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심장에 이경실이 사우나에서 외국인 모녀하고 싸운 얘기 하는데요

아마폴라 조회수 : 21,323
작성일 : 2011-10-19 00:06:25

목욕탕 안 사우나 문에 수건을 끼워놨는데 외국인 모녀 중 딸이 자꾸 수건을 발로 차서

빼더래요.

그래서 계속 수건을 끼워놨더니 외국인 모녀 딸이 재밌냐고 해서 싸움이 시작됬다고 하는데

 

 목욕탕에서 사우나 문에 수건 끼워서 문 열어놓는 아주머니들 전 정말 싫드라구요

본인들은 거기에 오래 있으니까 문 살짝 열어두는데

남이 닫으면 그대로 두는게 매너 아닌가요?

사우나에서 땀 후끈 빼고서 나올려고 들어가는건데 마냥 미지근하게 문 열어두고

있는게 싫은 사람도 있을텐데

이경실 자랑스럽게 얘기 하는데 아니다 싶어서요.

강심장에서 이경실 얘기 들으신분 계신가요?

남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해요..

 

IP : 182.172.xxx.6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혜련
    '11.10.19 12:13 AM (112.169.xxx.27)

    나와서 한비야 얘기할때 돌렸어요
    이경실한테 매너를 기대하는게 무리같아요,저걸 챙피한지도 모르고 방송에서 떠드는거 보면 뭘 바라겠어요

  • 2. 프린
    '11.10.19 12:25 AM (118.32.xxx.118)

    이젠 이런 얘긴 놀랍지도 않아요... 다만 싫을뿐,... 다만 안볼뿐...

  • 3. ......
    '11.10.19 12:39 AM (210.222.xxx.115)

    이경실은 보면 동네에서 목소리 크고 활개치면서
    자기가 다 쓸고 다녀야 되고, 다 가져야 되는 무서운 아줌마 같아서
    별로 호감이 안 가더라구요.
    불론 그녀도 의리 있고 인정 있는 건 압니다만,
    싸움한 게 자랑은 아닐텐데,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뻔뻔함이
    좋아보이질 않네요.

  • ㅋㅋ
    '11.10.19 12:52 AM (125.177.xxx.83)

    이경실과 사우나에서 본적 있으세요?
    저 이경실과 꽤 자주 마주친 사람인데요
    님 상상처럼 휩쓸고 다니는 무식한 스타일 아니예요
    옆 샤워꼭지에서 같이 머리도 감고 온탕에도 같이 들어가고 여러번 봤지만
    얌전한 보통 여자들과 다를 것 없이 상식적으로 사우나 하고 나갑니다
    뭘 안다고 저런 글을 쓰시는지-_-

  • ㅋㅋ
    '11.10.19 1:26 AM (125.177.xxx.83)

    사람 알지도 못하면서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온갖 악의에 찬 묘사로 글을 쓰는 것,
    보통 그런 댓글을 '악플'이라고 하죠.
    자기가 다 쓸고 다녀야 되고 목소리 크고 활개치는 이미지라고 느꼈다고 표현하고,
    싸울 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는 토크 내용인데도 말미에는 이경실이 뻔뻔하다고 결론까지 내려놓고
    (부끄러운줄 모르는 뻔뻔함이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님의 표현은 이경실은 뻔뻔하다고 확신하고 있음)
    "그냥 내 느낌이 그래요. 그렇게 느끼게 한 니 잘못이지 내가 뭐?"
    님이야말로 사람 알지도 못하면서 악플은 있는대로 써놓고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걸 보니
    이경실 뭐라 할 수준도 못 되시는 것이, 참 매너없고 뻔뻔하시네요.

  • .........
    '11.10.19 1:42 AM (210.222.xxx.115)

    네. 잘 알겠어요.
    저 악플 썼네요. 그러고 보니.
    참 뻔뻔하네요. 악플 쓰고도 몰랐어요.
    매너 없는 것도 맞네요. 그러네요.

  • ...
    '11.10.19 1:46 AM (114.158.xxx.49)

    이경실 자기입으로 말한거 가지고 그러는데 ㅋㅋ님이 왜 발끈하세요?
    없는말 지어낸거 아니잖아요...
    이경실씬가??

