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입니다. 지난해 초에 길에서 만난 아저씨를 통해 조선일볼 구독하게 되었지요...
서비스 6개월 ,상품권5만원....그래서...6개월 서비스 기간이 지난 7월부터 수금해갔습니다.
올해 6월이 만기라서 전화로 두차례 그만 보겠다고 직원에게 메세지 남겼구요...... 어찌하다가 7,8월까지 보게 됬습니다.
8월요금이 연체된 상황에서 9월초에 수금하시는 아저씨가 방문해서 이제 그만보겠다 하니 이미 9월이지났기 때문에
9월요금을 제때에 내면 끊어주겠다고 했습니다. 당연 9월 28일 날짜 어기지 않고 대금을 납부하였는데....10월 신문이 계
속 들어왔습니다. 오늘 집에 오는길에 우편함에 또다시 10월 요금지가 있어 전화했습니다. 그랬더니 기분 나쁘다는 듯이
10월이 지났으니 또다시 이번달것을 납부하면 끊어주겠노라고 하더군요... 달수가 했갈려 알았다고 하고 확인해 보니 9월
로써 끊겨야 했고 다시 지국에 전화하여 이래이래하니 10월요금은 못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완전히 불량한 목소리
로 한마디 말도 없이 이런식으로 끊으면 어쩌자는거냐고,,,,,그래서 제가 그럼 아침에 신문 올때기다려 얘기해야하는거
냐,,,,두번 전화했고, 댁 얼굴보고 분명히 말했으면 됬지 더이상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디....1년이 됬는지 확인하겠다며 얼
음장을 놓고 얼버무리며 쌍욕을 하면서 전활 끊네요,,,,,,,,,,,,,,,전 너무 화가 나서 다시 전화해서 도대체 무슨소리하신거냐
하고 물으니, 1년계약얘길하면서...확인하고 15000원짜리 신문하나보면서...어쩌구 저쩌구.....저 핑돌더군요.....그래서 당
신,고객에게 그렇게 말해도 되냐구 했더니.....나이 60먹은 사람한테 당신이라 했다고 또 이럽니다. 그럼 사장님이라고 해
야 하냐고 했더니,,,,,아저씨라고 해야한다나........허컥.......암튼 1년 계약 확인하고 1년이 지났으면 신문을 끊어 주신다고
쌍욕을 하고 끊네요..........켘.........조선일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조치취해달랬더니 감감.....다시 확인하니 점심식사시간이라 연결이 안된다고....헐......................
너무나 무섭네요....손이 떨리고 심장이 벌렁벌렁....그 지국사람 분명 우리집에 뭔 해꼬지라도 할것 같아서.....꼭 깡패같이 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