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에게 못받은돈 어떦게 해야 받을수있을까요?

...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1-10-19 22:37:16

그런데 입금은 제가 보낸게 아니고 저는 중간 입장인데요.. 친구에게 돈을 빌려서 근데 제 계좌를 거친게아니고

 

친구가 바로 그사람에게 보냈는데요. 중간에서 곤란한데요...

 

문자를 보내도  답신없고 환장하겠습니당...

 

공기업인데 회사에 알린다고 할까요?

아니면 소액 심판 제도에 소송을 걸까요?

 

근데 걱정인게 제가 소송을 걸수있나요? 제계좌에서 나간돈이 아니라서 ...

 

아님 경찰청에 신고를 할까요? 회사에 전화해서 계좌를 알아본후 사기 계좌라고 신고를 할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IP : 211.215.xxx.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푸치노
    '11.10.20 8:52 AM (112.150.xxx.67)

    님이 친구에게 돈을 빌려서 그사람에게 다시 빌려주었는데
    문제는 친구통장에서 그사람통장으로 바로 들어갔다는거지요.
    귀찮게 하고 협박도 하세요.
    문자보내도 답장 없는 사람에게 문자질만해봐야 소용없어요.
    하루종일 전화거세요..그사람 불편하도록..
    그래도 소용없으면 줄기차게 찾아가서 달라고 하고 협박해야해요.
    그사람 집에까지 찾아가 눌러앉아 있을정도로 강하세 나가세요.
    재판이고 뭐고, 그게 젤 빠른거 같아요.
    님이 돈없으면 말지...왜 빌려서 다시 빌려주셨어요...
    제가 그런적 있어서..남일같지 않아요.
    제가 님 친구라면, 나중에 님이 돈필요하다고해도 절대 안빌려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73 오쿠 조언좀 부탁합니다^^^ 3 오쿠 2011/12/24 1,325
50872 부끄러운 고백 1 욕먹어도싸 2011/12/24 1,636
50871 갤럭스 2 사용자인데요.. 나꼼수 들으며 갤럭스 2 2011/12/24 862
50870 맛있는 국간장 구할수 없을까요? 4 국간장 2011/12/24 3,336
50869 중학교..꼭 다녀야만 할까요? 14 바람소리 2011/12/24 3,152
50868 대구중학생자살사건 유서내용 완전충격이네요... 6 세상에.. 2011/12/24 4,490
50867 소녀시대 윤아 웃을때 입모양이 어색하지 않나요? 4 이상해 2011/12/24 5,713
50866 디도스 공격 배후로 지목된 이영수는 누구 5 세우실 2011/12/24 1,789
50865 신랑은 외박하고 아직이지만,,여러분...메리크리스마스.. 1 ㄱㄱㄱ 2011/12/24 790
50864 무조건 패야 됩니다 5 나도때린다 2011/12/24 1,901
50863 장애아를 더럽게 한반에 둔다던.. 8 갑자기 생각.. 2011/12/24 3,249
50862 곰국 얼마나 끓여나 하나요? ㅜㅜ 7 희끄무레 2011/12/24 2,570
50861 가전 제품 버릴려는데...방법좀.. 2 -- 2011/12/24 1,054
50860 트위터에 주소 줄여서 올리기 어떻게 해요? 1 트윗초보 2011/12/24 576
50859 정말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 메리크리스마.. 2011/12/24 921
50858 자꾸 치료가 뜹니다 도와주세요 3 ... 2011/12/24 771
50857 파운데이션 왕칙칙피부에 어떤게 좋을까요.. 2 건성,잡티만.. 2011/12/24 2,571
50856 정의원 검찰행 3 삼순이 2011/12/24 1,893
50855 왜 한국 사람들 왜국가면 진상 피우고 여자사진 맘대로 올리져?ㅋ.. 13 오마이김치 2011/12/24 3,191
50854 박원순 시장님 119대원들 처우 개선해줄건가 봐요 1 ㄴㄴ 2011/12/24 1,220
50853 여러 시어머니의 모습 9 방문선생님 2011/12/24 3,125
50852 아이에게 책 얼마나 읽어주시나요? 6 jayla 2011/12/24 1,152
50851 70년 초반생 서울 변두리에서 초중고 다녔는데요.왕따 같은거 없.. 11 .... 2011/12/24 1,995
50850 내 얘기는 안들어주면서 회사불만은 엄청많은 남편 2 ..... 2011/12/24 1,049
50849 백화점서 옷을 샀는데요 인터넷과 가격차이 말이 안되요.. 19 아가짱 2011/12/24 23,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