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커버스커 참 좋네요.

디케 조회수 : 3,255
작성일 : 2011-10-19 14:27:50

버스커 버스커 노래 정말 잘 듣고 있는데 보컬 장범준 참 훈훈하니 좋네요.

고음부분이 어떠니 저떠니 지적도 당했지만 

그 목소리, 그 노래가 저를 막 끌어당깁니다. 

제 감성을 울린다고 해야 하나.

외모도 참 준수하고 순수한 청년에 마음씨까지 고운데다 깨끗한 피부.. 나무랄 데가 없네요. 

저도 모르게 그리운 옛향수를 자꾸 생각나게 합니다.

여심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늘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라며 슈스케 탑 쓰리 안에 반드시 들기를 바랍니다.   

IP : 58.149.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강추예요.
    '11.10.19 3:05 PM (119.192.xxx.5)

    목소리가 묘하게 매력이 있어서, 노래가 모두 중독성이 있어요.

    저도 맘은 울랄라가 되어야 할텐데 하면서, 나도 모르게 다운받은 노래들중에 '버스커'만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네요.....ㅎㅎ

    범준이 총각.....참 사람이 괜찮아 보여요. 앞으로 잘 되면 좋겠어요. 범준 총각, 화이팅!

  • 2. 저도 좋아요
    '11.10.19 3:25 PM (121.66.xxx.69)

    딱히 가창력이 뛰어나다라고 말할 순 없지만
    무심한 듯 덤덤하게 부르는데..그게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어요..
    엄마 보면서 정류장 부를 때, 저도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서 눈물이 찔끔났어요.
    근데 심사위원들이 어찌나 지적을 해대던지, 그 노래 듣고 눈물 흘린 내가 더 민망할 정도였어요.
    다 잘돼라고 하는 소리긴 하겠지만, 유독 얘네들한테만 칭찬에 인색한 것 같아서 더 맘이 가요..
    목소리에서 약간 김광석 삘도 나는 것이..암튼 좋아요..

  • 저도요
    '11.10.19 3:37 PM (175.211.xxx.219)

    다른곳에서도 장범준 목소리가 김광석 하고 비슷하다고
    한번 김광석 노래 불러서 한번 확 일어났으면 좋게다고 하더군요.

  • 3. 저도요
    '11.10.19 3:36 PM (175.211.xxx.219)

    이번 정류장도 좋고 동경소녀도 좋고 밤마다 일할때 틀어놓고 들어요.
    잔잔한 그 음성과 감성이 너무나 좋아요.
    저야 워낙 막귀라 가창력 이런걸 못가려서 그런지
    노래도 잘하는듯 해요 :)
    저도 1등은 5억 상금받으면 임단장 병원비 줄거라는 울랄라가 되기를 원하지만
    버스커도 탑3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장범준의 소년같은 미소도 계속 보고 싶어서.

  • 4. 88
    '11.10.19 3:37 PM (128.134.xxx.253)

    전 솔직히 버스커 버스커를 왜그렇게 좋아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
    뭐랄까...좀 별로 안와닿는 느낌이라.. 티비가 아닌 매체로 다시 들어보면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 5. 푹빠졌어요
    '11.10.24 12:59 PM (121.88.xxx.69)

    목소리에 중독성있는듯 ....자작곡도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33 집 정리 청소가 오래걸리고 힘들어요 ㅠ 12 힘들어 2011/10/19 5,563
26232 82에서 검색어치면 광고화면으로 넘어가요 문의 2011/10/19 2,093
26231 버스나, 지하철 타고 환승하면 환승요금이요~ 14 궁금 2011/10/19 4,110
26230 lg 파워콤 쓰시는 분 있나요? 10 .. 2011/10/19 2,396
26229 줄리아드 대학이 일반 학과도 있나요? 1 줄리아드 2011/10/19 2,444
26228 코스트코의 양모부츠에 대한 궁금증이에요. 1 마그돌라 2011/10/19 2,246
26227 압구정역 근처에 주차요금 저렴한 카페가 있을까요? 2 된장녀 2011/10/19 2,542
26226 화장품 바르는 순서 좀 봐주세요 1 ddd 2011/10/19 2,458
26225 많이 가질수록 조심해야 한단다.... 2 분당 아줌마.. 2011/10/19 3,142
26224 부동산 중개수수료 3 플룻 2011/10/19 2,364
26223 시댁에서 아무것도 못 받은 얘기하려면 저 정도는 돼야죠... 58 2011/10/19 15,424
26222 나꼼수 빵터지네요. 꼬칼콘 ㅋㅋㅋㅋㅋㅋㅋㅋ 15 ㅇㅇ 2011/10/19 4,842
26221 강용석이가 드디어 미쳤구나.. 4 강용석 2011/10/19 2,777
26220 자궁경부가 단단하다는게 뭘까요? 3 불안 2011/10/19 4,627
26219 전원주택의 난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12 최이윤 2011/10/19 4,166
26218 3캐럿다이어 300 줬다면 언제쯤 산건가요 ? 5 자유 2011/10/19 3,434
26217 주식으로 돈을 벌었는데 이제 그만해야겠죠? .... 2011/10/19 2,949
26216 오른쪽 가슴속이 아파요 어디지 2011/10/19 2,625
26215 정리하려고 쓰레기봉투 꺼내놓고 1 고민중 2011/10/19 2,762
26214 이상한 말습관? 2 ... 2011/10/19 2,253
26213 트위터에서 맛본 짬뽕 3 ㅋㅋㅋ 2011/10/19 2,233
26212 영어 질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q 2011/10/19 1,896
26211 집내놓으신 분들 요새 집 보러 잘 오나요? 30 .. 2011/10/19 18,063
26210 문제 1 = 다음 문제 중 3대 독자가 아닌 사람은? 5 기말고사 2011/10/19 2,081
26209 쿠쿠 일반밥솥하고 압력밥솥하고 밥맛차이 많이나나요? 4 부자 2011/10/19 3,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