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1.10.19 1:20 PM
(211.237.xxx.51)
남자쪽이 뭔가 숨기는 결격사유가 있는것 아닐까요.. (예를 들어 姓적으로;;)
근데요 엄마쪽말고 남자쪽에도 밝혀야해요.. 둘만의 비밀 이거 위험해요..;;
재혼은 더 신중해야 하는것 아시죠?
OOO
'11.10.19 1:33 PM (59.7.xxx.246)
性이겠죠^^
2. 외국이신가 봐요
'11.10.19 1:22 PM
(117.55.xxx.89)
폭력 성향은 없는지 한번 살펴 보세요
영화를 많이 본 탓인지
영화에서 버스 운전하는 사람들은 대개 폭력이나 뭐 ,,,,
좀 그렇더라고요
3. 여인
'11.10.19 1:23 PM
(58.126.xxx.16)
그 분도 알구요 어머님도 알아요...헌데....괜찮다고 .......10살많고 결혼도 했었는데.....
ㅇㅇ
'11.10.19 1:26 PM (211.237.xxx.51)
그렇다면 님이 좋으면 해도 괜찮을것 같긴 해요.. 아마 원글님이 동안인가봐요. 한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4. ,,
'11.10.19 1:24 PM
(121.160.xxx.196)
남자분은 다른 결격사유는 없는건가요.
왠지 뭔가 있지 않을까싶은 그런 마음이 드는것은 사실이네요.
5. 여인
'11.10.19 1:29 PM
(58.126.xxx.16)
한국이구요 쪼메 동안 맞아요~~~`^^
6. 네?
'11.10.19 1:30 PM
(203.232.xxx.3)
시어머니 자리 되시는 양반이 우리들만 알고 가자는 말을 믿고
초혼도 아닌 재혼을 하시겠다는 거예요?
차라리 짚섬을 이고 불에 뛰어드시는 격이네요...
살면서 두고두고 그 일이 님의 발목을 잡을 겁니다.
님은 그 때마다 죄인 취급 받을 거구요.
ㅇㅇ
'11.10.19 1:32 PM (211.237.xxx.51)
남자분도 아신대요..
7. 음...
'11.10.19 1:32 PM
(59.5.xxx.71)
너무 서두르는 게 좀 이해가 안 가고요, 여자가 열 살 연상이라는 거, 재혼녀라는 거 나중에 알고도
한 마디로 괜찮다고 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가요.(특히 어머니가..)
재혼녀를 비하하는 뜻은 아닌 거 아시지요?
남자 쪽에서 서둘러야하는 무슨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원글님. 서두르지 말고 시간을 두고 만나 보고 싶다고 말씀하세요.
좋은 사람 만나셔야지요...
8. 그래도
'11.10.19 1:33 PM
(117.55.xxx.89)
사람 조심하세요 ,,,,,,,,,,
9. 나이차가
'11.10.19 1:34 PM
(203.142.xxx.231)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10살차이? 솔직히 37살 노총각이지만, 물론 직업이 남들 부러워하는 직업도 아니고 한부분도 있지만요. 47살이혼녀랑 결혼하겠다고 하는데. 그건 좀 의아스러워요. 이혼녀는 상관없어도 나이차이는 비슷하거나 어린여자를 찾죠 보통은. 좀 잘 알아보시고 하심이..
10. ...
'11.10.19 1:35 PM
(122.42.xxx.109)
동안이건 아니건 나이, 이혼여부를 몇 개월이나 지나서 밝히는 원글님을 뭘 믿고 배우자로 삼나요?
세탁소 자주간다 해도 사람 얼마나 안다고 선뜻 자기 아들 만나보라는 그 어머님도 이해 안가고.
설사 남자쪽에서 뭐 속이는 게 있다해도 원글님이 탓할 자격은 없죠.
11. 음...
'11.10.19 1:37 PM
(122.32.xxx.10)
좀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 제 시누이 친구 일이 생각이 나서요.
그 친구는 이제 마흔초반이고 얼굴이 아주 예쁘게 생겼어요.
이혼하고 아이는 남편이 키우고, 일하는 곳에서 총각 하나를 사귀었는데요
재혼전이랑 재혼후랑 정말 사람이 180도 달라지더랍니다.
원래 약간 사이코 기질이 있는 걸 모르고 한 거죠. 사귈때는 몰랐대요.
지금 두번째 이혼을 했어요. 10살 차이 총각이라.. 조심하세요..
12. 상황파악
'11.10.19 1:39 PM
(59.24.xxx.216)
잘 알아보세요. 여자가 한두살 연상만되어도 싫어하는 엄마들 있는데 이혼녀 애가없으니 크게 상관없으나 10살이나 많고 출산이 어려운걸 아는데 시어머니 될사람이 적극찬성하고 나오는것은 먼가 있을가능성이 많아요.결혼도 밑지는 장사는 하기 싫어하는게 사람인지라. 그리고 기왕재혼이면 그런자리보다 맘편한 자리로.
