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어쩌구.....이 여자...뻔뻔함이 제일 싫고 무서워요

정치 이야기 조회수 : 2,715
작성일 : 2011-10-19 21:35:29

인간으로서 봐주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사람이 살다보면은요.

실수도 할 수 있지 않나요. 대변인이니까 더 강조해서 말 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끔찍하게 무섭고 싫고 살짝 겁도 나는 건요.

 

너무 뻔뻔해요. 예전부터 상스러운 별명 듣긴 했어요.

사실 뭐...관심도 없고 해서 그러나보다 했는데

알면 알 수록...캐면 캘 수록

정말 진짜로 뻔뻔한 사람이네요.

 

솔직히 이런 여자.

다른 자리도 아니고 서울 시장이라니요.

 

살 떨리게 .......ㅠㅠ 서울이. 그리고 우리나라가 불쌍해 질꺼 같아요. 진심으로.

 

자기 잘못을 모르나봐요.

그런데 그게.................선거용 이미지 때문이 아니라

진짜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그걸 모르는 거 같아요.

어쩜 저렇게 뻔뻔할 수가 있는거죠? ...아우..끔찍해.

 

제가 전에...."권선징악"이란 주제로 글 올렸는데 기억 하실런지요??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이

어쩌면 정말로 그 짓이 악한 지를 모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크다란 걱정..

 

치마 두른 오세훈 정도가 아니라

완전.....쥐새끼 판박이네요.

 

제발.. 우리 두 번 실수는 하지 말아요.

부탁이에요. 제발...ㅠㅠㅠㅠㅠ

IP : 182.209.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10.19 9:53 PM (121.223.xxx.212)

    분칠한 이명박
    소름 끼치는 부분은
    거짓말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 2. 제발
    '11.10.19 9:56 PM (59.7.xxx.55)

    이런 인간들 매장시킵시다. 방법은 선거로!!!

  • 3. 저번에
    '11.10.19 10:10 PM (24.150.xxx.78)

    장애인 알몸 목욕때 정말 치를 떨었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두번 같은 실수 되풀이 안했으면 좋겠어요..

  • 4. 태어날 때 부터
    '11.10.19 10:11 PM (180.66.xxx.55)

    공주 2 나셨죠. 타인의 땀과 피를 먹고사는. 주어없어요~

  • 5. 공감
    '11.10.19 10:42 PM (125.187.xxx.205)

    정말로.......싸이코패스가 아닐까............심각하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거짓말을 너무 잘하고, 말바꾸기의 달인이며...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자기객관화나 자기반성, 자기성찰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같아요.
    솔직히...정말 무서워요. 무슨 일을 벌일지..........
    절대 시장이 되어선 안돼요. 싸이코패스가 대통령되면 어떻게 되는지 봤쟎아요. 서울 시민들....정말...정신차립시다.

  • 6. 반짝반짝♬
    '11.10.19 11:22 PM (121.191.xxx.86)

    완전 공감이요...뻔뻔함이 도를 넘어서 공포를 주는 수준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52 여야 원내대표, 한미FTA 통과 뒤 ISD 재협상 추진 15 세우실 2011/10/31 2,237
32251 아이허브 사이트에서 모르고 주문 눌렸는데 자동 결제 되버렸나봐요.. 3 2011/10/31 1,937
32250 역시 자식사랑은 엄마 맞나봅니다~ 14 오드리 2011/10/31 3,383
32249 머그컵 어디꺼 사용하시나요? 6 살빼자^^ 2011/10/31 2,734
32248 오늘이 한명숙 전 총리님의 법원판결이 있는 날입니다. 2 ^^별 2011/10/31 1,602
32247 미니 튀김기 쓰시는 분 계시나요? 5 살림살이 중.. 2011/10/31 7,116
32246 무청으로 시레기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시레기 2011/10/31 3,952
32245 스페인 빵 중에 을 뭐라고 읽나요? 4 ... 2011/10/31 2,284
32244 14k로 된 펜던트 고리만 파는 곳 있을까요? 4 궁금이^^ 2011/10/31 2,155
32243 1시 결혼식 끝나고 경복궁 다녀오기 괜찮을까요? ^^; 7 궁금 2011/10/31 1,989
32242 [보도자료] 한미FTA 여야정 합의문에 대한 민주노동당 입장 13 참맛 2011/10/31 1,859
32241 상조회사 어느 곳이 좋은가요? -추천해주세요. 2 알려주세요 2011/10/31 2,254
32240 좋은 인상 1 웃자웃자 2011/10/31 2,038
32239 책에 관심없는 아이 엄마가 노력해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5 독서 2011/10/31 2,453
32238 시금치는 잎만 먹나요?? 3 저녁메뉴 2011/10/31 1,692
32237 임신하고 싶으신 분들 우리 사무실로 오십셔~~ 7 당황스럽네 2011/10/31 2,559
32236 나꼼수 관객들 “재미와 진실을 현장에서 보고 싶었다” ^^별 2011/10/31 1,594
32235 한미FTA 광고에 참여정부 홍보참모들 뿔났다. 3 ^^별 2011/10/31 1,400
32234 말없이 군대간 아들 이야기 다음 메인에 떴네요 bl 2011/10/31 2,204
32233 눈찢어진아이는 오버 맞다고 봐요. 17 흠.... 2011/10/31 3,347
32232 미성년자가 집주인인경우 확정일자를 못받나요? 2 옆집 2011/10/31 2,337
32231 성북동고대병원 근처 1박할수잇는 모텔이나 숙박 추천해주세요 6 audi 2011/10/31 2,110
32230 이정희 의원님이 한미 FTA '여야 서명' 한거 맞대요 7 을사조약 2011/10/31 2,325
32229 박원순 "시민들로부터 협찬받아…계속 그렇게 살렵니다" 6 세우실 2011/10/31 2,447
32228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 비와외로움 2011/10/31 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