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 여아..예상키155

.. 조회수 : 12,948
작성일 : 2011-10-19 19:35:51

초5 여아.현재키 154입니다.

16만원이나 주고 성장판 검사 받고 오늘 결과 상담했는데,

현재 키나이가 13.6개월..보통 14년에 성장판 닫힌답니다...

하여 앞으로 더 클 수 있는게.. 1센티...ㅠㅠㅠ

아님 한달 백만원 주사로 160 가까이 키울 수 있는데,

돈 2000만원정도 들겠더라구요. (18개월동안 주사시.._

돈 2000들여 5센치를 더 키워야하는지..

 

제키 153, 남편 168..

 

울 딸, 이쁘고 잘 먹고 잘 자고.. 너무 이뻐라했는데..

어릴적부터 입도 짧고 작았던 저에 비해, 항상 큰 아이라 걱정 안했었는데..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네요...

 

에효.. 155.. 우울합니다.

 

성장판 진단.. 가짜라고 믿고 싶어요..

IP : 211.201.xxx.3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9 7:38 PM (211.200.xxx.201)

    아이가 마음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스트레스에 취약한 예민한 성격이면 키 안 클 확률이 높아요... 왜 옛말에 키큰 사람은 싱겁다고 하잖아요.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먹거리도 신경쓰시고요....

    그리고 같은 작은 키라도..... 김태희나 김자옥처럼 팔다리목이 길쭉하면 키 큽니다.
    전원주나 이숙씨처럼 목 짧고 팔다리 짧으면 이건 사실 키 작은 유전자 타고난 거죠.

  • ..
    '11.10.19 7:40 PM (211.201.xxx.36)

    아이가 좀 대범하고 스트레스 안 받는 타잎인데..

  • 2. ㅇㅇ
    '11.10.19 7:41 PM (211.237.xxx.51)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부모키 보니까 아마 그정도가 맞을것 같아요.
    155 요
    근데요. 그나마 여자아이라서 다행이죠...
    남자아이들은 정말 키때문에 엄청 좌절하는데요.
    물론 여자애들도 작은것보다야 평균키면 더 좋죠..
    근데요.. 언젠가 어느 분이 글을 올리셨는데..
    따님이 초6 인데 지금 174래요.. 계속 크고 있때요.. 잘하다가 180넘길거 같다고 걱정하더라고요.
    그 밑에 답글로는 어떤분 따님은 180이 넘었는데 179라고 바득바득 우기고 있다고 하고요..
    그분도 굉장히 고민하시더라고요... 키가 너무 커서요.
    큰것도 작은것도 다 고민이죠..
    그분은 키커서 좋겠네 모델해라 이소리 들으면 입을 꼬매고 싶다고;;;
    차라리 작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2천만원 들여서 5센티 키우는게 좋은지 아니면 그냥 그대로 편하게 두는게 좋은지는 부모님이
    결정할 문제지만요.. 너무 절망하진 않으셨음 좋겠어요.
    요가같은거 하면 숨겨진 키 3센티가 나온다는 말도 있더군요.. (척추가 반듯하게 되서)

  • '11.10.19 7:55 PM (222.118.xxx.156)

    154, 169인데
    저희도 155..ㅠ,ㅠ
    그건 이닌것 같아요.
    울 중2인데 지금 172입니다.
    그정도가 딱이라는 말은 좀..

  • 3. --
    '11.10.19 7:44 PM (116.33.xxx.73)

    현재 초5인데.. 그래도 더 크지 않을까요...

    일찍 재우고, 고기같은거 잘 먹이고 줄넘기 같은 운동 열심히 하면... 충분히 더 클거라고 생각해요

    전.. 주사 안맞아도 충분히 따님 5센티 이상 클거라고 생각해요.

    모든 의사가 거짓인건 아니지만... 충분히 상업적인거 같구요

    주사가 필요한 아이도 분명 있겠지만.........

    저라면 그런 주사 안맞추고 그 돈으로 소고기 많이 구워먹이고 운동시키겠어요..

    요즘 아이들 잘 먹어서... 부모 작아도.. 그래도 잘 크는거 같던데요..

    왜.. 입양된 아이들보면.. 다들 키 엄청 크잖아요..

    10시 이전의 잠! 고기! 운동!

