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윗집이 이사온지 꽤 오래되었는데도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부지런한 윗집 가족들의 쿵쿵쿵 걷는 발소리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요.
뛰는 아이만 없음 괜찮겠지했는데 발소리 또한 진동음이라 그런지
참 괴롭네요..
강화마루라 더 심하게 울리나봐요...
안방에서도 거실에서 걷는 소리가 쿵쿵하고 울릴정도니 유명메이커
아파트인데도 참 부실하게 지었나봐요...
몇번 정중히 말씀드려도 그때뿐이고...
보통 윗집 발소리 어느정도 듣고 사시나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