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뽀! 오늘 나꼼수 '나경원 특집 호외편' 공개

참맛 조회수 : 3,771
작성일 : 2011-10-19 12:08:45
오늘 나꼼수 '나경원 특집 호외편' 공개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7913

[정봉주 민주당 17대 전 국회의원의 해당 트윗 모습]


정봉주 민주당 17대 전 국회의원이 19일 오전 트위터(@BBK_Sniper)를 통해 오늘 오후 한나라당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특집인 '나는 꼼수다' 호외편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정 전 의원은 "꼼수 올라갑니다. 아마 앞으로 서너 시간 뒤면... 12시 전후가 되지 않을까... 거의 나경원 특집입니다. 정봉주가 지적질한 나의 두 번째 빅 거짓말은? 다른 디테일리를 밝히는 주 기자의 꼼꼼함... 이어지는 각종 증언을 녹음한 돼지의 현장감... 선거판을 뒤흔든다"라는 트윗을 남겼다.


정 전 의원은 18일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005년 국정감사에서 특정 학교를 감사대상에서 제외시켜줄 것을 청탁했다"면서 "'나꼼수'에서 나 후보에 대해 "충격적 폭로를 하겠다"고 밝혔었다.
 
 
이에 나 후보는 "이는 박원순 후보의 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 전 의원 측의 정치공세"라며 "청탁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한편, 정 전 의원의 보좌관이었던 여 아무개 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5년 사립학교법 개정안과 관련 나 의원이 찾아왔던 사실을 증언해 이에 대한 트위터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

링크로 가시면 정봉주의 튓 스샷이 있습니다!
드디어 1주 2편의 기적이 실현되었군요!
IP : 121.151.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망이
    '11.10.19 12:11 PM (58.231.xxx.62)

    야권에서 제일 발빠른건 밖에 없네요.

    초 박빙이라는데 오늘 방송 기대합니다.

  • 2. 보수꼴통
    '11.10.19 12:15 PM (203.226.xxx.157)

    야권이 급하긴 급한가봅니다

    토론회 기점으로 나경원이 지지율 따라잡더니 어제 오늘은 역전한 지지율 조사도 있군요

    빨리 토론회 한번더 해서 나경원이 확실한 우위를 점햇으면 하네요

  • 급하긴 급했지..
    '11.10.19 12:27 PM (175.211.xxx.140)

    이번 선거가 나상실의 무능력과 거짓말, 대국민 사기극을 전국민에게 알릴 기회인데
    시간이 얼마 안남았거든요.
    선거끝나면 누가 쳐다나보나요?

  • 사학귀족 딸이
    '11.10.19 12:50 PM (125.177.xxx.83)

    서울시장 돼서 203.226님 살림 피나요?
    보니까 홍신학원이 국감에서 비리학원 17개중 하나로 선정돼서 회계장부 제출하라 했더니
    5년치 회계장부를 불태웠다고 임종석 의원 증언 우상호 대변인 발표 나왔다죠?
    참으로다 나경원이 우위를 점하면 좋기도 하겠네요^^

  • 3. mm
    '11.10.19 12:17 PM (221.161.xxx.111)

    부자들 위한 정단인 x나라당 싫다~~~~~나꼼수 횟팅 ~~~!!

  • 4. 토론회
    '11.10.19 12:25 PM (112.154.xxx.233)

    덕분에 나경원 지지율 올라갔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토론회 때에는 나경원 보고 싸가지 박퉁이라고 욕하는 사람 오히려 더 늘었어요..
    나경원의 네거티브 때문입니다. 각 방송사에서 그런 의혹 집중적으로 다루어주시면서 딸랑딸랑 한 덕분입니다.

  • 아마도..
    '11.10.19 12:34 PM (119.200.xxx.69) - 삭제된댓글

    지금은 언론에 나오는 나경원 지지율 엄청 거품입니다..
    아마 선거끝나고 뚜껑 열어보면 나경원비롯 한나라당 의원들 쥐구멍 찾을껄요...

  • 5. 세상에는
    '11.10.19 12:30 PM (218.149.xxx.41)

    타인의 밝음을 더 돋보이게 하는 어둠의 역할을 무의식 중에 하는 어리석은 인생들이 있지요.
    참맛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 6. ...
    '11.10.19 12:47 PM (14.52.xxx.100)

    지지율 거품이라고 보기 힘든것이
    꼼수에서 설명들었던 rdd 방식이라고 되어 있고,
    오마이나 한겨레 같은 언론사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오니....
    초조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29 보신각 한미 FTA 반대집회 참석후에..... 24 흠... 2011/12/24 3,303
51028 몇일전 지오다노 오리털패딩 물어본 사람인데요. 따듯하네용 ^^ 11 -_- 2011/12/24 3,208
51027 김경희는 '뜨는 별' 김옥 '지는 별' 김설송은? 1 기사제목 걍.. 2011/12/24 1,572
51026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놈이 뭐? 3대멸족?? 4 jgfsfg.. 2011/12/24 2,115
51025 미국 입국 시 3 아채 2011/12/24 966
51024 보스톤 칼리지 명문인가요? 6 당연 2011/12/24 8,540
51023 레이캅 사도 후회 없을 지 알려주세요~~~ 12 조언이 필요.. 2011/12/24 3,111
51022 각질 많은 입술에 바를 립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19 bloom 2011/12/24 2,771
51021 일본 수상 고이즈미가 언제 그만두었는지 딴 얼굴이 수상이네요? 12 .... 2011/12/24 1,239
51020 정봉주 의원 부인 송지영씨 모습.jpg 19 tipt 2011/12/24 20,496
51019 제 남편과 비슷한 남편 두신 분 있나요? 9 ㅎㅎㅎ 2011/12/24 2,565
51018 영어 해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p 2011/12/24 815
51017 아이의 학원수학샘 때문에사단이 나네요 28 으이구 2011/12/24 7,981
51016 올해의 뉴스 투표하는데 의견란에 정봉주 무죄로 도배네요 2 정봉주 무죄.. 2011/12/24 841
51015 기름집앞에 들깨통이 엄청 많던데요 4 방앗간 2011/12/24 2,185
51014 바보죠? 내가.. 7 ... 2011/12/24 1,695
51013 혹시 상대방이 타행이체시켰는데, 저한테는 안올수도있나요??? 8 2011/12/24 2,050
51012 초등학생 여아 아동복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4 아동복 2011/12/24 5,401
51011 왕따는 아무튼 소심하고 여린아이한테... 3 // 2011/12/24 2,553
51010 명문대는 순위로 정하나요? 12 !!! 2011/12/24 2,667
51009 휴게소에 컵라면 먹을수 있는 뜨거운물 나오나요? 4 두아이맘 2011/12/24 2,427
51008 이정희 의원 1인 미디어 들어보세요. 4 피노키오 2011/12/24 888
51007 신생아모자뜨기....같은 우리나라 아기들 돕는 실천 봉사는 어떤.. 3 우리나라에서.. 2011/12/24 1,472
51006 나이 50대인데도 동서중에 왕따 이네요 ㅠㅠ 5 .. 2011/12/24 3,596
51005 어린 아이들이나 아기들은 목욕을 해야 잘 자나요? 3 목욕 2011/12/24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