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국끊이려고 하는데,,암것도 안넣고 다싯물만넣고,,,

,, 조회수 : 3,039
작성일 : 2011-10-19 18:50:20

아들이 조개같은거 비릿하고 싫대요 그래서 개운하게 담백하게

 

걍 멸치다싯물만 가지고 끊이려고 하는데,,,어찌해야 맛이날까요?

 

미역은 좋아요,,조선간장도 제가 담은기라써 맛 쥑이고요 ㅋ

 

걍 참기름에 달달뽂다가 그리 끊일까요? 아님,,,들기름???

IP : 59.19.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1.10.19 6:54 PM (118.32.xxx.184) - 삭제된댓글

    님 원하시는 답글은 아닌데요..
    간장을 집에서 어찌 담그나요?
    저도 간장을 직접 담가 먹고 싶어요.

  • 원글이
    '11.10.19 7:08 PM (59.19.xxx.113)

    이맘때면 콩을 타작을 합니다(저 시골살아요) 메주를 만들어서 말려서 소금넣고 담으면 3달잇다가 메주를 거르면 그물이 조선간장이 돼요

  • 2. 블루
    '11.10.19 6:55 PM (218.209.xxx.89)

    저는 다시로만 끓일땐 참기름 아주 쬐끔 두르고 미역을 오래 볶다가 다싯물 넣는데 국물도 뽀얗게
    나오고 맛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 3. ..
    '11.10.19 7:25 PM (58.143.xxx.133)

    소고기, 미역 , 들기름,소금 넣고 물을 아주 자작하게 조금만 넣고 한동안 끓이다가,
    한동안 끓고나면 그때 물넣고 끓이면 미역국은 늘 맛이 좋던데요

  • 4. 저는
    '11.10.19 7:32 PM (118.38.xxx.44)

    들기름도 참기름도 안넣고 그냥 미역만 볶다가 멸치다시물 넣고 끓입니다.
    마늘도 안넣고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에요. 간장이 맛있으면 이렇게만 끓여도 맛있어요.
    그런데 요즘처럼 쌀쌀한 계절보다는 여름에 이렇게 끓인 미역국이 맛있더라고요.

  • 5. ^^
    '11.10.19 7:42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냥 미역만 간장 약간 넣고 볶다가 다싯물 붓고 끓이는데
    먹을때 그릇에 떠서 참기름 한방울씩 넣어 먹으면
    우리 아이들은 그게 제일 맛있대요.
    아예 참기름에 볶다가 끓이는것 하고는 맛이 달라요.

  • 6. 다른
    '11.10.19 9:42 PM (123.214.xxx.42)

    맛으로 불린 표고를 미역과 함께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볶고 간장 간 하고 멸치 육수는 옵션,
    마지막에 들깨 가루 넣어 드심 담백하고 고소해요.
    그리고 윗님 미역국은 원래 마늘 안넣는 걸로 알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85 감정평가사는 어떤 직업인가요?^^; .. 2011/10/19 2,692
26384 무휼이 소리만 지르면 가슴이 선덕선덕! 14 Pianis.. 2011/10/19 4,441
26383 양모이불 2 수정은하수 2011/10/19 2,791
26382 용띠 엄마에 용띠아이 궁합이 안 맞는건가요? 5 아들맘 2011/10/19 5,760
26381 남자친구 아버지가 아프세요. 나나 2011/10/19 2,578
26380 중고생 스마트폰 요금 얼마정도 쓰나요? 3 궁금 2011/10/19 2,982
26379 나꼼수 24회 정리 3 참맛 2011/10/19 3,958
26378 비리사학 이사,,검색어로 나경원이 뜨네요(진중권왈..트윗에서) 4 ,, 2011/10/19 2,837
26377 슈퍼레시피 구독할 만 한가요?? 3 수퍼레시피~.. 2011/10/19 3,128
26376 ↓↓(홍길동 - 민주당의 미래..) 원하면 돌아가세요 .. 2 맨홀 주의 2011/10/19 2,194
26375 민주당의 미래(폄) - 공희준 2 홍길동 2011/10/19 2,361
26374 오늘 뿌나 긴장감 제대로던데요 6 뿌잉뿌잉 2011/10/19 3,630
26373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템페스트(Tempest) 8 바람처럼 2011/10/19 6,490
26372 아이들 짓밟고 때리고 구립어린이집 아동학대 '경악 1 밝은태양 2011/10/19 2,756
26371 재미있는 네가티브 놀이!~ 7 ^^ 2011/10/19 2,636
26370 뭔 놈의 방송마다 마이너스통장 금액 인상을 광팔아 2011/10/19 2,501
26369 화곡고 증언 여기도 있네요.. 17 꿈틀이 2011/10/19 8,845
26368 마사지란걸 받아봤어요. 4 넘오랜만 2011/10/19 4,439
26367 생일 선물 2 봄날 2011/10/19 2,029
26366 정신과 약 먹으면 원래 졸린가요? 5 .. 2011/10/19 4,349
26365 고2아들 학교빠지고 1박2일로 산행가는거 18 제가 웃긴 .. 2011/10/19 3,105
26364 개인에게 못받은돈 어떦게 해야 받을수있을까요? 1 ... 2011/10/19 2,436
26363 덴비 구매대행.. 아흑... 3 바보짓 2011/10/19 3,361
26362 트윈케익과 컴팩파우더 , 1 화장품 2011/10/19 2,452
26361 만남 1 바다 2011/10/19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