  • 근데
    '11.10.19 1:50 AM (221.148.xxx.227)

    ........님이 틀린말한것도 아니구만.
    그런 사람이다..가 아니라 ..같은 아줌마 같아서라고 했는데
    TV 로만 봐도 그런느낌 갖지않나요?
    동네 목욕탕에서야 설마 사람많은데 저러진 않겠죠
    하지만 방송에서 . 윗님이 표현한 그런 무서운 아줌마 인상을 풍기는건 사실이예요.
    연예인은 뒷담화도 감수할줄 알아야죠. 무관심보다 악플도 반기던데요.

  • ㅋㅋ
    '11.10.19 1:58 AM (125.177.xxx.83)

    본의 아니게 이경실 쉴드를 다 치네 ㅋㅋㅋ
    이경실이 다니는 사우나 다니다보니 옆에서 본게 있어서 그게 아니다 말하고 있잖아요
    악플 달고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끝까지 변명하는 모습 참 뻔뻔한 아줌마들이시네~~
    고상한 척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마지막엔 늘 깔때기로 여자연예인 줄줄이 씹으시죠?
    부끄러운 줄 좀 아세요. 뭘 잘 했다고 이경실 본인이냐고 또 댓글을 달아요?
    사실도 아닌 악플 당당히 달아놓고 무관심보다 악플을 반긴다니 이게 말이야 당근이야...
    여기 82의 유저들도 수준의 폭이 참 넓다는 거 다시 느껴요^^

  • ...
    '11.10.19 2:17 AM (114.158.xxx.49)

    오오~ㅋㅋ님한테 전 잘못한거 없어요~
    뭘 잘했다는 소리까지 듣네요?제가?
    같은사우나에서 그것도 지인도 아니고 옆에서만 본사이...
    어따대고 가르치려 드시는지?
    원글님은 TV에서 이경실이 사우나에서 추태부린거 들은사이입니다만?
    이뭐...

  • ........
    '11.10.19 2:18 AM (210.222.xxx.115)

    저기요.
    말씀이 심하시네요.
    저는 정말 이경실씨가 우리동네 무서운 아줌마 같아서 그런 느낌을 썼을 뿐이고
    싸운 얘기는 방송에 나와서 자랑스럽게 할 만한 얘기가 아닌 것 같아서 썼는데
    님이 지적하시고 나니 솔직히 좀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솔직하게 덧글 쓴거고
    그렇지만 아, 내가 나쁜 말을 했나? 그런 생각도 하던 찰나에 덧글로
    이런 게 악플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아, 그렇구나 하고 느낀 걸 썼는데
    수준이 떨어진다는 둥, 빈정거린다는 둥, 깬다는 둥, 추하다는 둥
    님이야말로 정말 너무하신 것 아니에요?
    악플러라고 완전 저를 매도하시는데 모르는 걸 알게 되어서 쓴게 그렇게 추한거에요?
    님 말대로 지우고싶었는데 님 댓글이 있어서 안 지워졌어요.
    그래서 악플이었다고 인정한 글 쓴게 그렇게 수준떨어지고 깨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몰랐으니 몰랐다고 쓰지 그럼 알고 썼겠어요?
    정말 제가 더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그럼
    '11.10.19 2:23 AM (221.148.xxx.227)

    ㅋㅋ님은 친척이나 친구이신가?
    정말로 쉴드치시네
    그분 닮았네요. 무서워서 원.
    그럼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다들 찬양만하고 살아야겠네...

  • 아마폴라
    '11.10.19 2:29 AM (182.172.xxx.65)

    ㅋㅋ님이야 말로 수준이 알만하네요.
    내생각은 이렇다 저렇다 말도 못하나요?
    싫다 좋다 말도 못하냐구요.
    ......님 댓글도 다 수긍 할만한 글인데 ㅋㅋ 님 억지 부리는거
    꼭 술 드시고 술주정 부리는거 같아요.
    정말 이경실씨 아닌가 싶네요.
    이경실씨 그리 좋으시다고 했으니 칭찬으로 알아서 들으시겠네요.