    쭉쭉 클거예요~~~~

  • 동감
    '11.10.19 7:48 PM (125.187.xxx.18)

    아직 5학년인데 그냥 두어도 5cm정도는 더 클 것 같아요.
    10cm 그 이상이라면 몰라도 5cm 키우자고 돈들이고 애 고생시키고....
    혹 상술은 아닌가 잘 보셔요.

  • ..
    '11.10.19 7:57 PM (211.201.xxx.36)

    원글입니다.

    딸아이..고기 킬러에 물대신 우유 엄청 먹는 아이라..
    우리세대와 달리 영양섭취가 풍부하게 잘 먹여 키웠기에..부모키 유전을 뛰어넘어 160이상 예상했거든요.
    지금 154에 47키로.. 뚱뚱하지 않고, 그렇다고 야리야리 하지도 않고,
    건강해서 감기도 잘 안걸리고 체력도 좋고 딱 보기 좋은 몸매입니다....

    남편과 저..전혀 믿기지 않고 패닉상태입니다..

  • 4. 아바타
    '11.10.19 7:47 PM (211.178.xxx.142)

    우리딸도 치료중인데 키 큰다는 비싼 주사도 효과를 장담치 못하더라구요.
    의사가 클 수도 안 클 수도 있다고.
    또,주사도 매일 집이나 가까운 병원 가서 맞춰야 한대서 전 그 주사는 포기했답니다..
    비싸도 효과라도 확실하면 시작했을텐데..

  • ..
    '11.10.19 8:03 PM (211.201.xxx.36)

    원글..
    전자주사라고.. 집에서 아이가 본인이 직접 맞을 수도 있는..간편타잎이라고 하더군요.

  • 5.
    '11.10.19 7:54 PM (1.252.xxx.158)

    다 맞지는 않을겁니다. 그렇다고 다 틀리지도 않겠지만요.
    키가 5학년치고는 큰 편인데 거기서 5센티가 더 클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생리를 안했다면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요. 생리를 한지가 좀 되었다면 기대치가 낮아지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초등이니 운동을 시키는게 더 낫지 않을까하네요.그돈이 작은돈도 아닌데.

  • ..
    '11.10.19 8:01 PM (211.201.xxx.36)

    원글

    아직 생리 시작 안했구요..선생님 말씀에 6개월내에 할 거라고..
    현재로선 주사 선택은 안 하고 쑥쑥인지 .. 집에서 점핑 운동시키려구요.
    땀나는 운동.. 줄넘기가 최고라네요!

  • 6. 0000
    '11.10.19 8:02 PM (92.74.xxx.86)

    생리를 늦추세요. 생리 시작하면 여자들 거의 안 커요.

  • 7. ㅇㄹ
    '11.10.19 8:03 PM (121.130.xxx.78)

    초경 했나요?
    제 딸이 그 정도 키 일때 초경해서 지금은 중3인데 162~3 정도예요.
    더 이상은 안클것 같아요.
    아이 체형이나 초경 시기를 말씀해주시면 좀 더 정확한 조언을 할 수 있을텐데요.
    저라면 주사 안맞힐 것 같아요.
    원글님 아이의 경우 그냥 둬도 160 안팎은 될 것 같은데요.

  • ㅇㄹ
    '11.10.19 8:05 PM (121.130.xxx.78)

    여자애들 초경 전후로 엄청 큽니다.
    지금 운동 많이 시키시고 살 안찌게 관리하세요.
    기름진 거 단 거 피해서 먹이세요.
    밤엔 푹 재우고 스트레스 안받게 해주시구요.
    155면 지금 초경 시작해도 162 이상은 큽니다.

  • ..
    '11.10.19 8:06 PM (211.201.xxx.36)

    원글..

    초경 아직 안했구요.. 선생님 말씀이 6개월내에 할 것이라고 합니다.
    엑스레이 사진의 뼈 성장판을 가지고 선생님은 판독하시더라구요....
    예전 댓글들 보면 생리하고도 나중에 한참씩들 컸다는 말씀들도 있던데..

    예전 목표는 168이었는데.. 이젠 160 근처만 되어도 좋겠습니다...ㅠ.ㅠ

  • 어휴
    '11.10.19 8:10 PM (112.151.xxx.58)

    엄마가 153이라면서 욕심이 과하시네요.^^ 엄마보다 10센티 더 큰게 어디에요.
    의사 말데로 앞으로 5센티만 더 큰다고 해도 160인데 잘 키우신거 아닌가요?
    제경험상으로도 162 이상은 될듯 싶은데 여자키 162정도에 하이힐 신으면 이뻐요.

