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아이가 저희아이를 괴롭히는데 반에서 약한아이를 돌아가며 괴롭혀요
그엄마랑 같이 점심도 먹고 차도 자주마시는데
다른엄마들이 그엄마아이가 기가세다고 그러네요
저희아이도 당했다며 어쩌죠??
그엄마한테 얘기를 할까요?? 아님 천천히 멀리하면 좋을까요?
같은반아이가 저희아이를 괴롭히는데 반에서 약한아이를 돌아가며 괴롭혀요
그엄마랑 같이 점심도 먹고 차도 자주마시는데
다른엄마들이 그엄마아이가 기가세다고 그러네요
저희아이도 당했다며 어쩌죠??
그엄마한테 얘기를 할까요?? 아님 천천히 멀리하면 좋을까요?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담임쌤께 한번 확인을 해 보세요.실제로 그 아이가 다른아이들을 괴롭히는지 그렇다고하면 그아이 엄마에게 말씀은 하셨는지 아이를 위해서 엄마에게 말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말씀드려보세요.
윗님 의견처럼, 담임샘에게 정확히 물어보세요.
울 아이 친구가 꼭 집에 가서 울아이가 괴롭힌다고 2~3년 그래서,
전 맨날 우리 아이만 혼내고, 집 쫓아내고 그랬는데요,
나중에 어떻게 우연히 알았는데요, 서로 별일 없이 놀아놓고, 집에가서 본인이 한 행동은 빼고, 울 아이가 하지 않는 일까지 만들어서 일렀더라구요.
전 우리아이가 기가 쎈데다, 울 아이가 별 변명을 안하길래 백프로 우리아이 잘못인줄 알았는데,
어느날 학교쌤이 둘이 똑같이 그런다고, 누굴 탓할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 그 아이가 저한테 울 아이 잘못을 애기하는데, 다른 애들이 우리 아이 변명을 해주더라구요.
그 집 엄마는 자기 아이가 '천사' 같다고, 우리 아이 기쎄다고 '잘가르키라'고 몇년을 노래불렀는데,
그 일때문에 우리아이는 나한테 허구한날 혼난거 생각하면,
가끔씩 울화가 치밀어 이렇게 리플을 길게 다네요
남자아이들 힘이 쎄면 유리할 것 같지만, 요새 세상에서는 오해도 많이 받는 부분이 있어요.
제 개인적인 경험이었구요.
담임샘이 그런 관계는 제법 잘 아시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윗임과 동감입니다 저희 딸이 한아이로 부터 상처를 받았는데 다른애엄마가 그러더군요 그애 착하다고 그래서 그말에 더 화가 나더라고요 결국 담임선생님과 연락했고 선생님이 알아서 해결하시더라고요 그뒤로 잠잠한데 내년에 같은반 되면 전 담임선생님께 바로 말씀드릴꺼에요 작년에 이러저래한일이 있으니 관심있게 봐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