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어쩌구.....이 여자...뻔뻔함이 제일 싫고 무서워요

정치 이야기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1-10-19 21:35:29

인간으로서 봐주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사람이 살다보면은요.

실수도 할 수 있지 않나요. 대변인이니까 더 강조해서 말 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끔찍하게 무섭고 싫고 살짝 겁도 나는 건요.

 

너무 뻔뻔해요. 예전부터 상스러운 별명 듣긴 했어요.

사실 뭐...관심도 없고 해서 그러나보다 했는데

알면 알 수록...캐면 캘 수록

정말 진짜로 뻔뻔한 사람이네요.

 

솔직히 이런 여자.

다른 자리도 아니고 서울 시장이라니요.

 

살 떨리게 .......ㅠㅠ 서울이. 그리고 우리나라가 불쌍해 질꺼 같아요. 진심으로.

 

자기 잘못을 모르나봐요.

그런데 그게.................선거용 이미지 때문이 아니라

진짜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그걸 모르는 거 같아요.

어쩜 저렇게 뻔뻔할 수가 있는거죠? ...아우..끔찍해.

 

제가 전에...."권선징악"이란 주제로 글 올렸는데 기억 하실런지요??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이

어쩌면 정말로 그 짓이 악한 지를 모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크다란 걱정..

 

치마 두른 오세훈 정도가 아니라

완전.....쥐새끼 판박이네요.

 

제발.. 우리 두 번 실수는 하지 말아요.

부탁이에요. 제발...ㅠㅠㅠㅠㅠ

IP : 182.209.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10.19 9:53 PM (121.223.xxx.212)

    분칠한 이명박
    소름 끼치는 부분은
    거짓말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 2. 제발
    '11.10.19 9:56 PM (59.7.xxx.55)

    이런 인간들 매장시킵시다. 방법은 선거로!!!

  • 3. 저번에
    '11.10.19 10:10 PM (24.150.xxx.78)

    장애인 알몸 목욕때 정말 치를 떨었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두번 같은 실수 되풀이 안했으면 좋겠어요..

  • 4. 태어날 때 부터
    '11.10.19 10:11 PM (180.66.xxx.55)

    공주 2 나셨죠. 타인의 땀과 피를 먹고사는. 주어없어요~

  • 5. 공감
    '11.10.19 10:42 PM (125.187.xxx.205)

    정말로.......싸이코패스가 아닐까............심각하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거짓말을 너무 잘하고, 말바꾸기의 달인이며...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자기객관화나 자기반성, 자기성찰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같아요.
    솔직히...정말 무서워요. 무슨 일을 벌일지..........
    절대 시장이 되어선 안돼요. 싸이코패스가 대통령되면 어떻게 되는지 봤쟎아요. 서울 시민들....정말...정신차립시다.

  • 6. 반짝반짝♬
    '11.10.19 11:22 PM (121.191.xxx.86)

    완전 공감이요...뻔뻔함이 도를 넘어서 공포를 주는 수준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83 여의도 와쓰요 9 양파공주 2011/11/09 1,443
34782 성북구를 지역기반으로 하는 국회의원 정태근 사무실 전화번호 9 사탕기자 2011/11/09 941
34781 어제출산했는데 일년간 병상에있던 친정 오빠가 돌아가셨어요 41 슬퍼요 2011/11/09 13,194
34780 아이가 계산기로 답을 썼어요. 5 기초계산 2011/11/09 1,319
34779 울산서도 어제, 오늘 한미FTA반대 촛불집회! 4 참맛 2011/11/09 1,033
34778 코드스캔,프라버시코드 ,,이게 자꾸 뜨는데 안뜨게하는방법좀,, 아침 2011/11/09 571
34777 부산 횟집 5 뮤즈 2011/11/09 1,286
34776 일이 더 커지게 하지 말아 달라구요 21 분당 아줌마.. 2011/11/09 8,878
34775 신들의 전쟁 중학생보기 어떤가요? 2 2011/11/09 1,166
34774 껍질깐 땅콩 어디서 사면 될까요..? 3 땅콩 2011/11/09 910
34773 저녁금식 8일째에요, 체중감소에 효과가 있을까요? 2 오직 2011/11/09 7,436
34772 신랑 와이셔츠 세탁방법 좀 알려주세요! 3 내인생의 봄.. 2011/11/09 1,254
34771 ‘친일파의 꿈’, 이명박정부 시대에 이뤘다 3 광팔아 2011/11/09 970
34770 밤고구마는 저장성이 별로 안좋은가요...? 3 고구마 2011/11/09 1,135
34769 절임배추20키로 두상자 4 가을저녁 2011/11/09 2,031
34768 피아노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 레슨 책 추천부탁해요. 3 피아노 2011/11/09 921
34767 전업주부인데요.연금 들고 싶습니다. 8 전업주부 2011/11/09 2,365
34766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3 쓸쓸한 가을.. 2011/11/09 1,538
34765 신분당선 처음 타고 왔습니다~^^ 은정맘 2011/11/09 1,594
34764 성북구 사시는 분들 정태근의원 찌라시 받으셨나요? 10 .. 2011/11/09 1,306
34763 고3어머니들..수능끝나고 논술시험 3 걱정맘 2011/11/09 1,802
34762 뉴타운재개발주민 만나 경청하는 이 모습 보셨나요~ 1 시청에서 2011/11/09 1,263
34761 영화 신들의 전쟁과 완득이중 어느게 재미있나요? 1 ... 2011/11/09 1,035
34760 덕수궁맛집 27 시내나들이 2011/11/09 4,232
34759 남편으로부터의 독립을 준비중인데요... 1 같이걷자~ 2011/11/09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