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제 영향인지..
저 어렸을때 사진 보면 돌때에도 머리숱이 없더라구요.
지금은 다행히 사람들이 머리숱많다 하며 놀라지만요.
9개월인데 아직도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지않았어요
그래서 그런가 개월수에 비해 몸집도 작고 머리숱도 없고 하니
6-7개월정도로 보여요. 흑...
거기다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아들"로 생각하니 더 속상해요.
어떤 이는 머리 밀었냐고? 물어보기도 하구요
머리 민지 얼마 안된 상태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어떤 모습인지 상상되셔요..??)
친정엄마말대로 100일지나서 머리를 밀어줘야했던건지...
저희 딸애처럼 이런 아긴 없나용?
생각해보니 큰애(아들)도 돌지나서 머리카락이 조금씩 자랐던 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