  • 지나가다
    '11.10.19 8:33 AM (211.237.xxx.51)

    ㅋㅋ님 당신 수준이나 챙겨요. 어디서 어줍짢게 훈계에요?
    어느님도 말씀하셨지만 이경실 본인이 그런말 한 모양인데 (난 이경실 나오는거 보고
    확 돌려버림) 본인이 증언? 실토? 한 말을 가지고 하는말인데..
    당신이 이경실 봤다는 증거가 있어요? 우리가 당신말을 어떻게 믿어요?
    나도 이경실 봤는데 아주 재수없게 하고 돌아다니던데요..
    동부이촌동에서요..
    세상에 화장 한 모습과 안한모습이 그렇게 차이나는 아줌마는 또 보다 보다 처음이고
    이거야 뭐 씹을 거리는 아니지만요.. 암튼 글타는거고..
    운전 매너도 어디서 멍멍이 같아서... 앞에 차가 오든말든 자기 갈길 가는 ;;;
    어휴.. 그것도 운전이라고~ 나도 본대로 말한거니 알아서 하세요..

  • ㅋㅋ님은
    '11.10.19 9:01 AM (182.209.xxx.241)

    말 해본 사이는 아니고 옆 자리에서 머리 감은 인연이 있는 사람인데도 마치 이경실을 아주 잘 아는 듯 말씀하시네요. 그러니 정치인들이 악수 한 번이라도 더 하려고 기를 쓰나 봐요.
    뭔가 인연이라도 맺은 것같은 환각을 주려고요..
    이경실이 잘했든 못했든 님이 이렇게 흥분할 일 같아 보이진 않는데요??

  • --
    '11.10.19 10:31 AM (211.214.xxx.238)

    ㅋㅋ 사람아? (125.177.xxx.83)

    목욕탕 사우나가 개인용도인가요?
    당연히 문 열어두면 안되죠. 자기 혼자 쓰는것도 아니고..
    그 프로 못봤지만 싸운 이유 들어보니 이경실이 확실히 잘못한거구만...

    이경실도 생각이 없나보네 방송에서 어떻게 이런 이야길 했는지..참...

  • /210.222
    '11.10.19 12:00 PM (125.177.xxx.83)

    하루 지나 들어와보니 원댓글 님이 댓글을 다셨네요
    결과적으로는 제가 님의 댓글을 오해한 게 된 것 같아 죄송한데요,
    정말 본인이 악플을 달았구나 생각해서 단 댓글이라고 느끼질 못했습니다.
    내가 뻔뻔하네요. 악플을 달았네요--라는 표현이 어디로 봐도 빈정거리고 비꼬는 뉘앙스로 느껴지던데
    그것이 어쨌든 님이 반성하는 방식이라고 하니, 제가 잘못 오해했나 봅니다.
    그나저나 여기에 내가 이경실이라는둥 이경실 지인이라는둥 해가며
    마치 파리끈끈이에 파리 달라붙듯 악플다는 이들 상당히 많이 들러붙으셨네요^^
    이경실과 아는 사이도 아닌데 서로 조용히 자기 볼일만 보고 나가지 그럼,
    쓸데없이 연예인이라고 말붙이고 아는척할 일 있어요? 촌스럽게~
    옆에서 오래 보니까 방송에 나오는 것처럼 드세게 싸우거나 하지 않고 사우나만 즐기고 나가더라
    그 얘기를 하는거지 아주 때를 만났다 싶게 이경실한테 악플달려고 달려드는 모습이란....ㅉㅉ
    말이야 바른 말이지 여기서 악플 다는 님들....
    이경실이 말하는 저런 진상 외국인 손님 만나면 이경실처럼 싸울 자신 있어요?
    이경실 토크에서도 보니 다들 뒤에서 말만 하지 대놓고 싸운 사우나 손님도 그동안 없었던 것 같은데,
    방송 이미지는 드세면서 실제로는 외국인 손님과도 싸우지도 못하고 찌질찌질 짜부라들면
    그야말로 이경실은 센척하는 꼴불견이겠지만,
    아닌 사람한테는 할 말 하고 싸워야할 때 싸우는 거 보니, 어제 토크 이후로 급 호감 되려고 하네요^^
    예전엔 이경실 오히려 별로 안좋아하는 편에 가까왔지만요~

  • 윗님
    '11.10.19 12:04 PM (121.139.xxx.140)

    그만하시죠?
    님 댓글도 악플이라는거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비아냥 가득 댓글 눈쌀찌푸리게 하네요.