  • ㅇㄹ
    '11.10.19 8:15 PM (121.130.xxx.78)

    키나 몸무게가 저희 아이 초경 시작할 때랑 비슷한 거 같아요.
    사실 여자애들 45키로 넘으면 초경 곧 시작한다는 통계가 있나봐요.
    저희 아이는 4학년 여름에 했어요.
    애가 늘 반에서 제일 컸고 생일도 빨라서 예상은 했지만 4학년 때 하게되니
    당황스럽긴 했어요.
    아이 친구들 2~3학년 때부터 초경 늦추는 주사 맞는다는 이야기도 꽤 들었는데
    자연의 섭리에 맡기자 일찌감치 마음을 비웠긴 했어요.
    검사 다니고 어쩌고 할 열성도 없고 비용도 부담되고 만의 하나 부작용을 생각하면 내키지 않더군요.
    요즘은 다들 키, 키 하니 병원들 상술에 놀아날 수도 있어요.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세요.
    전 167 정도 늘씬하게 크길 바랬지만 162도 작은 키는 아니라고 봐요.

  • 8. ..
    '11.10.19 8:15 PM (110.14.xxx.164)

    초경 전이라면 아직 가능성 많아요
    운동 시키고 잘 재우면거 지켜보세요
    그 의사 좀 이상하니 다른데 검사 한번 더 해보세요. 초겨우전인데 1센치 클거라니..참나

  • ..
    '11.10.19 8:18 PM (211.201.xxx.36)

    그 샘이 우리나라에서 성장판 판독에 일인자시라는..유명하신 분이세요..
    그래서 더 절망스럽네요..

  • ..
    '11.10.19 8:50 PM (110.14.xxx.164)

    키판독이란게 예상이라서 솔직히 누구도 장담 못하는걸텐데요...
    주사 맞은 아이보니 쉽지 않더군요 매일 맞는거라서요
    그집도 엄마가 150좀 넘는데ㅡ 딸은 주사 맞고 158 만들었어요

  • 9. ---
    '11.10.19 8:22 PM (92.74.xxx.86)

    성장판 판독 1인자라 말했다면 사실...거의 정확하다봐야죠..의사가 내놓은 해결책을 따라야지 우리가 뭘 알겠습니까..

  • 10. ...
    '11.10.19 8:34 PM (114.200.xxx.46)

    아직 키가 145도 안되는 초 5 딸 있어요~ ㅠㅠ 저나 남편이나 표준키 이상인데 넘 안커서 걱정~
    12월생인거 믿고 늦게까지 크겠지 생각하는데..안클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환절기라 한동안 좀 아프더니만..아기들은 아프고 나면 큰다고 하는데 ㅋㅋㅋ 어린이는 아니겠지요? ㅋㅋ 몸무게도 늘 38키로를 반년째 유지하네요

  • 11. 근데...
    '11.10.19 8:38 PM (218.55.xxx.210)

    성장판 판독이 오차가 - +10cm정도 된다던데...
    판독 1인자의 예상은 예상이구요.
    지금 초경 한 것도 아니고, 정말 6개월 있다 할지 더 있다 할 지는 두고 봐야 할 일.
    아직 되지도 않은 일에 벌써 좌절하지 마시구
    키 크는 여러가지 있잖아요
    줄넘기, 식단 이런 거라도 초경 전에 많이 시키고 많이 재우세요.
    호르몬 주사는... 불안하네요..

  • 12. 미즈박
    '11.10.19 8:44 PM (125.186.xxx.6)

    초경하고도 3센티 정도는 더 커요.
    우리딸도 성장판 검사 할때는 160정도 클꺼라고 했는데 지금 163입니다.
    너무 걱정말고 기다려 보세요.
    아~주 조금씩 커요.

  • 13. 그런데
    '11.10.19 8:54 PM (183.100.xxx.68)

    154에 47킬로면 과체중 아닌가요?
    저희 아이가 154에 42인데 정상체중이라고 하거든요.
    체중이 많이 나가면 초경 빨리 할 확률이 높은데요....
    기름진 음식(특히 닭... 여성호르몬이 많아서 안좋아요) 피하고 운동 많이 시키세요.

