ시 돈관리가 젤 중요하죠

  • 4. 경리
    '11.10.20 1:56 AM (119.70.xxx.169)

    당연 경리일 배우셔야죠~
    소규모일수록 경리가 장난치기 쉽다는거 여기서도 봤는데 요새 제 지인 통해서도 심심치않게 들려요...

  • 5. 돈 관리
    '11.10.20 4:27 AM (121.136.xxx.227)

    자본천하지대본

    모든 먹이사슬의 최고 위에 있는 것임

    경리 일 배우면서 홈페이지 만들기도 배우세요

    남편 일인데 다른 사람들 시키면 돈입니다
    (고용 창출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흑자 날 때까진 가족이 도와야죠)

  • 6. 책+인터넷
    '11.10.20 8:44 AM (114.205.xxx.97)

    맨 먼저 경리일은 기본으로 배우고 무역과 홈피 제작도 나중에 배우세요. 좀 잘되는 소규모 사업체는 대부분 부인이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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