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중고딩의 전설..ㅋ

북쪽 얼굴.ㅋ 조회수 : 17,580
작성일 : 2011-10-19 01:12:19

울 큰녀석이 작년에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와 그 안에 구스다운  같이 되어있는것 을 삼십만얼마를 주고 샀어요.

동네 아이들 다 ~ (거짓말 더 보태서) 입어도 안사주고  아이들도 뭐 별로..

그런데 아울렛에서 신발을 사는데 생전 옷욕심이 없는 큰녀석이 노스...이야기를 해서

사주었어요.

둘째는 그냥 신발만 사고.. 좀 미안했지만 아이들이 셋이라 ..그냥..

어제 현장학습가는데 형 노스페이스를 바람막이만 떼어서 입으라고 주었어요.

갔다와서 울 중딩아들왈

엄마..바람이 획..불었는데 아이들 다 너무 춥다고..

그랬는데 노스..는 얼굴만 빼고 하나도 안춥더라구요. 확실히 바람막이가  되네요.. ㅋ

....

사달라는 것보다 더 무섭더군요.ㅎㅎ

사실 이녀석 그런 의도는 아니었겠지만..제가

하나 사준다고 했어요.

형 동생 물론 막내는 ..좀어리니 패스...

둘째로 태어나신분.. 울아들은 좀 컴플렉스 또는 피해의식이 있어보여요.

그래서 항상 짠 ..합니다.

엄마 사줘...했음 안사줄껀데..

어제 그 한마디가.. 제맘을 움직이더군요.ㅎㅎㅎㅎ

IP : 180.67.xxx.2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9 1:15 AM (59.17.xxx.22)

    근데 노스 바람막이라서 안 추운 게 아니고
    원래 바람막이 소재 자체가 바람을 통하지 못하게 만드는 소재라서
    다른 메이커 바람막이도 바람으로 인한 추위는 막을 수 있어요. ^^

  • 앗..ㅎㅎ
    '11.10.19 1:17 AM (180.67.xxx.23)

    그럴까요. 저도 그아이 에게 피해의식이 있나봐요.ㅎㅎㅎ
    예전 울아들이 이러더군요. 엄마 저는 울집에서 가장 .. unluckiest boy예요..하구요.-_-;
    항상 이녀석 대할때면 이말이 머리에 맴돌아서..;;

  • 2. 그지패밀리
    '11.10.19 1:17 AM (1.252.xxx.158)

    바막은 안비싸니 하나 사주세요.
    저는 정말 너무 많이 남자노소들이 다 입어서 우리딸한테 제발 넌 노페 사달라 하지 말라.다른거 사줄께 하고 쭉 매장 있는데 데려갔어요.
    저는 좀 빳빳한 재질을 안좋아해요.노페는 조금 빳빳한 재질이라..바막인경우는 그래요.
    패딩은 또 달라요.ㅎㅎ

    아무튼 그래서 푸마를 샀어요.
    가격이 똑같더라구요 노페나 푸마나.푸마가 몇천원 더 비쌌나.

    그런데 울딸이 몇번 입더니 잘 안입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입고 돌아다녔는데.바막이 은근 따셔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입어보고 알았어요.
    요즘같은날 입어보면 이게 재질자체가 바람이 안들어오잖아요.ㅎㅎ
    그러니 따숩대요.

    그말은 사실일겁니다.저도 사실 좀 놀랐어요.
    제가 입고다니니 또 울딸이 지꺼라고 들고가네요.ㅋ

    애들끼리 브랜드 땜에 노패를 입긴하지만 사실 바막자체는 브랜드 상관없이 따숩답고 느끼고요.
    겨울용 패딩은 노페가 괜찮다고 해요.삼십몇만원짜리 말이죠.
    물론 이런 정보는 중고딩한테 줏어들어서 알아요.여러아이들 말의 통계치로.ㅎㅎ

  • 사실 울아들은
    '11.10.19 1:19 AM (180.67.xxx.23)

    엄마 지금 엄마가 사준..(한 만오천원인가 뱅뱅 ㅋ) 거도 괜찮아요..하는게..그게 더 사람맘을 후벼파는.ㅎㅎㅎㅎ 발언이란 말이지요. 저한테는 ..ㅋ 내가 문젠가?

