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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이렇게 가는구나.

가련하도다 조회수 : 10,273
작성일 : 2011-10-19 21:17:54

 불쌍타 뭔 권력 욕심이 그리도 많은지   국민을 초딩도 아닌 유딩 수즌으로 알아도 유분수지..  

 

 난 트위터 자자극 사건이후부터 진짜 패닉상태.

그래서인지. 그이후에 쏟아져 나오는 나경원에 기상천외한 사건들은 뭐 귀여운 수준으로밖에 안들린다.

 

그냥  더 망가져서. 더이상 더티한 과거 까발려지지 말고. 알아서 그냥  자폭하는것도 한 방법인데...ㅉㅉ

 

진정성은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으니 참 가련하도다.

IP : 218.239.xxx.10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짓말을 하는데
    '11.10.19 9:19 PM (112.154.xxx.233)

    눈하나 깜짝하지도 않는데 어떨때는 보면 맹한 구석도 있는 것 같아요. 트윗해명글만 바도 그렇고. ㅋㅋ
    트윗사용법 모른다에 한표.!!!

  • 2. 2222222
    '11.10.19 9:25 PM (220.117.xxx.38)

    두표!!!

  • 3. 원글님 불쌍..
    '11.10.19 9:32 PM (68.36.xxx.72)

    알바가 핑크싫어님 코스프레 하면서 알바글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수준높은 82회원님들은 제대로 보시겠지요.

    이런다고 나경원의 바닥친 명예가 회복되는 것도 아니고..

  • 원글
    '11.10.19 10:38 PM (218.239.xxx.102)

    ㅋㅋㅋ 봤어요.
    근데 제 글이 개중에 젤 조회수 높던데요? ㅎㅎ

    82님들 수준을 뭘로 보고 ~

  • 4. ㅉㅉ
    '11.10.19 9:33 PM (118.39.xxx.33) - 삭제된댓글

    나경원 보면 ㅉㅉ 이 소리가 절로 나와요 ㅡㅡ

  • 5. 빙그레
    '11.10.19 9:37 PM (180.224.xxx.42)

    이번선거가 유난히 상대방 헛점 찾기에 진흙탕싸움인것 같아요.
    봄에 국회의원선거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ㅉㅉ
    더 중요한 선거라 그런가?

  • 네가티브는 나경원만
    '11.10.19 9:40 PM (68.36.xxx.72)

    했지요. 서로 한게 아닙니다.
    박원순이 뭘 했나요?
    오히려 답답할 정도로 받아주고만 있는데요.
    물론 박원순의 그 태도를 좋아합니다.
    60년대식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것은 나경원측이죠. 2011년에...

  • 말도 안돼는
    '11.10.19 9:46 PM (112.154.xxx.233)

    네거티브는 나경원이 했죠.. 박원순 후보측에선 나온것은 다 사실.

  • ...
    '11.10.19 9:50 PM (180.64.xxx.147)

    물타기 하지 마세요.
    뭘 서로 진흙탕 싸움을 해요?
    진흙이 아니라 똥통에서 허우적 거리는 건 나경원뿐이죠.

  • 원글
    '11.10.19 10:29 PM (218.239.xxx.102)

    입은 삐뚫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야죠.
    그리 보고도 그런 말씀이 나오시는지...

    네거티브는 나경원이 한거죠.
    뭐 물론 지가 지 무덤 팠지만요 쿄쿄쿄~~

  • ....
    '11.10.19 11:23 PM (112.155.xxx.72)

    나경원이 박원순에 비하면 너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요.

  • 6. 이플
    '11.10.19 9:46 PM (115.126.xxx.146)

    성날당 의원들..이런식으로 하나하나 검증해보고 싶다는
    다 발가벗겨나야 이나라에 발전이 있을 텐데...

  • 7. 오직
    '11.10.19 10:05 PM (116.123.xxx.110)

    미쵼 나국#..네가티브 네가티브하더니만 지가 더 훅가네..

  • 8. --
    '11.10.19 10:10 PM (203.130.xxx.163)

    국민이 초딩인지 유딩수준인지는 이번 선거에서 판가름 나겠지요...맹뿌 된거 보고 아직도 그 쇼크 잊혀지지가 않아서리..저정도 수준인데...설마 표 던져주진 않겠죠?

