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몬 학습지 시키시는분들 계신가요?

아기엄마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11-10-19 17:03:05

9월중순부터 학습지 시키고 있는데 처음 가르키는날 한글수학 두가지(9월달꺼랑 10월달꺼)

돈을 냈거든요 그런데 어제 또 11월달꺼 자동이체로 빼나갔더라구요

이렇게 한참전에 빼가나요?어제 전화해서 물어보니 상당히 기분나쁘게 반응을하네요 선생님이

그전부터 맘에 안들었지만 어제전화통화후  더 마음에 안들어요(불친절함)

선물은 정리함박스 하나받았는데요 처음엔 이것저것 선물 준다구 하더니(처음 두가지 과목하면 구몬에서 선물여러가지준다구했는데요)

올때마다 깜박잊었다구 다음주에 가지고 온다구 말만하구 결국 안가지고옴

선물이 중요한게아니라.. 선생님을 바꾸고싶은데  다른 학습지 시키구 싶은데

어디 학습지 선생님들이 잘가르치시구 친절한지 알려주세요

참그리구 한달정도 하다가 다른데 옮기는거 괜찮을까요?

 

IP : 112.168.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19 5:50 PM (120.73.xxx.237)

    저희랑 비슷하네요.
    정리함박스는 저희도 계속 안줘서 몇번 전화해서 결국 내일 준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은 친절하고 괜찮은데 이런건 쫌..

    그리고 저희는 이런저런 학습지 많이 해봤는데 사실 구몬이 선생님들이 제일 딸려요.
    엄마들이나 학습과정 교육같은걸 다른 학습지들보다 잘 안받아서 그런지 맘에 안드는 선생님들이 많더라구요. 예를들면 윤선생 선생님들은 매번 연수가고 교육받고 좋은 학과를 나와서 그런지 선생님들 실력부터 아이들 대하는 태도, 엄마들한테 하는 태도가 많은 교육을 받았구나라고 느껴지는데 구몬은 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 바꾸실려면 지금 빨리 바꾸세요.
    괜히 나중에 바꿀려고 하는데 그나마 정들어서 미안해서 바꾸지도 못하는데 선생님은 약속안지키고 그러면 더 골치아파요..

  • 2. ..
    '11.10.19 6:03 PM (58.145.xxx.210)

    구몬이 학습지업계에서는 제일 교육을 많이 시키는 편이에요. 구몬에서 일하던 선생님들이 다른 학습지로 가면 환영받을 정도..
    그런데 구몬 안에서는 교사 바꾸는건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지역별로 나눠져 있어서...
    선생님 맘에 안드시면 다른 학습지로 옮기셔야겠어요.

  • 3. ..
    '11.10.19 6:07 PM (211.224.xxx.216)

    학습지 회비 학원이나 다른데처럼 선불이예요. 담달이 11월이니 당연 지금쯤 빠져나갈것이고 님이 체크하신 이체날짜에 빠져나간거죠. 님이 십며칠로 이체일을 해놨나보죠. 정상적인겁니다.

  • 4.
    '11.10.19 9:27 PM (202.68.xxx.166)

    회비는 선불이라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선생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셨어야 하는 부분인것 같네요. 감정이라는게 작은 일에 더 맘 상하고 그러는건데 쫌 그러시네요. 전 구몬은 모르겠고 눈높이만 4년째 하고 있는데 선생님도 만족스럽고 교재도 좋아요. 국어 선생님은 한글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계시고 수학은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1번 바뀌셨네요. 일단 수리와 어문으로 나누어지는 것도 마음에 들고 눈높이 사이트에서 여러가지 서비스도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ㅎㅎ.. 참고하세용~~

  • 5. 뽀하하
    '11.10.19 9:55 PM (211.246.xxx.56)

    어떤학습지나 선불이라 그 전달에 미리 빠져나가는데 이체 날짜가보통은 20일 전후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375 부동산 (매수.매도) 한곳에서 진행시 복비관련 부동산진행 12:29:23 27
1607374 고물가·고금리에 휴가 포기…"그냥 집에 있을래요&quo.. 3 ... 12:26:18 180
1607373 어머니가 좀 이상해요?? 1 @ 12:24:04 284
1607372 그런데 한남들은 왜 여자만 협박해요? 10 찌질한남 12:22:16 188
1607371 시어머니가 음식을 거의 안해드시는것 같아요 12:21:26 347
1607370 아이없는 전업은 기생충 같은 16 우중 12:19:49 672
1607369 폐업 먼저 할까요? 기간제교사의 쇼핑몰운영 당뇨님 12:19:21 224
1607368 결혼후 의무적으로 변하는 섹스가 싫어요 1 ,, .. 12:18:47 385
1607367 라이트그레이색 소파인데 봐주세요 2 고민 12:17:19 95
1607366 수건 건조기 냄새 2 ........ 12:16:44 227
1607365 임대인입니다. 지혜를 나눠 주세요. 7 ^^ 12:13:53 479
1607364 탄핵청원 Pass로 인증하려는데 5 82 12:12:32 189
1607363 영어회회 공부하기 좋은 사이트 영어 공부 12:11:24 123
1607362 가지무침 5 된장으로 12:10:45 323
1607361 붙이는 블라인드 쓸만한가요? 5 .. 12:09:24 201
1607360 워킹맘분들 아이 티비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 4 ㅌㅌ 12:06:44 138
1607359 3호선 화정역 근처에 잠깐 정차하려면 2 .. 12:05:52 135
1607358 자 오늘 할 일을 드릴께요 6 에디슨 12:04:05 659
1607357 정말 쌍욕이 나옵니다. 6 12:04:02 1,026
1607356 주방 식탁없이 접이식으로만 가능할까요? 5 식탁 12:02:52 209
1607355 제발 정치얘기 금지좀 시키면 안되나요 28 12:00:46 666
1607354 딱 한개 수건에서 냄새가나는거같은데요 5 ........ 12:00:35 413
1607353 흐린 장마날 사우나 .. 11:59:10 147
1607352 별거나 이혼해서 혼자 살면 어떨까요? 8 나나 11:56:39 757
1607351 머리띠로 탈모가 좀 가려지나요?? 2 .. 11:53:33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