  • /210.222
    '11.10.19 12:05 PM (125.177.xxx.83)

    그리고 님의 원뜻을 오해한 제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 ...님
    '11.10.19 12:09 PM (125.177.xxx.83)

    이경실이 사우나에서 추태를 부린 건가요? 그 외국인 손님이 진상을 부려서
    총대메고 싸운 것 같은데~
    이경실이 외국인 손님과 싸운 게 추태라면 이명박의 광우병 쇠고기 수입, 불공정 FTA 협정에 항거해
    거리로 나서고 도로를 점거하는 시위대도 추태겠군요? 당연히 맞서 싸워야할 일을 추태라 하시니 말예요
    가끔 82 보면 정치시사 문제에 있어서는 참 논리정연한 분들 많은데
    연예인 관련 댓글 다는 분들은 그 반대... 정말 82수준이 극과극인 분들이 공존하는 거 느껴요 -0-

  • 125.177
    '11.10.19 2:29 PM (114.158.xxx.49)

    아,그 외국인이 사우나 문에 수건끼워놨다면 내가 한마디 했겠죠.
    게다가
    뭔 총대드립까지...ㅋㅋㅋ
    이경실 맞나보네~~

  • 4. 0-
    '11.10.19 12:41 AM (218.152.xxx.163)

    이경실 성격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

  • 5. 강심장
    '11.10.19 12:42 AM (99.226.xxx.38)

    ...보지 마시옵소서.
    그렇게 억지스럽고 무례한 프로는 진작에 없어졌어야...아마 없어지겠죠?

  • 6. 근데
    '11.10.19 12:50 AM (203.236.xxx.21)

    외국인 모녀 또한 4가지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해서
    그런가 그닥...잘
    강심장 간만에 재밌게 봤네요.

  • 7. 궁금
    '11.10.19 12:53 AM (125.178.xxx.3)

    저도 싫어하 하는 연예인인데
    티비에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 녀 나오면 돌려요.

  • 8. 사우나 문 약간 열어놓기
    '11.10.19 12:58 AM (121.166.xxx.78)

    이 문제로 사우나에서 사람들 많이 싸워요.
    사우나실에 오래 있으면서 수다떨고 싶은 사람들은 열어 놓고
    빨리 땀을 빼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닫기를 원하고요.
    문을 약간이라도 열어 두면 전기료가 훨씬 많이 나오고,
    목욕탕 안 온도가 높아져, 목욕관리사들 숨이차서 일하기 힘들어요.
    패거리로 다니는 사람들이 열어 놓는데, 손님들 내쫒는 행위입니다.

  • 자기가 하는
    '11.10.19 3:14 PM (211.207.xxx.10)

    행동이 원인이 되어 전체에 어떤 결과를 미칠지
    그 인과관계를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하고 싶다고 다 하려드는 건 어린아이뿐 아닌가요 ?
    정말 이 댓글 읽으니 공감되네요.
    중학교만 나와도 이정도내용은 대충 예측할 수 있을 거 같은데.

  • 9. 저도 사우나 문 열어 놓는
    '11.10.19 1:29 AM (112.154.xxx.155)

    여자들 정말 싫습니다
    자신들은 오래 있어서 더우니까 문옆에 진치고 앉아 서는 수건 깔아 놓고
    그러고 있는데
    방금 들어온 사람들은 춥습니다.
    그리고 단시간에 땀 빼고 나가고 싶은 사람들한테 완전 피해 주는 거죠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꼭 단체로 몰려 다니면서
    사우나 장 샤워실 등에서 수다 큰 목소리로 떨고
    패거리로 다니면서 주름 잡고 댕기죠

  • 저도
    '11.10.19 8:57 AM (182.209.xxx.241)

    사우나에 몇 명 몰려다니며 떠드는 여자들 보면 정말 한심해요.
    시간 맞춰 다니나본데 전세 냈나...얼마나 떠들어대는지...
    할 일 없으면 봉투라도 접을일이지..