  • 9. ..
    '11.10.19 10:10 PM (118.32.xxx.18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얼굴믿고 설치는 무개념 인간이죠!!

  • 10. 원글
    '11.10.19 10:34 PM (218.239.xxx.102)

    원래 남 죽이려다 지가 먼저 물에 빠진다..라는 속담이 있잖아요

    그 비유가 적절하려나조차도 모르겠지만. 결국 지가 판 무덤에 지가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물론. 우리 국민들을 믿지만. 오세훈이와 한명숙전장관님과의 지난번 선거처럼. 안심하고 자고 일어났더니

    엄청난 일이 생겼던것처럼. 노파심에 걱정이 되긴합니다.

    하지만. 기도하려구요.

    나일 먹으면 먹을수록. 세상을 살면 살수록. 정말 똑바로 살아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내가 한 착한일이 내대에서 비록 보상받지 못하더라도. 내 다음대에 덕이 갈꺼라고 믿고요.

    반대로. 내가 남앞에서 부끄럽게 하거나. 상대방에게 원한사게 한일이나. 나쁜짓을 한일이 있다면. 그것 역

    시 내대에서 벌받지 않더라도. 반드시 그에 따른 처절한 벌이. 그 자신이 아니라 두고두고 자손 대대로 받을꺼라 믿거든요

  • 자기가 제 무덤판다
    '11.10.19 10:48 PM (68.36.xxx.72)

    자기가 놓은 덫에 자기가 걸려 넘어진다.

  • 11. 똑 같은
    '11.10.20 12:49 AM (211.110.xxx.41)

    젖가락
    육가락
    댓돌위 신발 같아요.
    정치하겠다는 인간들
    정치하는 인간 까는 인간들

  • 12. 똑 같은//
    '11.10.20 1:07 AM (68.36.xxx.72)

    물타러 오셨어요?

    아무리 그래도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치는 나경원하고 박원순 후보가 감히 맞대응이 됩니까.
    나경원은 이명박하고 붙어야 막상막하지...

    아이피 확인을 생활화 합시다.

  • 13. 부모가 덕을..
    '11.10.20 9:20 AM (218.234.xxx.2)

    저는요, 자식 낳은 후 부모들이 개미 새끼 하나 죽이는 것도 다시 생각한다는 말이 떠올라요.
    나여사 부친되는 사람은 자기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학생들한테 휘둘릴 때 이런 날이 올거라 생각지도 못했을 거에요. 일단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면 끝이고 전국에 공론화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겠죠.

    딸네미가 시장 후보 안나서고 조용히 앉아 있었거나
    아버지가 세상을 좀 제대로 살았었거나 둘 중 하나였어야 했는데 말이죠.

  • 14. 저 여편네는
    '11.10.20 12:34 PM (125.177.xxx.193)

    이번 시장선거에서뿐만 아니라 정치판에서 아예 내쫓아버려야 해요.
    사법적으로 처리될 것도 많겠죠?
    5세훈이처럼 아예 보내버립시다.

  • 15. 5세훈처럼
    '11.10.20 2:07 PM (1.247.xxx.162)

    보내버립시다 2222222 !

  • 16. 옳소!!
    '11.10.20 2:07 PM (218.233.xxx.23)

    저런 뇬이 (욕도 아깝네요) 판사를 했고
    내가 낸 피같은 세금으로 월급 받는다고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쏟네요.
    완전 사회 매장감입니다.

    서울시민여러분, 제발 똑바로 투표해 주세요.

  • 17. 훈녀
    '11.10.20 2:58 PM (175.193.xxx.186)

    보내버립시다 3333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훅 갈까요?
    '11.10.20 7:18 PM (115.137.xxx.194)

    무뇌아 한나라당 열혈지지자들이 전국에 얼마나 많은대요. 그들은 아무리 그런 증거를 들이밀어대도
    우리 하나나당 잘난 분들은 절대로 그럴리 없다며 다 거짓말 취급해요.
    제발 훅 가면 좋겠습니다.

  • 19. 나경원
    '11.10.20 9:49 PM (112.151.xxx.89)

    잘못한 것 좀 세세히 써주세요. 막연히 한나라당은 정치 잘못한 책임을 지고 이번에
    당선되면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나경원이가 어떤 류의 사람인지 좀 자세히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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