  • 그지패밀리
    '11.10.19 1:41 AM (1.252.xxx.158)

    아들이 착하네요..제가 애들을 보니 둘째ㄴ중에 형꺼 물려받는애들은 불만이 좀 있더군요.남자애들도.
    특히나 형꺼면 차라리 나은데 친척집형거 물려받는애들도 있어요 그런애들은 제법 불만이 크더군요.
    아이가 착하니 별 말 안하지만 일단 입어봤고 그 따수움을 알았으니 사줘야할듯요.
    저도 울딸이 들고갔지만 내심 기회만 되면 살짝 훔쳐서 입고 나갔다가 살짝 애방에 다시 넣어놓고 나와요 ㅋㅋㅋ

  • 3. 사주세요..
    '11.10.19 1:18 AM (122.32.xxx.10)

    제가 둘째로 자라서 내내 언니 옷을 물려받으면서 컸는데, 정말 너무 너무 싫었답니다.
    저희집은 특히 저희 언니가 옷 욕심이 많아서 전 아예 새옷은 거의 입어보지 못하고 컸어요.
    그래서인지 지금 저는 딸만 둘을 키우는데, 될 수 있으면 둘째한테 언니옷 입으라고 하지 않아요.
    비싼 옷을 한벌 살 돈으로 중저가의 옷 두벌을 사서 두 아이를 모두 새옷으로 입힌답니다.
    간혹 언니 옷 물려입히면 되지 뭐하러 똑같이 사 입히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 마음이 안 그래요.
    사주세요. 아이가 그래도 착하네요. 저도 내내 그렇게 참기만 했는데, 속으로는 많이 서운했어요.

  • 4. 북쪽 얼굴
    '11.10.19 1:21 AM (121.88.xxx.168)

    강남, 목동 둥고등학교 아이들의 유니폼이긴하죠..아이들이 좋아해요. 저는 처음에 학원유니폼인줄 알았어요.

  • 오늘 소셜...
    '11.10.19 1:23 AM (180.67.xxx.23)

    에 노페바람 막이 나와서 들어가봤더니..거의 품절..ㅎㅎㅎ 올해도 울동네를 휩쓸겠네요. 울아들또 기회놓치는 건가..;

  • 5. 프린
    '11.10.19 1:30 AM (118.32.xxx.118)

    전 첫 째라서 그런생각이 없이 컸는데 결혼하고 나니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형은 야구복사줬는데 자긴 안사주어서 속상했었다고,..
    신혼초에 아마 야구 아주버니랑 같이 했었는데 다 갖고 싶어하던 수입안되는야구 배트 100만원 가까이하는.... 그거 구매대행해서 사주었어요.. 맘이 아파서..
    글쓴님도 비슷한 마음이셨을듯해요..
    둘째는 그런게 있나봐요 신랑 어려운 형편에서 자라지 않았는데도 시골이라 그런가 당연히 큰아들 옷사주고 둘째는 물려받고.. 또 막내는 터울이 조금더 나니 새로 사입히고 그러셨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 노스페이스가 유니폼인듯해요.. 동네 가끔 지나다 보면 바람막이며 점퍼며 다 노스페이스..
    애들이 많이 좋아하나봐요..

  • ...
    '11.10.19 1:40 AM (114.158.xxx.49)

    우리는 둘째가 더 커서 형이 동생꺼 물려입을 기세...
    적어도 옷가지고 서운한맘은 없겠지요?ㅎㅎㅎㅎ;;

  • 6. 솔직히
    '11.10.19 1:42 AM (99.187.xxx.8)

    저 대학 1학년때 오리털 잠바가 처음 나왔어요.
    그러니깐 87년도에요. 그때도 오리털잠바가 40-50만원정도 했는데 엄마가 사주셨답니다.
    그거에 비하면 노페 오리털 그리 안비싸다고 봐요.

