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첨으로 부산 여행갑니다. 이번 주 금욜에 가는데,
거기는 요즘 옷을 뭘 입나요?
패션 그런 게 아니고, 얼마나 두꺼운 옷을 가져가야 되나 해서요.
부산사람 말로는 서울보다 훨씬 따뜻하다던데,
애들 폴라플리스 잠바 입혀도 될까요? 아니면 얇은 패딩을 입혀야 되나요?
감이 전혀 안 잡혀서 여쭙니다.
태어나 첨으로 부산 여행갑니다. 이번 주 금욜에 가는데,
거기는 요즘 옷을 뭘 입나요?
패션 그런 게 아니고, 얼마나 두꺼운 옷을 가져가야 되나 해서요.
부산사람 말로는 서울보다 훨씬 따뜻하다던데,
애들 폴라플리스 잠바 입혀도 될까요? 아니면 얇은 패딩을 입혀야 되나요?
감이 전혀 안 잡혀서 여쭙니다.
어디를 여행가든 바람막이 따뜻한 옷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합니다.
부산이 따뜻하긴 하지만 밤에 거닐 작정이시라면 자유로운 긴팔 티에
바람막이용 겉옷 정도 입으시면 되겠습니다.
아직 패딩 입은 사람은 안보여요
어제 뉴스에 서울 출근길 옷차림이 초겨울인거 보고 놀랬습니다
그래도 부산 바닷가 바람은 차가우니 폴라폴리스 점퍼는 꼭 챙기세요
낮에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 생각하심 되고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좀 있으니 겉옷 입으시면 돼요. 너무 두껍지 않은걸로요.
근데 폴라폴리스 점퍼는 뭔가요??
답글 고맙습니다.
폴라플리스는 음...약간 얇은 담요 같은 천? 이라고나 할까, 홈쇼핑에서 파는 등산복 세트 중에 바람막이 점퍼 안에 입는 부드러운 짚업점퍼 같은 류를 말해요. 음,,,유니클로 가시면 엄청 많이 파는 건데...보시면 알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