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규찬님 듀엣 미션 때..

... 조회수 : 3,087
작성일 : 2011-10-19 01:12:06

82에 김연우님 바람이 한번 불고 지나갔듯 규찬님 바람이 불고 있어 무지 반가운데요,

 

지난 듀엣 미션 때 노래도 좋았지만

만일 박완규씨 또는 박상민씨 같은 락커랑 같이 듀엣을 하셨으면

강렬한 인상의 첫 무대가 되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뭐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김연우-김경호 조합과는 또 다른 매력의 듀엣으로 반응이 좋았을거 같은데 아쉽더라구요.

 

9집 노래 중 박완규씨와 부른 without you 들으면서 생각한거구요 ㅎㅎ

이 곡도 참 좋은 곡입니다. ^^ (박완규씨가 좀 더 메인인 느낌이긴 하지만)

http://www.mp3ye.eu/390303_without-you-feat-mp3-download.html

IP : 125.132.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중심리
    '11.10.19 1:17 AM (99.226.xxx.38)

    편입 안하겠다는 대중가수...신것 같아요.
    박기영씨와 할때도, 그만한 가수가 없기 때문에 같이 한다...는 얘기를 했는데,
    좀 오만하다...싶었습니다.

    자기만의 색깔을 고집하는게 음악 하는 사람에게는 장점으로 보이긴 해요.
    하지만 남과 다르다는게 우선이 되면 안되겠죠.

  • 2. 오~~
    '11.10.19 1:36 AM (78.51.xxx.135)

    저 이노래 좋아해요, without you!!

    깊이 있고 힘있는 박완규씨 보컬도 좋고 부드럽게 이어지는 조규찬씨 보컬도 잘 어울렸어요.

    저는 조규찬씨가 오만하다기 보다는 자기길 잘 가고 있는 것 같아서 오히려 보기좋던데요.
    누구처럼 노래는 잘하는데 느낌은 없는 그런 가수도 아니고
    나가수를 한차원 업그레이드하는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람있습니다.

    편안하게 들으면서 감동주는 노래도 있는데 전부 편곡과 퍼포먼스에 집중하다보니
    진짜 조용히 눈감고 들을 노래들이 파묻히네요..아무 의미없이...

  • .....
    '11.10.19 8:58 AM (124.54.xxx.43)

    그 노래 좋아하는데 들어볼만한데 없나요

  • 3. 0000
    '11.10.19 3:26 AM (92.75.xxx.102)

    나가수는 2,30대만 있는 게 아니라 열창하는 가수들이 유리해요. ( 4,5,60대 먹힘) 잔잔히 읊조리는 스탈은 안 먹히는 거 같아요. 이소라씨 내내 5,6등 하다 1등 한 번 못하고 나가고 정엽도 연속 꼴찌로 탈락에다 김연우도 그렇고..

    조규찬은 거기다 운도 지지리 없네요. 첫 미션이 듀엣미션이니 개성 필살기 보여줄 무대로 보긴 어렵죠. 거기에 두번째 미션은 2천명 관중 야외 호주 멜버른 공연?? 안타깝기까지 하네요. 박복하다..;

  • 4. +
    '11.10.19 9:34 AM (211.179.xxx.199)

    박완규랑 듀엣한 거 앨범에서 매번 스킵하던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듀엣미션 얘기듣고 이소라랑 하길 바랬던 1인;

    근데 정작 규찬씨 나온 나가수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
    제발 떨어지지 않길 바래보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03 확장거실 여쭈어요 5 hjsimg.. 2011/10/30 2,925
32002 청와대에서 보물인 안중근의사의 붓글씨 한 점 분실????? 10 참맛 2011/10/30 3,321
32001 용인 중앙재래시장 음식물 재사용때문에 주말기분 꽝됐어요. 2 ... 2011/10/30 2,465
32000 thym님, fta협상 수정안에 관해 질문드려요. 1 티오피 2011/10/30 1,619
31999 나가수 오늘 공연은 누가 뭐래도 소라이 당신만 가수 19 음원대박 2011/10/30 5,782
31998 명품지갑 가품 선물받았는데 실사용해도 될까요?;;; 3 난감... 2011/10/30 3,526
31997 에리카 김과 통화한 적이 있습니다 5 ERIKA 2011/10/30 9,591
31996 친한 친구가 마트에서 진상 부린걸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14 queen2.. 2011/10/30 11,563
31995 태국 물난리, 넘의 일만은 아닙니다. 2 참맛 2011/10/30 3,332
31994 휴일에 늦잠 자는게 소원이에요. 7 휴일엔.. 2011/10/30 3,149
31993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 7 경훈조아 2011/10/30 3,028
31992 하루코스 단풍구경 갈만한곳 (무플절망) 6 @@ 2011/10/30 4,136
31991 우리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1 한걸 2011/10/30 1,657
31990 꽃게에 손가락을 찔렸어요 2 꽃게 2011/10/30 8,625
31989 최근 나가수 보다 기존 가수들보니 완전 방가 방가 5 크하하 2011/10/30 2,886
31988 김치찌게에 베이컨 넣어보신분?? 6 김치국물 2011/10/30 3,079
31987 어제 저 숨 끊어질 듯 웃었어요.코미디빅리그 "빙닭" 보신 분~.. 7 빙닭 2011/10/30 4,133
31986 전화영어 해보신 분? 6 영어공부 2011/10/30 2,653
31985 18층과 3층, 어떻게 해야할까요? 11 고민중 2011/10/30 3,016
31984 한국에서 미국으로 택배 보낼 수 있는 것 5 수선화 2011/10/30 3,131
31983 나는 가수다.. 너무 안타깝네요 41 나가수 2011/10/30 14,342
31982 가족 첫 해외여행 7 여행가자 2011/10/30 2,652
31981 조국 교수님 트위터입니다 3 한걸 2011/10/30 3,258
31980 엠빙신이 어제는 더 웃겼어요. 11 오직 2011/10/30 3,751
31979 나꼼수 26회 FTA 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4 2011/10/30 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