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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게.. 좀 거시기해요.

미래소녀 조회수 : 6,681
작성일 : 2011-10-19 11:12:53

아이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하느라 매일같이 보는 사람이 있어요.

 

제가 받은게 있어 저도 음식을 좀 해줬더니

 

시골서온 현미찹쌀이라며 봉지에 주더군요.

 

고맙다며 집으로 돌아와 펼쳤는데

 

제눈에는 그냥 현미같은데... 시골서 보내주신건 좀 다른가보다 싶었어요.

 

밥해먹으려고 쌀을 씻는데... 아휴... 쌀벌레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달랑 두컵하는데 열마리는 넘나봐요..

 

북북 씻어 밥을 해먹는데 이제는 돌이 나오네요...

 

그래서 다음번 씻을때 돌 이는거 한참 찾아 일어봤더니

 

맞네요.. 두 컵에 작은 돌 세알이 또로롱...

 

돌은 그렇다 쳐도... 남한테 선물로 주면서 쌀벌레 있는 곡식은 좀 심하다고 생각드는데

 

제가 너무한건가요.

 

제가 좀 차갑다는 소릴 많이 들어요. 다른사람 이해도 잘 못하고요.

 

전...  좀 짜증나는데, 다른분들 보기에도 그런가요?

 

그래도 잘 먹었다고 해야하나, 아무말 안하고 있으면 이상하려나, 혼자 고민중....

IP : 110.11.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0.19 11:14 AM (1.251.xxx.58)

    그냥...저라면 돌도 있고, 벌레도 있어서...벌레 무서워해요...하면서 돌려줄듯..
    안그럼 그사람은 님을 쓰레기통으로 볼듯한데요..

    어쨋거나 대단한 아짐이네요. 그런걸 선물로 주다니..

  • 2. ㅇㅇ
    '11.10.19 11:15 AM (211.237.xxx.51)

    사실대로 말씀하세요. 뭐 그런걸 선물로 주나요. 혹시 다른사람에게 또 선물로 주는 실례를 할수도 있으니
    현미에 쌀벌레랑 돌이 많아요. 다른분께는 주지 마세요 이렇게 말씀해주세요..

  • 3. 근데
    '11.10.19 11:16 AM (112.168.xxx.63)

    도대체 언제적 현미길래 쌀벌레가 아직도 있는거에요?
    늦여름이나 초가을쯤 도정한거면 쌀벌레 안생기는데...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주는 거면 잘 살펴서 쌀벌레가 있으면 안주고
    좋은 걸로 주게되지 쌀벌레 있는지도 살피지 않고 준게 참 그렇네요.

  • 4. 내가
    '11.10.19 11:21 AM (211.184.xxx.94)

    못 먹을건 남도 주질 말아야지.. 기분 나쁠만 하죠
    근데 우리집도 시골에서 바로 빻아 보내주는 쌀엔 돌이 몇개 있더라구요.

  • 5. ...
    '11.10.19 11:25 AM (123.109.xxx.36)

    햅쌀 나올땐데
    벌레있는걸보니 묵은쌀을 줬네요
    잘모르고 그랬을수도있으니 지켜보세요

  • 6. ..
    '11.10.19 4:06 PM (110.14.xxx.164)

    시골서 집에서 도정하면 돌이 나오더군요
    남주는거 좋은거 아니면 주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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