  • 14. 정확한 이론
    '11.10.19 8:55 PM (218.145.xxx.241)

    다들 성장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신듯 해서 조언 드립니다.
    성장 여부에 가장 결정적인 FACTOR는 성장판이에요.(달리말하면 뼈 나이)
    성장판이 닫혀버리면 무슨 수를 써도 키를 단 1cm도 크게할수 없습니다.
    각종 치료나 키크는 약이며 운동요법 등등은 성장판이 조금이라도 열려있을 때에만 의미가 있는 거구요.
    여아의 경우 뼈나이 11-12세때 급성장기를 거쳐 12.5세때 초경을 하고 13-14세때 성장판이 닫히면서 키가 멈춥니다.
    남아는 여아보다 2세 더 뒤에 사춘기가 시작되기때문에 보통 여자에 비해 평균 12m정도 더 크는거구요.
    (2010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20대 여자평균키는 160, 남자평균키는 174이군요)

    원글님 따님의 경우에는 초경 유무는 전혀 상관없어요.
    이미 뼈나이가 13.6세이므로 성장판이 초경하기도 전에 일찍 닫혀버린 케이스랍니다.
    혹자는 생리 하고도 10cm가 더 컸다는 사람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초경당시 뼈나이가 어렸기 때문이에요. (초경당시 뼈나이 10세나 11세 정도???)
    생리하고 하나도 안컸다는 사람 있는데 이런 경우는 원글님 따님 같은 경우이구요.
    보통은 뼈나이 12.5세에 초경하게되니 성장판이 닫히는 14세까지 (1-2년동안 1년에 1-2cm 더 큼) 2-4cm 서서히 더 크고 성장이 끝납니다.

    정확한 성장판 판독으로 뼈나이를 계산하는게 중요한데
    그 의사가 그분야에서 최고 권위자라니 판독을 신뢰한다면 1cm 더크고 끝나는게 맞을듯 해요.
    이 경우 성장호르몬은 유일한 치료방법인데 치료시 5cm 더 크게 해줄수 있다는 말을 잘 이해하셔야 해요.
    100%가 아니라 최대 효과를 나타내었을때 라는 뜻이에요.
    비슷한 사례에 성장호르몬 주사요법이 드라마틱한 반응을 보여 5cm 까지 크게한 경우도 있었겠지만
    (자신 또는 주의 의사의 임상 데이터가 있을거에요.)
    어떤 사람은 별 효과가 없을수도 있어요.
    호르몬 반응이 사람마다 개인차가 커서 어떤 의사도 그 결과를 100% 장담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치료비 또한 비싸다면 치료를 할것인지 여부 아주 신중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 15. 경훈조아
    '11.10.19 9:14 PM (14.33.xxx.227)

    우리 애도 큰 종합병원가서 핵검사인가 그런거 까지 다하고

    예상 키 물어봤는데.. 의사샘왈..의사가 그런걸 정확히 알수 없다고 딱 잘라 얘기하더라고요.

    결론은 그냥 뼈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은지 적은지만 알수 있고 아무도 모른대요.

    그래서 저도 집에 와서 열심히 먹이고 일찍 재우고 있어요^^

  • 16. ,,
    '11.10.19 9:18 PM (114.200.xxx.46)

    근데 보통 정형외과나 소아과같은데서 2만원정도 주고손가락 엑스레이 찍고 컴퓨터로 뭐 데이터같은거 뽑아서 설명해주는 것도 믿을 만 한가요? 사진보고 정확히 보고 판독하는게 아니라 컴퓨터로 판독하는건
    하는곳마다 다르다고 믿지 말라고들 해서요..

  • 제 딸
    '11.10.20 1:01 AM (121.160.xxx.212)

    175까지 큰다고 해서 놀랐는데 지금 169로 성장 멈춘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또래보다 거의 머리 하나 컸고 초5 되는 해 1월쯤 검사했는데
    그해 5월 생리 시작했구요 지금 고1입니다.

  • 17. 울딸도
    '11.10.19 9:36 PM (180.69.xxx.172)

    예상키 152였습니다. 초3때 성조숙증 진단받고 치료 고민하다가 안했는데요. 지금 158 입니다. 2센티만 더 크

    라 하고있는데...지금 중2지만 아마 다 큰듯해요. 그래도 힐신으면 160넘는다 그러고 위안하고 있죠.