    그시절 오리털 잠바 안입은 사람 거의 없었고
    90년도 초반엔 무스탕이 유행이었어요.
    광희시장에선 30-40만원이었고 좀 브랜드는 거의 100만원에 육박했는데요.
    대학생들도 다 입었잖아요.

  • 7. 플럼스카페
    '11.10.19 1:48 AM (122.32.xxx.11)

    저도 아이가 셋인데요,
    말씀하신 둘째에 이유없이 짠하고 미안한 마음 저도 알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둘째 트라우마 확실히 있는 거 같아요.
    바람막이 거기서 거기다 해도 그냥 북쪽얼굴 하나 사주세요^^*
    내심 기뻐할 거에요....

  • 애셋
    '11.10.19 2:21 PM (119.82.xxx.144)

    저도아이가 셋이라....마음이 짠해요.. 연연생에...셋째는 10년터울이라...이래지치고 저래치이는 울둘째...어제도 시험잘본 언니와 귀여운 유치원생 동생사이에서 ..시험도 망치고 동생과 싸우다 결국 엄마,아빠에게 혼나고..ㅍ.ㅍ.ㅜㅡㅜ

  • 8. 이쁜녀석
    '11.10.19 2:09 AM (183.96.xxx.222)

    아이가 정말 더 가슴 찡해지게 말했네요^^ (본인은 그런 의도 없었을지라도...)
    엄마 마음 움직였으니, 하나 사주셈~
    생각할수록 이쁘네요 둘째^^

  • 9. ..
    '11.10.19 6:44 AM (121.139.xxx.226)

    노스 이젠 한물 갔대요;;;;;
    아저씨 아줌마들도 너무 많이 입는다고
    이젠 애들이 안입는대요.

    저희집은 애들이 옷 메이커도 잘 모르고 사달라는 말도 없는 놈들이라
    그래도 혹시 싶어 사주리 물어보면 싫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지들도 인터넷에서 교복이라는 둥 그런 글보면 부끄럽대요.

  • 10. ...
    '11.10.19 7:31 AM (14.52.xxx.174)

    저도 둘째가 짠해서 언젠가부터는 둘째도 새옷 하나씩 사줬어요.
    엄마 관심을 못받는 것 같아 섭섭하겠지만, 그래서 둘째들이 독립적으로 잘 살아요.
    부모 기대 덜받으니 자기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구요

  • 11. 애플이야기
    '11.10.19 7:35 AM (118.218.xxx.130)

    가격도 비싼데 너도나도 너무 입어서 중고생들은 대체로 다 가지고 있더라고요 안입는 애들은 좀 놀림당할까봐 신경쓰이나 봐요

  • 12.
    '11.10.19 8:08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작년에 시누이가 시아버님 노스페이스 파카를 사드렸어요. 65만원인가 주고....
    지금 아버님 안계셔서 저희가 가져왔는데 입는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남편은 95를 입는 아담사이즈라 안맞아 못입고
    아이들은 고딩메이커라 쪽팔린다고 안입고....
    굴러다니다가 남편이 술자리에 덜렁 들고나가 친한 친구 주고 왔어요.
    좀 아깝긴 하지만 입을 사람 주고오니 후련하더라구요

  • 13. ..
    '11.10.19 8:18 AM (119.71.xxx.138)

    울집 중딩아들은 메이커 신경안쓰니 제가 그냥 알아서 디키즈 바람막이 사줘서 입고다니는데요.. 남편이 노쓰 입고 싶다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자기가 그거 입고 다님.. 아들꺼 뺏어입음줄 안다고..참으라고..ㅎㅎ

  • 14. 롯데마트에
    '11.10.19 11:00 AM (119.67.xxx.75)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싸게 나왔던데요.
    메대에..
    울아들은 이름난 메이커는 쳐다도 안보네요.

