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선릉-을지로4가 구간으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입니다.
(출근할때: 선릉->삼성->종합운동장 이런 방향으로
퇴근할때:을지로4가->동대문역사문화공원->신당 이런 방향으로...)
지하철 요금 1천원이 나오구요.
그런데 10월 11일 삼성역에 볼일이 있어서 선릉역보다 1정거장 전에 내렸는데
요금이 1100원이 나오더라구요.
한정거장 더 간 코스인 선릉에 내리면 요금이 천원인데
왜 한정거장 전에 내렸음에도 100원이 더 부과가 되는지 이상해요.
버스환승은 하지 않았구요.
저같은 경우 겪어보신분 있으신가요?
이상해서 카드사 들어가서 찾아봤는데 100원 더 부과된게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