13. 영~~
'11.10.19 1:40 PM
(220.73.xxx.37)
이상해요,, 뭔가 반전이 있을거 같고,, 썸뜩해요,,,
노인네가 저리 쿨할수가,,?...
14. 음...
'11.10.19 1:40 PM
(115.140.xxx.66)
이혼했다는걸 자랑도 아닌데 미리 떠벌일 필요는 없구
결혼얘기가 나온 즈음에 얘기하신건 잘하신 것 같구요
나이 10살, 이혼에 대해서 너무 주눅 드시진 마세요
그분들이 뭔가 약점이 있어서 님을 며느리로 할 생각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정말 님이 마음에 들어서 일수도 있어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어떤 쪽인지 천천히 판단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윗분 댓글중 남자쪽에서 속이는게 있어도 원글님이 탓할 자격이 없다는 댓글이
보이는데....저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남자쪽이 뭔가를 속이면 안되지요....당연히 남자가 뭔가를 속이면 원글님 탓할
자격 충분히 있습니다
원글님은 속이지 않으셨으니까요
속이지않았다니요?
'11.10.19 1:44 PM (203.142.xxx.231)
첨에 그쪽 어머님이 나이 한두살차이면 어떠냐고 했을때 한두살 차이가 아니란 얘길 해야죠
서너살 차이도 아니고 무려 10살차이인데 가만히 있으면 미필적 고의입니다. 직접 속인건 아니지만
속이려는 의사는 있었던거죠.
15. 여인
'11.10.19 1:45 PM
(58.126.xxx.16)
혼자 고민보단 이렇게 여러방면에 친구들이 많은 생각을 주어서 고마워요....
아이는 없어도 된다고 그분의어머님이 둘이 잘살면 된다고.......
전 아직 망설이고 있어요~~~~~~고민고민...시간을 달라고 했지만....조만간에 경정을 해야할듯~~~
16. ...
'11.10.19 1:48 PM
(121.129.xxx.117)
두번째는 더욱 신중히.....
17. 한번의 아픔이 있었으니..
'11.10.19 1:52 PM
(14.47.xxx.160)
이번에는 신중,, 또 신중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원글님 기분 언짢으실줄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시어머니자리가 저렇게 쿨하게
나오기 정말 어렵거든요...
둘중에 하나겠지요?
10살많고 한번의 상처가 있어도 그걸 덮을만큼 님이 마음에 드셨다거나...
아니면 당신 아들에게 말못할 뭔가가 있다거나...
18. 말을 아끼다.
'11.10.19 1:52 PM
(210.216.xxx.148)
나이가 열살이 많은거 카운터에서 우리아들이 37살인데 에서 나와 야 되는거 아닌가요?
말 애끼는 사람과는 ~~늘 구려;;;;;;;;;;
19. 말을 아끼다.
'11.10.19 1:53 PM
(210.216.xxx.148)
이 글을 읽고 화가 나는 이윤 뭘까?!?! @@
20. ...
'11.10.19 1:58 PM
(124.5.xxx.88)
덜컥하시면 아주 큰일납니다.
반드시 무슨 흑막이 있을 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37살, 명색이 총각인데 47살(10살이나 더) 먹은 이혼녀와 무조건 결혼하잘까요?
눈에 안 띄는 불치병(예를 들면 간질 등)이 있거나 머리가 모자라거나..
원글님이 재산이 아주 많다면 재산을 노려서 그렇다지만..
그리고 남자 어머니가 말은 한두살 많으면 어떠냐고 했다지만 그 말에 절대 속지 마세요.
여자 눈이 얼마나 예리한데 자기 아들보더 10살 더 먹은 걸 감지 못하겠어요?
다 알면서 자기 아들 퍼 넘길려고 나이를 모르는 체 하는 겁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절대 욕심내지 마세요.
뭣인가 먹구름이 드리워진 것 같아요.
21. 메롱이
'11.10.19 2:03 PM
(121.142.xxx.44)
40대 초반 제가 보기에도 너무 큰 무언가 숨기는게 있을듯 싶은데요.. 남자가 정신질환이 있다던가..(죄송)
37세 남자는 사실 결혼이 늦은 나이도 아닌데 조금있음 50대 되는 여자에게 결혼해서 둘만 잘 살면 된다 라는게 말이 안되게 보여요. 그 남자가 문제 없음 30대 초반 여자와 결혼해서 아이낳고 사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그 할머니가 원글님을 왜 그렇게 많이 사랑하시는건지..
일반적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긴 해요.
...