  • 18. 다시 글 세우세요
    '11.10.19 11:21 PM (14.52.xxx.59)

    성장판 검사해서 여자 155이상 남자 165이상 나온사람 있냐구요
    그거 검사하면 다 키 저렇게 나와요,그리고 약이나 주사 권하는거죠
    저희애도 155인가 얘기했는데 저는 약 먹였어요,그리고 지금 161입니다만,,
    그게 밀가루 안먹이고 살찌는거 엄청 조심하고 그런거였거든요,
    결국 그게 살을 안 찌워서 생리가 늦었던 이유같아요
    45킬로면 생리가 시작되도 된다는 몸무게랍니다,
    아무래도 생리하면 키가 덜 크니까,,그걸 좀 조절해주세요

  • 19. 한국 아이들 참 크네요..
    '11.10.20 3:20 AM (67.169.xxx.64)

    여긴 미국인데..우리 딸들 (카가 작은 편이긴해요..)10학년인데 153이에요. ㅠ.ㅠ(초등땐 큰 편이었는데..미들부터 성장이 완화하더디 완전 멈추어서..지금 또래중 머리하나 작죠.근데 우리 애만 작은 게 아니라서 안심..ㅎㅎ)
    작은 애는 말라서 항상 걱정이더니 언니보다 커요..지금 ..157쯤되나 봐요..5피트 3인치..근데 역시 성장이 완화되기 시작하네요...음..딸이라서 그나마 감사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46 나와 남편의 장점 찾기 숙제!!ㅠㅠ 2 이혼위기로 .. 2011/10/20 2,495
26645 피부과 1억...ㄷㄷㄷ 13 ㅇㅇ 2011/10/20 3,625
26644 개성 며느리 나씨 ~~ 13 ^^* 2011/10/20 3,023
26643 육포는 어디꺼가 맛있나요? 2 육포 2011/10/20 2,420
26642 혹시 아동상담,또는 치료 받아보신분 도와주세요~~ 상담 2011/10/20 2,212
26641 나경원 도배다&.@ 20 ... 2011/10/20 2,590
26640 1억짜리 피부관리의 결과 10 돈지랄 2011/10/20 4,045
26639 난 이기사가 넘 웃겨요. 안철수,기자한테 "집에 찾아오지마세요".. 1 dd 2011/10/20 3,087
26638 국제중학교 가는 아이들은 언제부터 4 준비하는건가.. 2011/10/20 3,554
26637 나경원 부친 사학, '모친 유치원'에 특혜 수십년간 헐값임대.... 무크 2011/10/20 1,833
26636 현미밥 맛있게 짓는 법이 뭘까요? ^^; 7 초보주부 2011/10/20 3,865
26635 정봉주 전의원님 깔때기 꽂았다는게 무슨뜻인가요? 6 .. 2011/10/20 5,029
26634 "시장되면 자체적으로 건강관리 하겠다" - 나씨 진짜 웃겨 ㅎㅎ.. 15 ^^* 2011/10/20 2,742
26633 [YTN 여론조사] 4천명 조사. 박원순 44.3%, 나경원 3.. 8 참맛 2011/10/20 2,335
26632 82엔 서울시민이 엄청 많은가봐요~ 20 궁금 2011/10/20 2,645
26631 중고 모피판매할만한 곳은 없을까요? 2 중고모피판매.. 2011/10/20 3,267
26630 ↓↓(오랜회원 - 핑크싫어님..)시비글, 돌아가세요 .. 13 맨홀 주의 2011/10/20 1,822
26629 누가 나경원 비리 목록 좀 예쁘게 만들어주세요~ 1 .. 2011/10/20 1,796
26628 핑크싫어님..! 오랜회원 2011/10/20 1,777
26627 (보일러) 온수 매트 어떤가요?? 3 파나소닉 2011/10/20 2,112
26626 갑자기 트위터에 들어 갈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트위터 가고.. 2011/10/20 1,684
26625 아래 mbn에서 봉도사랑 진수염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 저녁숲 2011/10/20 1,931
26624 오직 그대만 보고왔어요. ( 스포 X ) 4 메가박스 2011/10/20 2,672
26623 이야~나경원 피부관리 1억짜리~왕골떄림 14 허거걱 2011/10/20 4,505
26622 82 나거티브님!!!!~ 3대독자에대해 나경원측 발표가 있었답니.. 29 ^^ 2011/10/20 3,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