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서 봐주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사람이 살다보면은요.
실수도 할 수 있지 않나요. 대변인이니까 더 강조해서 말 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끔찍하게 무섭고 싫고 살짝 겁도 나는 건요.
너무 뻔뻔해요. 예전부터 상스러운 별명 듣긴 했어요.
사실 뭐...관심도 없고 해서 그러나보다 했는데
알면 알 수록...캐면 캘 수록
정말 진짜로 뻔뻔한 사람이네요.
솔직히 이런 여자.
다른 자리도 아니고 서울 시장이라니요.
살 떨리게 .......ㅠㅠ 서울이. 그리고 우리나라가 불쌍해 질꺼 같아요. 진심으로.
자기 잘못을 모르나봐요.
그런데 그게.................선거용 이미지 때문이 아니라
진짜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그걸 모르는 거 같아요.
어쩜 저렇게 뻔뻔할 수가 있는거죠? ...아우..끔찍해.
제가 전에...."권선징악"이란 주제로 글 올렸는데 기억 하실런지요??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이
어쩌면 정말로 그 짓이 악한 지를 모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크다란 걱정..
치마 두른 오세훈 정도가 아니라
완전.....쥐새끼 판박이네요.
제발.. 우리 두 번 실수는 하지 말아요.
부탁이에요. 제발...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