'11.10.19 2:05 PM (121.142.xxx.44)
윗님의 아들을 떠 넘길려고 한다는 글에 한표 드립니다.
제 앞가림 못하는 남자를 연상인 사람에게 넘겨 책임지게 하려는 의도가 보여요.
22. 왜???
'11.10.19 2:05 PM
(211.54.xxx.82)
10살 많고 이혼했어도 괜찮다는 말을 결혼 당사자인 아들이 아닌 엄마가 할까요?
23. ...
'11.10.19 2:08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10살은 몰라도, 어느 할머니 손님이 계셨는데, 막내아들이 아직 총각인데(당시 30대 후반)
요즘 세상에 한번 갔다온 게 흠이 되는 세상도 아니니 갔다온 사람도 좋고,
애 한명까지는 있어도 된다고 (두명은 안된대요...ㅎㅎ).... 소개시켜줄 여자 좀 찾아달라고.....
동남아에서 신부를 데려올라쳐도 돈이 많이 들고 말도 안통하는데... 등등...
어머니께서 직접 나서서 그런 말씀 하시더라구요.. 좀 놀랐어요.
아마 부모님 연세가 많으니 이제 살날도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니까 초조하신가보더라구요...
친구들 다 시집갔다고, 헤어진 애들도 없다고 해도 하도 사정하셔서 거절하느라 진땀뺐어요.
세탁소가 원글님꺼라면 더더욱 맺어주려 할 수도 있겠네요.
24. 난 이결혼 반댈세..
'11.10.19 2:09 PM
(124.53.xxx.39)
님과 안면일식도 없고 반대할,찬성할..아무상관없는 제가
이 결혼이 영...찝찌름한건 무슨이유일까요...
한번의 아픔이 있으신데 제발 신중하셨음좋겠어요...
그쪽 어머니가 서두르시는데는 분명 안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25. ...
'11.10.19 2:11 PM
(211.199.xxx.32)
원글님 마음은 어떠신데요? 중요한건 원글님 마음이죠..근데 제가 원글님이라면 애 다 키워놓은 경제력 그래도 괜찮은 남자 만날것 같아요..남자 초혼이면 2세도 생각할텐데 원글님은 나이 넘 많아 힘들테고 경제적인 부분도 이제 시작해야 하는데 원글님 노후에 넘 고생할듯.
26. 뭔가;;
'11.10.19 3:20 PM
(58.122.xxx.189)
원글님...보기에 너무 좋은 떡은 항상 함정이 있게 마련이에요...
원글님께선 3년만 있으면 50되시는데.. 왜 시어머니 될 분이 37살 아들하고 결혼을 저리 급하게 추진하는 걸까요? 결혼당사자들끼리 좋아 죽어서 허락해달라고 해도 안된다고 할만한 상황인데.
뭔가 감추고 있는게 있는지 잘 알아보고 진행하세요..
글에서는 원글님 생각이 잘 드러나있지 않아서요.
무서운
'11.10.20 1:49 AM (211.110.xxx.41)
할머니로 보여요.
할머니 당신의 노후를 맡기기 위해 헉
27. 여인
'11.10.19 3:32 PM
(112.159.xxx.42)
저도 뭔가 이상해요.처음부터 그냥 같이 밥먹을 친구처럼 만나겠다고 했는데...남녀가 만나다보니..
이렇게 진행되네요.마음이 아니다 하면서도 정이 들었나봐요.고민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여러분 의견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고맙습니다....
28. ..
'11.10.19 3:39 PM
(110.14.xxx.164)
많이 이상해요
10살이나 많은 이혼경험 있는 여자분을 어머니가 괜찮다고 .. 하다니
남자도 뭔가 감추는게 있을거 같아요
잘 알아보세요
29. 늘...
'11.10.19 4:01 PM
(180.66.xxx.79)
이런 경우,드는 생각이 무엇이냐면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하고나서가 중요하지요.
37살이라면 40되기전에 더더욱 30대 안에서의 배우자를 선택할려고 하지않을까요?
그런데도 10살이 많다는데도 낼모레 50인 아줌마랑 결혼하겠다는 건,,좀 그러네요.
두사람이 개인적으로 만나 정이든 상태라면 모를까
알음알음 나이묻고 만난 사이에 속인 내용이 있는데도...
원글님? 다른거 접어두고서라도 그 사람이 약간 두렵지않으신가요?(무서운거 말구요)
나보다 더 감추는게 있는게 아닌지?
혹은 이 결혼이 언제까지 유지될런가?그런거요.
원글
'11.10.20 11:16 AM (58.126.xxx.16)
사실 저도 걱정되요 이 결혼이 얼마나 갈지.몇년후에 그림을 그려봅니다.그렇게 때문에 망설이는거구요.
나이먹고 힘없으면 무시당하거나 눈돌릴지...??