  • 15. 오드리햇
    '11.10.19 11:34 AM (121.152.xxx.111)

    ㅎㅎ 오히려 사달라고 조르는 것보다 짠한 그런 게 있지요~
    제 동생도 오히려 막 사달라고 졸라대서 한소리 들으면서 억지로 받아내고 그랬는데.
    저도 둘째인데, 저희 언니는 아예 뭘 받으려고 한 적이 없고,
    전 은근히 짠하게 보시는 건지 가끔 하나씩 받을 때가 있었어요.
    아마 뭔가 다른가봐요.ㅋㅋ
    티비보면서 가만히 있는데 아빠가 츄리닝 주머니에 2만원 넣어주시고 가시고.
    언니랑 동생은 주머니 검사 받은 줄 알고..ㅋㅋ

  • * *
    '11.10.19 7:00 PM (121.130.xxx.78)

    아버님이 속이 깊으신 분이네요.
    근데 솔직히 제 생각엔 ㅋㅋㅋㅋ
    그게 아버님 작전일 것 같아요.
    언니나 동생도 나한테만 아빠가 몰래 뭐해준다 생각하고 있을 듯 ㅋㅋ

  • 16. 아둘둘
    '11.10.19 12:45 PM (112.209.xxx.98)

    우리 시댁이 아들만 둘이예요. 제가 또 아들둘이구요..
    언젠가 우리 큰아이를 좀 좋은옷을 사주었는데... 시동생이 ** 옷 이쁘다고 하길래 남동생있으니 가격좀 나가도 좋은거 사는게 낫다고 했더니 발끈 하더라구요..둘째는 맨날 헌것만 입냐구요.. 자기 클때 엄마가 늘 형꺼 물려줘서 싫었다고... 그이후 우리 작은 아이 선물할일 있으면 꼭 제가 새거 안사줄거 같은걸로 해주더라구요.. 축구화, 옷,..등..

  • * *
    '11.10.19 7:02 PM (121.130.xxx.78)

    멋진 삼촌이 있어서 님 작은아들 좋겠어요. 부럽~~

  • 17. 둘째도 둘째 나름
    '11.10.19 3:52 PM (218.155.xxx.208)

    전 3남매중 둘째인데 어릴적부터 중고등까지 한번도 옷 물려입지 않고 커서도 그랬어요 ....언니가 저보다 좀 작아서 ...;;;
    언니 옷이나 제 옷을 서로 바꿔 입으면 옷이 많은듯한 효과가 있을텐데
    물려 입거나 서로 바꿔입지 못하는게 오히려 아쉬웠어요

  • 18. 진홍주
    '11.10.19 9:00 PM (218.148.xxx.178)

    노스페이스가 국민교복이라 그런지...요세 쇼셜커머스에 많이 나오고 있어요
    진품인지 알수 없지만....볼때마다 혹하고 있는데...옆에서 딸이 너무 많이 입어
    개성이 없다고 다른것 사입으라고 난리네요ㅋ~....오늘도 쇼셜에서 바람막이가
    저를 꼬시고 있어요ㅋㅋㅋ

  • 19. 푸르른
    '11.10.19 9:34 PM (211.215.xxx.83)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롯데$%에 13만원짜리 평범한거 있던데요
    이게 네이$ 통해서 검색하고 롯데$%에 접속하니 7%쿠폰에 쇼핑몰자체쿠폰 이중할인되서
    10만 8천~9천원 정도 네요
    쇼핑몰 바로 접속하지 마시고
    포털 통해서 접속하면 훨씬 더 저렴합니다
    그나저나 살까 말까 고민이네요
    용도는 남편 회사 등산 간대서 등산복 사려니 너무 비싸서 이걸 사서 한번 입게 하고
    중딩 아들래미한테 물려줄 속셈인데, 새카매서 넘 안 이뻐요

  • 20. 그지패밀리
    '11.10.19 11:25 PM (1.252.xxx.158)