  • 10. ...
    '11.10.19 1:40 AM (220.77.xxx.34)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를 하고 싸움한걸 방송에 나와서 떠드는게 좋아보일리가.
    시청자에 따라선 참 뻔뻔스러워 보일수도 있겠네요.

  • 11. 웨에 ㅋㅋ 님?
    '11.10.19 3:57 AM (175.117.xxx.19)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도 아니고 사우나에서 꽤 자주 마주친 사이래
    옆에서 머리감던 사이래...ㅋㅋ

    그래서 저렇게 열성 편을 들면서
    본인은 입에 걸레 물고 악풀다네.
    그러면 본인 악풀은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고.'
    아니, 본인 글은 악플인지도 모르는듯.

    아 진짜 웃겨
    저러니 이경실 본인이냐는 얘기 듣지.
    정말 이경실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11.10.19 10:27 AM (112.155.xxx.72)

    정말 말투부터ㅋㅋㅋ까지 이경실 같아요.

  • 하하
    '11.10.19 10:34 AM (180.230.xxx.137)

    이경실 아니면 지인같아요,,느낌이..

  • 12. 사우나
    '11.10.19 4:01 AM (75.195.xxx.245)

    에서 문열어 놓는 사람 정말 싫음.땀빼러 들어갔는데 살짝 열어놓으면 땀도 쫘악 안빠지고,,,닫으면 열어놓고 정말 싫~어~요.

  • 13. 나무
    '11.10.19 9:13 AM (14.52.xxx.50)

    연예인 한 마디 한 마디에 왜 서로 싸우시는지? 연예인이 참 대단한 존재네요.

  • 14. 근데
    '11.10.19 9:27 AM (122.34.xxx.23)

    사우나 공기 너무 탁해요.

    저도 사람들 없으면
    문 살짝 열어둡니다. ㅠ

  • 15. 어쩔땐
    '11.10.19 10:08 AM (211.210.xxx.62)

    열어 놓아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운동때문에 사우나를 자주 이용하는데 어쩔땐 뭔가 고장이 났는지 계속 온도가 올라갈때도 있더라구요.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야 아니까 그럴땐 잠깐씩 열어놓는데
    가끔 오는 사람들은 뭐라고 하며 닫더라구요.
    길어야 삼사분동안만 사우나를 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나가지만 걱정은 되요.
    문 이외에는 밀폐된 곳이라 위험해요.

  • 그래도
    '11.10.19 11:04 AM (211.104.xxx.105)

    사람들이 자주 들고나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드물다고 봐요.
    저도 빠른시간에 땀빼고 싶은 사람이라 문 열어두는 것 싫더군요.
    온탕도 있는데 사우나 들어가는 사람들은 더 뜨겁게 몸을 풀기 위한거라 봐요.

  • 16. ㅎㅎ
    '11.10.19 10:09 AM (58.237.xxx.24)

    저도 사우나에서 하루종일 땀빼면서 저렇게 자기집행세하는 아줌마들 정말 싫어요.

    이경실씨 재혼후 행복한거보니 좋긴 한데 완전 드센 아줌마로 변한거 같아 싫긴해요.

    방송에서 말도 좀 함부로 하고..인맥은 넓은지 방송에는 계~~속 나오더만요.

    그리고 위에 ㅋㅋ님은 아무래도 이경실씨 따님이거나 친한 분인듯 하네요.

  • 17. 밥퍼
    '11.10.19 10:10 AM (211.213.xxx.71)

    이경실 나오면 체널 확 돌리면 됩니다... 저처럼 보기싫타고 할필요 없어요... 나오라고해요 안보면되죠

  • 저도
    '11.10.19 10:34 AM (180.230.xxx.137)

    이경실,이성미.박경림 나오면 채널 돌려요.좋아하는 사람들은 보고 싫어하면 안보면 되죠~

  • 18. 초록바람
    '11.10.19 11:08 AM (122.203.xxx.130)

    이경실씨를 좋아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듣고 말씀들하셔야지요. 가장 큰 문제는 '때를 밀었다' 라

    는 사실 아닐른지요? 작은 말미를 물고 늘어지면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핵심을 호도하는...오류는 듣기 그

    프로를 본 사람으로서 다소 듣기 거북하기도....