30. ===
'11.10.19 9:32 PM
(210.205.xxx.25)
원글님이 상당히 좋은 인격을 가지신것 같아요.
그 어머님도 인생 관점이 훌륭하시구요.
좋은 재혼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댓글들은 전부 무시하셔도 되요.
비틀어진 인간상들 많아요.^^
31. 싱고니움
'11.10.19 10:17 PM
(118.45.xxx.100)
뭐 정신질환 폭력까진 모르겠구요ㅡ왠지 남자분 애를 못낳으시는건 아닌가 싶네요 보통 아들 장가보내는 사람들은 손자보려는거 아닌지ᆞᆢ근데 애없어도 된다는 점에서 약간의심ᆢ그리고 남자가 경제력없고 약간 못미더워서빨리 자기소유 가게있고 나이있고 좀 생활력강한여자한테 장가보내서 편하게 셔터맨 시키려는거 아닌가 그정도 생각은 드네요
32. 000
'11.10.20 2:13 AM
(92.75.xxx.185)
꽁치고 있는 게 있을 거에요. 큰 하자 있을 겁니다;;
33. 들꽃향기
'11.10.20 10:13 AM
(114.70.xxx.56)
서두른다는 것..
어떨 때 서두르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긍정적일 경우 부정적인 경우 어떤 경우인지..
재혼은 초혼보다 더 신중해야 한다는 건 아시지요?
님도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으니 자게에 올려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 듯 싶네요
34. em
'11.10.20 10:34 AM
(125.187.xxx.194)
더 사구ㅕ보면 안될까요?
결혼은 신중해야 하니..
결정하기 전에 성향파악을 좀 해보세요.
그 남자분 약점이 있는건 아닐까 조금 걱정되긴 하는데..
35. 신중히
'11.10.20 10:54 AM
(112.165.xxx.9)
혼인신고는 하지말고 1년정도 동거는 어떠세요? 흠... 동거란 표현이 좀 그렇긴 하지만서두,.,,,
조금 너무 서두르는 것 같아 혼인신고는 1년 뒤에 하자는 식으로~~어떠시나요?
늦총각이라서 어머님이 나이 많건 어떻건 걍 결혼 시키고 싶어하는 것 같기도 해서요
무슨 연유가 있을수도 있겠지만요~~
여하는 조금 살아보고 결정해도 될거 같아요
36. 원글
'11.10.20 11:08 AM
(58.126.xxx.16)
처음에 대이트 할때 어머님과 셋이서 몇번을 했습니다.보통은 둘이서 만나지만.요즘엔 그것도 생각하게 되네요.그 남자 그냥 일년쯤 동거 하자고 들어 오라고 해요.집산지 일년도 안되서 빛이 5.000되구요 그남자말입니다.어머님이 괜찮다고 하니까 이남자그냥 같이 따라가네요.외동아들이구요.휴~
음...
'11.10.20 11:40 AM (59.5.xxx.71)
37살 아들에게 여자를 소개시켜 주는 어머님은 이상하지 않은데 그렇다고 몇 번이나 아들 데이트하는데 따라 오는 어머님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그리고 몇 살 연상인줄 알고 아들 소개시켰는데 나중에 열 살 연상,이혼경력있는 여자임을 알고도 놀라기는커녕
단 번에 괜찮다고 하는 어머니도 평범하다고 생각하기는 힘듭니다.
(원글님이 정말 맘에 든다고 해도 조금 생각해 보자..그런 행동이 평범하다고 생각해요, 전.)
아들에게 큰 문제가 있어서 어떤 여자든 함께 살아주기만 하면 된다 라는 생각이거나
아님 아들에게 집착이 굉장히 강해서 어머니가 좌지우지할 수있는 여자라고 생각한 걸 아닐까요?
빚은 누가 5,000 이 있는 건가요?
많은 게 명확하지가 않네요.
잘 생각해 보시라고 또 댓글 써요,좋은 사람 만나셨음 좋겠어요.
이 남자와 그의 어머님은 좀 많이 이상합니다.
37. ㅎ.ㅎ
'11.10.20 11:33 AM
(14.57.xxx.176)
장터에서 김치를 샀었습니다. 택배를 열어보니 깜짝놀랐어요.
세상에나 배추보다 양념이 더 많아요. 풀 양념을 떡칠을 했더라구요
편할까 싶어 주문했었는데 다 버렸습니다.
38. 원글
'11.10.20 12:13 PM
(58.126.xxx.16)
남자가 집산지 일년정도 되었는데 5.000빛이 있어요...여러분 말씀대로 좀더 시간을 가져 보자고 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남은 인생을 함께하는 마지막인것을 명심할께요...그리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정성과 시간을 투자해서 읽어 주신여러분께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