    솔직히 여러분들은 지나가는 어쩌다 만나는 학생들만 보지만 저는 매일매일 입고 오는 애들땜에 노페만 봐도 경기가 나요.ㅋㅋㅋㅋ
    오죽했음 우리딸보고는 사지말라고 했을까요? ㅋ
    바막은 사달라고 하지..결국 고딩중에 그쪽으로 파삭한 애를 불러다 어떤게 좋냐고 물어보니 이것저것 말해주더라구요..애들끼리도 민감한애들은 너무 많이 입는다고 여학생 경우 안입는경우도 있더라구요.다른제품으로 사기도 하고. 바막자체는 다 있어요.브랜드를 애들끼리도 좀 달리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참 남자애들은 노페를 꾸준히 입더군요. 어쩌겠나요? 좋다는데..ㅎㅎ
    기능적인 면에서는 바막이 참 애들이 좋아할 아이템이죠

  • 21. 무비짱
    '11.10.19 11:30 PM (112.184.xxx.175)

    전 바람막이 안에 패딩이 함께 있어서 붙였다 떼었다 입어요.
    가을부터 추운 겨울까지 완전 좋아요~~~ ㅎㅎ
    등산갈때 놀러갈때 알록달록 너무 아줌마 스러운 것보다 블랙코디가 심플하니 예뻐요~
    노스페이스가 디자인은 화려하지 않은데 재질과 가격면에서 저렴하고 좋아요.
    지금도 백화점 가면 다른 매장들은 한산해도 노스페이스 매장은 북적북적...
    국민교복이라고 해도 입으면 왜 국민교복인지 알것같아요.
    저도 너무 많이 입어서 안입으려다가 남편거 사주었는데 좋아서 제것도 샀어요.
    바람이 불어도 비가와도 눈이와도 다 막아줍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36 상가 분양 해지 후 중도금 환수는 언제쯤? 환수 2011/11/28 1,145
41635 허리 무릎이 안좋은데 아쿠아로빅말고 무슨운동해야되나요? 6 살빼자^^ 2011/11/28 1,691
41634 서울에서 크리스마스 정취 잘 느낄수 있는 수 있는곳은 어디예요?.. 9 질문 2011/11/28 1,787
41633 수애 저 여자 어이 없는 41 캐릭터 2011/11/28 18,820
41632 민주당 서울시의원의 명언 2 ㅠㅠ 2011/11/28 1,574
41631 오늘집회는 참가자가 적었나봐요.. 3 쥐박이out.. 2011/11/28 2,085
41630 이런 시국에 죄송한데, 네스프레소 바우처 구합니다 5 아름다운사람.. 2011/11/28 1,331
41629 한미 FTA 서명하는 순간, 국민적 저항 각오해야---- 8 ^^별 2011/11/28 1,730
41628 민노당 당직자를 국회사무처에 고발한답니다 4 한미FTA반.. 2011/11/28 1,013
41627 조개구이 3 처음 2011/11/28 1,297
41626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던 대전해물찜집 어딘가요? 먹고파 2011/11/28 4,694
41625 벤츠 검사 “샤넬가방 값 줘요, 540만원” 11 베리떼 2011/11/28 4,291
41624 안경 끼신 분들에게 의견 묻습니다. 4 안경초보 2011/11/28 2,580
41623 정려원 2 .. 2011/11/28 1,980
41622 디스크수술후 퇴원때 차안에 앉아도 되죠? 2 밤이다 2011/11/28 1,585
41621 이번 무도 달력 특집이요! 1 슬루팬 2011/11/28 1,337
41620 유통기한11월3일까지인 청포묵 어제(11/27) 해 먹었어요. .. 3 먹고 안죽긴.. 2011/11/28 7,183
41619 구반포 주공 근처 영어학원 추천좀 해주세요~^^ 1 구반포 2011/11/28 2,608
41618 아놔 사기꾼인데 욕을 못하겠네요 ㅠ.ㅠ 2011/11/28 1,122
41617 전세집 고를때 학군과 생활편의중... 4 전세 2011/11/28 1,609
41616 이하정 MBC 사표, TV조선 측 “메인뉴스 진행 아직 미정” 4 베리떼 2011/11/28 3,012
41615 11월 28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1/28 703
41614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예요 6 도움의 말씀.. 2011/11/28 2,377
41613 뻔뻔한 사람이 참 많네요.. 3 된다!! 2011/11/28 1,867
41612 천일..에서 이해안되는 수애연기 3 yuu 2011/11/28 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