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마미아, 지킬앤하이드 초2가 보기엔 너무 어렵지 않나요?

뮤지컬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1-10-19 11:23:41

같은반 아이친구가 엄마랑

맘마미아, 지킬앤하이드를 보고 왔다고

자랑을 자꾸만해서 제 아이도 보고싶다고 하는데요

이 아이엄마도 뭐 어느배우가 잘한다고

그 배우나올때 보라고 얘기해주기까지도하는데

솔직히 초2가 보기엔 내용이 좀 그렇지 않나요?

특히 맘마미아도 야한건 아니겠지만 좀 그렇고

지킬은 좀 내용이 잔인할것같기도 하구요

아무리 요즘 애들이 조숙하다지만

아직은 아이들에게 안맞는거 맞죠?

 

IP : 183.109.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은맘
    '11.10.19 11:28 AM (125.128.xxx.15)

    뮤지컬 맘마미아 수도 없이 본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직 초등학교 2학년딸이랑 같이 볼 생각조차 안 한 공연이구요,,
    지킬은 저두 아직 못 본 공연입니다..맘 약해서..

    지금 안 보여줘두 나중에 볼수 있는 공연이니..
    뭐 신경쓰시지말고 아이가 보고 싶어하는 가족 뮤지컬 하나 같이 보러 가세요~~

  • 2. tt
    '11.10.19 11:28 AM (222.109.xxx.232) - 삭제된댓글

    지킬을 초2라뇨.. ㅡ_ㅡ;;
    얼마나 잔인한데..
    극중에 살인, 강간, 소아성애 등등 초등저학년에게 설명할 수 없는 여러가지 사건이 생기는데..
    애들이 볼만하지 않아요.
    가끔 이런류(지킬, 라만차, 사이공 등등)의 공연장에 가면 초등저학년 애들 데리고 온 엄마들 있는데..
    얼마나 공연에 대한 이해가 없었으면 저럴까 한심해요.

  • 3. ...
    '11.10.19 11:30 AM (203.249.xxx.25)

    지킬앤하이드는 제가 봤는데요..많이 잔인하고 성적인 묘사도 있고...초2는 절대 비추입니다.
    맘마미아도....아이들이 보기에는 내용이 별로일것같아요. 노래는 신날줄모르지만^^

  • 4. 아마
    '11.10.19 11:32 AM (222.116.xxx.226)

    봐도 이해 못할걸요

  • 5. 맘마미아
    '11.10.19 11:49 AM (112.151.xxx.58)

    저희애 유치원때 재작년에 데리고 가서 보고 왔는데요.
    당근 내용은 잘 몰라요.
    노래가 신나서 들썩들썩 잼나게 보고 왔네요. 지금 보면 내용은 거의 이해할듯 싶은데요.
    좀 야시시한 느낌이 드는 장면이 하나 있는데요. 뭐 그정도야 드라마에서도 다 나오니까.

  • 6.
    '11.10.19 12:11 PM (114.206.xxx.66)

    봐도 이해못할뿐더러...
    내용자체가 아직은...아이가 보고 즐길만한 내용은 아닌것같아요.
    가족뮤지컬 괜챦은거 많이 나오는데 그런걸 보는게 낫지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17 분노하라. 7 은석형맘 2011/10/21 1,611
25916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 퇴직 촉구 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16 석수공 2011/10/21 3,180
25915 2MB 은 논현동 사저도 정말 꼼꼼하네요 12 추억만이 2011/10/21 2,073
25914 엄마라면...선천적 장애가 있는 아픈 딸만은 팔지 말았어야죠. 36 고냥이 2011/10/21 7,711
25913 자기가 찬성인지 반대인지도 모르는 박원순. 39 박쥐 2011/10/21 6,868
25912 제동생 오늘 부터 박원순 지지한데요 ㅋㅋ 22 ㅋㅋ 2011/10/21 3,804
25911 나경원얼굴보니깐 1억이 둥둥보여서 목소리만 들어요 14 1억짜리얼굴.. 2011/10/21 1,610
25910 나경원 토론 중인데 얼굴이 그렇게 깨끗하고 곱네요~ 22 .. 2011/10/21 3,083
25909 딴날당 알바들 보세요! 안보면 알바라고 인정안해줌! 1 Pianis.. 2011/10/21 940
25908 허리가 아파요.. 3 아픈이 2011/10/21 1,253
25907 우리 엄마가 그랬어요(주어 없어요) 3 Ashley.. 2011/10/21 1,755
25906 진짜 알아야 할 것 5 서울시민 2011/10/21 1,164
25905 지금 나씨가 서울시민70프로가 fta찬성 한다는데.. 29 ... 2011/10/21 2,484
25904 한미FTA 서울시민의 75%가 찬성이라고? 6 Ashley.. 2011/10/21 1,290
25903 여기가 법정이냐...어디서 ..변호사질이냐....!!!!! 7 얼쑤 2011/10/21 1,697
25902 정말 오늘만큼만은 박영선이었더라면... 6 오직 2011/10/21 2,348
25901 정신과 의사 5 .. 2011/10/21 2,390
25900 끝짱을 보자- 1억과 실비의 차이는 증여세 대상 아닌가요? 3 ... 2011/10/21 1,266
25899 열받어.. 21 어우우~ 2011/10/21 2,935
25898 선거 끝났네요? 1 참맛 2011/10/21 1,571
25897 나씨....결국 자기도 복지한다면서...,.무슨 말인지??? 4 에고...... 2011/10/21 1,316
25896 연금복권 한자리는 꼭 끝자리어야 하나요? 1111 2011/10/21 1,207
25895 10월 20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0/21 857
25894 아이 한명 있는 부부 월 250 생활비 적당한가요??? 6 이와중에 고.. 2011/10/21 4,195
25893 홍콩으로 신혼여행 괜찮을까요? 13 홍콩 2011/10/21 3,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