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냠냠 조회수 : 5,443
작성일 : 2011-10-19 18:33:52

지금 옆집이 올수리 하고 있거든요 이번주부터

근데 원래 수리할때 주민동의서 받아야하는건데 동의 받으러 온적도 없고..

 

이게 법적으로 무조건 동의받아야하는건 아닌가봐요?

그러고보니 지금 까지 꽤여러집이 수리하는걸 봤는데 단한번도 동의서받으러 온적이 없어요

 

우리친정집아파트 경우엔 동의서 받고 수리하던데..

엘리베이터 안에 일주일 동안 공사하니 양해해달라고 종이한장붙어있고

 

오늘은 그나마 좀 나은데 어제는 진짜 하루종일 뭘그렇게 갈아되는지 몇시간동안 그거 듣고 있으니깐

미치겠더만요--^ 그리고 페인트칠하고... 냄사가 아주 그냥 어찌나 역하던지

현관문 좀닫고 공사하면 안되나요  꼭 열고해야공사가 되나

여긴 복도식 아파트라 진짜 소리가 복도전체에 쩌렁쩌렁 울리고 냄새도 잘 안빠져요 (복도전체에 샷시되어있어요)

 

가서 한마디 하고싶은맘 굴뚝같아요 지금 6시 훨씬넘었는데도 계속 공사하네요

IP : 125.177.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차
    '11.10.19 6:51 PM (180.211.xxx.186)

    저도 지금 다음주 수리계획이라 동의서 받으러 다니는데 70프로를 받으라고 하는데 특히 위 아래 옆집은 꼭 받아야 한데요 강제조항이 없어도 옆집이면 주인이 와서 양해를 구해야지요
    저도 주위집들에 너무 미안해서 음료수 들고 갔는데 그 집은 좀 너무 하네요

  • 2. ...
    '11.10.19 6:57 PM (180.229.xxx.71)

    몰라서 그러는데요..
    정말 법적으로 동의서 받아야되는건가요?
    제가 연립만 살다가 이번에 아파트로 입주했는데 생각보다 무척 신경쓰이는일이 많더라구요.
    여기는 대단지(2,000세대가 넘는) 아파트지만 인테리어 공사할때는 엘리베이터안과 현관 게시판에
    양해한다는 안내문만 붙어있더군요.

  • 3. 받아야 되요
    '11.10.19 8:34 PM (211.110.xxx.245)

    저희 라인 10층 오늘부터 하는데
    어제 아침 일찍 동의서 받으러 왔더라구요. 전 26층 사는데....
    시끄러울지 모른다고 미안하다고 하던데
    10층이라 그런지 별로 못 느끼겠더라구요.
    법적으로 받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구청인가 시청에 신고도 할수 있을껄요?

  • 4.
    '11.10.19 11:32 PM (112.154.xxx.248)

    같은동 집들의 2/3은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도 그랬구요. 직접 다니진 않고 인테리어업체에서 동의를 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28 20대가 바라본 20대 19 20대 2011/11/23 2,319
39627 다른 건 몰라도 한나라당 단결력 하나는 끝내주네요. 정치를 알아.. 2011/11/23 521
39626 "국회의원 잘못 뽑아 죄송합니다"...대구 시민들 큰절- 11 ^^별 2011/11/23 2,153
39625 혹시 ..베이컨은 어디 제품으로 구입하시는지 여쭤도 될까요? 4 이와중에 2011/11/23 1,412
39624 정동진 새벽 3시 30분 도착하면 괜찮을까요? 2 ... 2011/11/23 2,711
39623 ↓↓↓[[FTA 지지자인 안철수가 ..고스톱]] 무시하세요 무관심이약 2011/11/23 606
39622 대통령을 하야시키는게 제일 확실한 답이에요 3 ㅠㅠ 2011/11/23 1,041
39621 FTA 지지자인 안철수가 되면 철회는 불가능할텐데 ? 9 고스톱 2011/11/23 1,556
39620 약값이나 병원비는 언제부터 오를까요 ? 7 무식해서 죄.. 2011/11/23 2,132
39619 어제 백화점에서 코트봤는데, 알파카와 라마중 뭐가 더 좋은 소재.. 4 코트앓이ㅠ 2011/11/23 46,508
39618 뉴스를 보니... 6 한나라아웃 2011/11/23 1,017
39617 국민을 향해 한겨울 추위에 물대포 쏘는 경찰들... 3 국치일 2011/11/23 782
39616 에콰도르 국민은 미-에콰도르 FTA를 중단시켰답니다. 3 caelo 2011/11/23 2,101
39615 [부산]한나라당 당직자 아들 "아버지 당원복 불태우고 나왔다" 5 우언 2011/11/23 1,740
39614 김장것절이가 너무 짜서 고민입니다 3 겨울비 2011/11/23 1,098
39613 FTA 통과시킨 주역들...매국송 5 2011/11/23 906
39612 장터에서 사보신분 추천해주세요 3 절임배추 2011/11/23 785
39611 한 달뒤 결혼하는데 기쁘지 않고 오히려 우울하네요 4 .... 2011/11/23 2,438
39610 조금도 성숙해지지 않았구나... 5 safi 2011/11/23 962
39609 김선동 “서민뿐 아니라 의원도 눈물 흘리라고 최루탄 던졌다" 3 세우실 2011/11/23 1,074
39608 아침 눈 뜨자마자 아주 우울하시네요.. 2 .. 2011/11/23 590
39607 82회원여러분, 오늘 집회가 있나요? 아시면 알려주세요.남편하고.. 5 열받는다 2011/11/23 940
39606 만약에 FTA 폐기 못해서 이대로 진행된다면요,, 1 쾌걸쑤야 2011/11/23 529
39605 알자지라방송에 소개된 '나는 꼼수다' (영어 번역要) ^^별 2011/11/23 875
39604 초3남자아이 부정교합인데요.병원서 교정하지 말라고 해서요. 4 엄마 2011/11/23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