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만족도 조사 참여하셨나요?

독수리오남매 조회수 : 5,616
작성일 : 2011-10-19 08:27:06

오늘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놓고 중,고등학교 학부모만족도 조사에 참여했습니다.

초등학교는 26일부터더라구요..

그런데말이죠..

학부모만족도 조사에 참여하실때 솔직하게 체크하세요?

전,솔직하지 못하게 참여했거든요..(ㅎㅎ호기 아이들한테 뒷탈(?) 있을까봐..-문론 아닐꺼라 믿어봅니다. )

그리고 교과선생님들은 잘 알지도 못하는데 그걸 왜 학부모한테  조사하는건지..

글타고 사춘기인 아이들이 집에와서 떠불떠불 교과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에 대해서

자세하게 얘기를 하는것도 아니고..(쩝~ 우리집 아이들만 얘기 안하나??  )

 

 

교과선생님은 둘째치고라도 교장,교감선생님까지 만족도 조사를 하는건..

암튼..만족도조사에 참여할때마다..씁쓸~~ 합니다..

 

저만 그런걸까요?

 

 

 

IP : 211.33.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1.10.19 8:34 AM (180.66.xxx.11) - 삭제된댓글

    그거 선생님들이 누가 한건지 알 수 있나요?

  • 독수리오남매
    '11.10.19 8:59 AM (211.33.xxx.77)

    익명이라고는하는데 ㅎㅎ 제가 의심이 많아서 그러는지 믿을 수가 없어요.
    왜냐면..몇학년몇반 이름까지 나오고.. 선생님들을 평가하는거니까요..

  • ..
    '11.10.19 2:02 PM (112.152.xxx.122) - 삭제된댓글

    전혀알수없어요 단지 조사에 임했나안했나 그것만 알수있대요 그리고 어떤사건이있어 그것에대해 썼다면 정황상 그아이구나 짐작은되지만 그냥 객관적으로 쓴다면 누군지 아무도 몰라요 교사인 저희동생이 그랬어요

  • 2. //
    '11.10.19 9:21 AM (121.180.xxx.75)

    익명이라해서 작년에 신랄하고 솔직하게 적었는데

    익명이 아니라네요..ㅠㅠ
    올해는 (저희는 어제까지 다했어요)
    딱 기본적인것만 체크하고 다로 내용안적었어요
    알림장에 꼭하라고 당부를해서 아이가 보고있어서요

    익명보장이 안된다면 이게 뭐하는 짓거리인지....

  • 3. 남매맘
    '11.10.19 9:28 AM (114.205.xxx.236)

    어디서 듣기론, 일단 선생님들은 누가 평가한 건지는 모르고 교장선생님만 알고 계시구요,
    대신 선생님들이 개인적으로 가서 알려달라 하면 알려줄 수는 있다고 하던데
    확실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전 애들이 초등인데 그저께 했거든요.
    평가 후에 확인서 내라 해서 안 할 수도 없더라구요.
    다행히 두 선생님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라 좋게 평가해 드렸네요.

  • 4. 교원평가
    '11.10.19 9:31 AM (112.148.xxx.78)

    교원평가와 학부모만족도조사는 다른건 가요?
    교원평가는 컴퓨터로 하는거고 학부모만족도조사는 종이에다 이름적어하는건가요

  • 독수리오남매
    '11.10.19 9:50 AM (211.33.xxx.77)

    학부모만족도조사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교원평가를 하는거 아닌가요?
    종이에 이름 적는거는..집에서 할껀지..학교컴퓨터실에서 할껀지 여부를 체크해가는거구요..

  • 남매맘
    '11.10.19 9:54 AM (114.205.xxx.236)

    지역마다 다른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학부모 만족도 조사와 교원능력평가 두 가지를 따로 했어요.
    학부모 만족도는 학교 홈페이지 팝업창 통해 들어가서 했고
    교원능력평가는 나이스 통해서요.

  • 5. ...
    '11.10.19 2:04 PM (112.152.xxx.122) - 삭제된댓글

    전혀네버 모릅니다....안심하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22 삼성 제품 다시는 안 살려구요. 요즘 왜 이런지 정말 실망스럽네.. 10 삼성 불매 2011/12/10 2,459
45821 가만보면 뭔가 부족하고 허한 사람들이 옷차림에 더 집착하는거 같.. 55 관찰 2011/12/10 14,452
45820 방금 정재형 아베끄 피아노 다녀왔어요^^ 4 비타플 2011/12/10 2,628
45819 제과자격증, 제빵자격증 어느게 더 좋은가요?? 7 자격증 2011/12/10 4,282
45818 돈 없으면 아프지도 못한다는 ㅠㅠ 2 날라리 2011/12/10 1,538
45817 시댁 봉인 우리집... 1 애기엄마 2011/12/10 2,315
45816 크리스마스가 이제 두렵습니다. 7 ... 2011/12/10 2,631
45815 네이버기사보면 광고가 막 자동으로 떠오 저만그런가요.. 2011/12/10 1,015
45814 키자니아 가려는데 아이들 좋아하는 체험 좀 알려주세요... 3 ... 2011/12/10 1,178
45813 서울 초등학교 방학 주로 언제 하나요?? 2 ... 2011/12/10 1,292
45812 이런 몸매 가능할까요?ㅠㅠ 몸매 이뻐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8 -_- 2011/12/10 6,525
45811 ㄷㄷㄷ 딴지일보서 일냈네요! 26 참맛 2011/12/10 10,156
45810 내 남편 부자될관상 3 부자수정맘 2011/12/10 4,498
45809 여행시..친구들 선물 사오시나요? 12 김진희 2011/12/10 2,729
45808 오토바이 폭주하는 사람들 너무 무서워요..;; 2 .. 2011/12/10 732
45807 미샤 연말 50%~세일 오늘부터 시작이네요.. 14 훈샤 2011/12/10 7,839
45806 댓글을 긍정적으로 달다보니 5 ... 2011/12/10 1,014
45805 역전!야매요리 usami님 네이버웹툰 연재하시네요 2 하이힐러리 2011/12/10 1,750
45804 아기 이가 올라와요. 3 조언 2011/12/10 773
45803 연금보험 해약 3 고민 2011/12/10 1,947
45802 미드 레이징 호프에 호프 아기..정말 이쁘지..않나요...^^;.. 레이징 호프.. 2011/12/10 909
45801 어렸을 때 예쁜 외모로 날렸던 가족 얘기예요. 25 ... 2011/12/10 15,059
45800 알리라는 가수... 17 ,. 2011/12/10 5,656
45799 친정부모님 3 *** 2011/12/10 1,557
45798 돈 준다며 초등학생을 택시 태워 데려간 남자를 그냥 풀어준 경찰.. 2 몰라요 2011/12/10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