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엔 쓰기 민망해서 내용에만 올리는데요.
샤워 후 몸 닦은 수건으로 발가락 사이, 발바닥도 다 닦는지.
진짜 궁금한것은 샤워 후 몸 닦은 수건으로 성기도 닦는지 아니면 휴지로 따로 닦는지 궁금해서요.
저는 허벅지까지만 수건으로 닦고 맨 마지막에 휴지로 닦고 속옷 입고
발은 발등까지만 수건으로 닦고 물 묻은 발로 엉금엉금 나와서 휴지로 발가락을 닦더라구요.
제가 좀 이상해보여서요.
제목엔 쓰기 민망해서 내용에만 올리는데요.
샤워 후 몸 닦은 수건으로 발가락 사이, 발바닥도 다 닦는지.
진짜 궁금한것은 샤워 후 몸 닦은 수건으로 성기도 닦는지 아니면 휴지로 따로 닦는지 궁금해서요.
저는 허벅지까지만 수건으로 닦고 맨 마지막에 휴지로 닦고 속옷 입고
발은 발등까지만 수건으로 닦고 물 묻은 발로 엉금엉금 나와서 휴지로 발가락을 닦더라구요.
제가 좀 이상해보여서요.
저는 다 닦아요. 깨끗하게 씻었기 때문에..
머리는 제일 나중에,,,
온몸 머리 다 닦구요. 닦는 방향은 얼굴부터... 그리고 머리 그리고 가슴 배. 그리고 다리 엉덩이.. 성기 부분은 고대로 말립니다... 발가락은 세심하게 안닦아요.. 그냥 욕실앞에 놓아둔 발수건으로 톡톡 닦고..
저랑 똑같으시군요~~~
머리는 아침에 감으니 따로 수건 쓰고요..
샤워후엔 몸만 닦고.. 발은 발수건으로 닦지요.
목욕했는데 뭐가 더러워서 휴지로 닦아내요?^^ 휴지로 닦다가 휴지먼지 다시 붙겠어요.^^
수건 빨면 되지..
저는 수건이 많으면 머리 따로 몸따로 수건 따로 닦아요. 없으면 한장으로 다 닦고.
저는 수건 하나로 해결해요.
머리카락이 길었을 때는 2개를 사용했었구요, 지금은 짦은 머리라 머리부터 꾹꾹 눌러 물기 빼고 몸통은
휙휙 닦고 발을 발걸레 위를 몇번 눌러줍니다.
발가락 사이는 따로 닦지 않습니다.
저는 머리숱이 너무너무 많아서요. 몸 한 장, 머리 한 장 총 두 장 써요.
몸 닦은 것은 바로 빨래통 들어가고,
머리 닦은 것은 잘 건조해서 다음에 샤워하고 몸 닦을 때 써요.
따로 휴지는 쓰지 않습니다.
한장으로 순서대로 닦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어차피 똑같이 깨끗하게 씻은 몸인데..
한장으로 다 닦는데요...어차피 다 샤워 했는데요 ^^
머리 길 때는 두장 썼어요.. 머리 하나 몸하나..
사실 저는 꼼꼼히 물기 닦는 편은 아니고.. 대충 닦고.. 호텔에서 쓰는 발 수건 광장 시장에서 사다가 툭툭 밟고 나와서 걍 돌아다녀요..
하튼 요즘은 한 장 써요..
한장으로 다 닦고요.
발은 발 전용 수건으로 닦아요.
머리는 새 수건으로 물기 남아 있는것 더 닦아 주고요.
이렇게 한 장으로 해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찜질방 가면 왜 3,4개씩들
쓴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느 찜질방에는 수건에 훔친수건 이라는 문구를 인쇄해 놨던데....
그 뉴스 보는 것 만으로도 불명예였어요.
저는 머리하나 몸하나 그렇게 두장씁니다
쓰고는 바로 빨래통으로 넣어서 나중에 수건만 따로 빨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909 | 마트갔다가 시식한 쌀국수 짬뽕 맛있네요 96 | 드셔보셨나요.. | 2011/12/31 | 8,758 |
54908 | 소지섭 나온 로드넘버원,괜찮은지 궁금합니다. 5 | 드라마 몰아.. | 2011/12/31 | 1,714 |
54907 | 시부모님 장례식때 돈문제입니다. 23 | 둘째며느리 | 2011/12/31 | 15,023 |
54906 | 내년 국운은 어떨까요? | .. | 2011/12/31 | 1,590 |
54905 | 한미FTA 폐기 단체, '민주당 시민선거인단' 참여 선언 4 | prowel.. | 2011/12/31 | 2,136 |
54904 | 35세, 목이 너무 쉽게 쉬고 너무 아픕니다 7 | 제발도와주세.. | 2011/12/31 | 2,890 |
54903 | 여성복 emcee(엠씨) 브랜드 상설할인매장 어디에 있나요? 1 | 애셋맘 | 2011/12/31 | 4,481 |
54902 | 해지스 시즌오프 3 | 겨울 | 2011/12/31 | 3,405 |
54901 | 친정엄마가 무릎연골이 찟어지셨다는데요.. 6 | 걱정 | 2011/12/31 | 4,211 |
54900 | 43세의 마지막선택 5 | 고민맘 | 2011/12/31 | 3,248 |
54899 | 전 양말 기워 신고요 그 후엔 이렇게 해요.ㅎㅎ 3 | ㅎㅎ | 2011/12/31 | 3,201 |
54898 | 리큅건조기 전기세 많이 나오겟죠? 2 | 갈등 | 2011/12/31 | 7,625 |
54897 | 산후조리원 추천부탁드려요 | 스카이러너 | 2011/12/31 | 1,568 |
54896 |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 참맛 | 2011/12/31 | 1,882 |
54895 |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 세레나 | 2011/12/31 | 4,905 |
54894 |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 | 2011/12/31 | 1,996 |
54893 |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 참맛 | 2011/12/31 | 1,805 |
54892 | 왕따와 선생 | 왕따없는 세.. | 2011/12/31 | 1,822 |
54891 |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 모카치노 | 2011/12/31 | 3,873 |
54890 |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 ㅠ.ㅠ | 2011/12/31 | 2,845 |
54889 | 신기한 (?) 이야기... 40 | 철없는 언니.. | 2011/12/31 | 15,409 |
54888 |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13 | .. | 2011/12/31 | 10,634 |
54887 | 김푼수 - 나는 도지삽니다. 이명박버젼 3 | -_- | 2011/12/31 | 3,057 |
54886 | 지금 스텐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있어요. 3 | 스뎅 | 2011/12/31 | 4,102 |
54885 |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11 | 선배님들 | 2011/12/31 | 4,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