  • 맞아요
    '11.10.19 12:11 PM (110.9.xxx.34)

    전체적인 내용은 수건이 주가 아니라 때밀기가 주였죠.
    저는 이경실씨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전혀 하지 않는데, 하도 여론이 안좋길래 그런가보다 하는데
    이홍렬씨랑 가까이 지내면서 이홍렬씨가 평가하는 이야길 들으니 그래도 강하고 억센 인상이 있어서 그렇지
    속은 여리고 정도 많은 사람인 것 같더라고요.

  • 맥락이
    '11.10.19 4:42 PM (14.52.xxx.215)

    앞위 스토리를 정확히 알면 그렇지않은데
    평소에 이경실씨 싫어하다보니...
    원글에 때미는 얘기랑 외국인 진상얘기가 들어있어야했네요
    그래도 그분 호감이 안가는건 어쩔수없어요..이정도도 악플이라면 어쩔수없지만.

  • 19. ..
    '11.10.19 11:33 AM (116.120.xxx.116)

    난 이경실 언니가 하는 진도에 팬션갔다왔는데...
    이경실 편들기 싫은데요?
    펜션도 너무 후지고 언니도 한성깔에 완전 깐깐하더라구요.

  • 20. ,,,
    '11.10.19 1:08 PM (124.60.xxx.5)

    저도 사우나를 좋아해서 자주 가는 편인데 문열어놓는 사람 정말 싫어요.
    덥고 못참겠으면 나가야지 왜 땀빼고 싶은 다른사람 피해주면서 문열어놓는건지.
    혼자만의 공간도 아니고. 전 그럴때 문좀 닫으라고 얘기하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전 이경실한테 관심도 없고 어떤사람인진 잘모르지만 사우나에서 그랬다니 그러는 사람들
    대개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인경우가 많지 않나요?

  • 21. 그지패밀리
    '11.10.19 7:56 PM (1.252.xxx.158)

    겨울에는 문을 열어놓고 있는사람이 좀 밉더군요.
    좀 닫아달라고 했더니 째려보고 난리도 아니대요.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들어간건데..
    원래 찜질을 안해요 저는.가끔 추울때 들어가서 좀 찌지고 나올려고 하면 문을 열어놓는 사람땜에 아무 의미가 없어요..ㅠㅠ
    그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것은 못된다고 봐요.제가 봐도.
    그리고 저라면 제가 문을 그렇게 열어놓았는데 외국인이든 누구든 닫으면 저사람이 추운가보다 하고 넘길것 같아요
    그걸 갉을이유가 있나 몰겠네요.

  • 22. 궁금..
    '11.10.19 8:19 PM (218.55.xxx.210)

    문 열고 닫고, 말고 외국인 모녀의 진상 스토리가 있는 건가요?
    댓글 보다 보니 뭔가 다른 게 또 있는 것 같은데...
    강심장을 못봐서 궁금하네요.

    근데, 정말 문 자꾸 닫는다고..그것만 가지고 외국인과 싸웠을까요????
    정말 궁금해서요..

  • 23. 궁금..
    '11.10.19 8:32 PM (218.55.xxx.210)

    검색하니 동영상이 있네요..
    외국인 엄마는 사우나 안에서 눕기
    외국인 딸이 건식 사우나 안에서 때밀기
    몇번 만날 때 마다 그러지 말라고 얘기했는데, 매너없이 계속 때 밀고 눕고 했네요.
    사우나 문 사건은 불을 당긴 거고..
    이경실 씨 보다 외국인 모녀가 더 웃긴데요..
    원글님 토크 중간부터 보신건 아닌가요?
    역시..자게 원글과 댓글 말고 실제 사건을 봐야...

  • 24. 그냥
    '11.10.19 9:41 PM (114.204.xxx.224)

    내용을 보니 외국인 모녀가 목욕 가운을 입고 탕에 입수 거기서 때밀기~

    이 경실 첨엔 말 못하고 소심하게 돌아옴, 두 번째 한 마디 쏘아줌~

    잘했군요, 싫어하는 사람은 사람이고 내용은 내용인데 앞뒤 분간 못하시군요.

  • 25. 카타르시스
    '11.10.19 10:38 PM (121.166.xxx.250)

    *국인 많이 상대하는 직업이었는데...이경실씨 말에 격하게 동의했습니다~

    시원했습니다......

