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옆집이 올수리 하고 있거든요 이번주부터
근데 원래 수리할때 주민동의서 받아야하는건데 동의 받으러 온적도 없고..
이게 법적으로 무조건 동의받아야하는건 아닌가봐요?
그러고보니 지금 까지 꽤여러집이 수리하는걸 봤는데 단한번도 동의서받으러 온적이 없어요
우리친정집아파트 경우엔 동의서 받고 수리하던데..
엘리베이터 안에 일주일 동안 공사하니 양해해달라고 종이한장붙어있고
오늘은 그나마 좀 나은데 어제는 진짜 하루종일 뭘그렇게 갈아되는지 몇시간동안 그거 듣고 있으니깐
미치겠더만요--^ 그리고 페인트칠하고... 냄사가 아주 그냥 어찌나 역하던지
현관문 좀닫고 공사하면 안되나요 꼭 열고해야공사가 되나
여긴 복도식 아파트라 진짜 소리가 복도전체에 쩌렁쩌렁 울리고 냄새도 잘 안빠져요 (복도전체에 샷시되어있어요)
가서 한마디 하고싶은맘 굴뚝같아요 지금 6시 훨씬넘었는데도 계속 공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