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닌데요..
가끔씩 술 마시면 너무 마셔서(2번 그랬네요..)
토하고 쓰러질 정도로 마십니다..
이런 여자 처음 봤다고 할 정도에요...ㅠ
쓰다 보니 창피하네요..
그렇다고 술을 아예 안마실 수도 없는데,.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ㅜ
그리고 보면..제가 나쁜 것에 쉽게 빠져 드는 성향이 있는것 같아요..
얼마전에는 클럽을 처음 갔는데
이제는 나이트도 가고 싶다고 생각한다던가..
그렇다고 문란한 건 아닌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좀 성적인 호기심이 많은 것 같아요..
저 스스로도 자제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이남자 저남자랑 하고 싶다 그것도 아닌데요..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렸을 때부터 좀 자제력이 약했던 것 같은데..
선천적인 것일까요.. 유전되는 건 아니겠죠?ㅜ
고치고 싶은데.. 이러다가 정말 나쁜 길로 갈까봐 걱정입니다..ㅠㅠ
(참고로 낚시글 아닙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