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쯤 된거 같은데, 냉에서 자꾸 냄새나서 (가려움은 없구요) 하루에 속옷 두번씩 갈아입고 그러네요
이게 말로만 듣던 질염? 이러면서... 산부인과를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미혼이긴 해도 산부인과 가는건 별 거부감 없는데..
보험 청구할때 어머니가 아시면 괜한 오해살까봐 (좀 많이 보수적인 집안이라)
병원가는게 좀 꺼려지네요.ㅜㅜ
여기저기 알아보니 칸디다 아닌 단순한 세균성 질염은 약국 질정제로도 치료가능하다고 해서
여기다 여쭤봐요~
효과어떠셨는지,,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뭐 이런저런 조언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