    원래 안보는 프로였는데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 26. 그지패밀리
    '11.10.19 11:22 PM (1.252.xxx.158)

    헐..그럼 원글님이 본건 뭔가요? 그방송 안봤지만 설마 글내용이 잘못된건가요?
    그럼 우리는 다 낚인건가요?

  • 27. 아마폴라
    '11.10.20 10:14 AM (182.172.xxx.65)

    원글인데요..

    강심장에서 이경실 앞부분에 그 모녀중 딸이 싸우나에서 은근슬쩍 때수건으로 때밀려고 했었다 하고

    모녀중 엄마는 사우나에서 드러누워있고 그런 얘기 했었어요. 그날 그 때밀려고 한거 때메 싸우려다가

    영어가 안되고 말이 막혀서 쌈을 못했다고 했죠. 그래서 집에 가는 길에 분해서 씩씩 거리고 있었는데

    올타꾸나 다음날도 있더래요. 근데 마침 그 싸우나 문 열어놓은걸 가지고 딸이 문을 자꾸 닫아서 잘 걸렸다

    싶어서 혼꾸녕을 내줬다라는 얘기죠..

    그런데 싸우는 와중에 이경실이 사우나 밖에 평소 싸우나 멤버들도 밖에 많이 있고 그래서 천군마마를 얻은
    것처럼 흥이 나서 마구 한굴말로 혼내줬다는 얘기가 황당해서요.

    모녀중 엄마가 싸우나 문 열어놔서 시원하게 있고 싶으면 냉탕으로 가라고 했더니 이경실이
    니가 추우면 뜨신데로 나가! 라고 소리를 질렸다고 하는데 그부분이 전 이해가 안돼서
    글 올린거에요.

    사우나는 그래도 뜨겁게 땀빼라고 있는 곳인데 이경실이 왜 자꾸 문에 수건을 끼워놓고서 뜨거운데로
    가라고 했는지 그리고 평소 싸우나 멤버들이 밖에 많이 있어서 맘놓고 싸움질 한것이 좋게 안보여요.

    앞부분 빼먹고 낚시 하려는거 아녜요.

    단지 싸울려면 때민거 가지고 싸웠어야지 왜 사우나 문 열어놓은것 닫은걸 가지고 싸우는지
    그게 다른 분들은 용인할 수 있는 부분인건지 궁금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29 재미있는 네가티브 놀이!~ 7 ^^ 2011/10/19 2,643
26428 뭔 놈의 방송마다 마이너스통장 금액 인상을 광팔아 2011/10/19 2,513
26427 화곡고 증언 여기도 있네요.. 17 꿈틀이 2011/10/19 8,861
26426 마사지란걸 받아봤어요. 4 넘오랜만 2011/10/19 4,455
26425 생일 선물 2 봄날 2011/10/19 2,048
26424 정신과 약 먹으면 원래 졸린가요? 5 .. 2011/10/19 4,364
26423 고2아들 학교빠지고 1박2일로 산행가는거 18 제가 웃긴 .. 2011/10/19 3,119
26422 개인에게 못받은돈 어떦게 해야 받을수있을까요? 1 ... 2011/10/19 2,443
26421 덴비 구매대행.. 아흑... 3 바보짓 2011/10/19 3,374
26420 트윈케익과 컴팩파우더 , 1 화장품 2011/10/19 2,465
26419 만남 1 바다 2011/10/19 1,814
26418 사람 손가락이 모두 몆 개죠? 3 오늘시험문제.. 2011/10/19 2,374
26417 갤럭시 탭 10.1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3 .... 2011/10/19 2,149
26416 40대아줌마얼굴눈주위파란멍자국보면무슨생각이드시나요? 11 무명 2011/10/19 4,671
26415 낮에 옷정리를 했더니 목이 아파요.. 3 살빼자^^ 2011/10/19 2,825
26414 손난로 좋은거 쓰는 분 어떤거 쓰시나요 3 .. 2011/10/19 2,499
26413 집들이 연락때문에 속상하네요. 12 동서~~~ 2011/10/19 4,686
26412 오메가3랑 비타민 병원에서 처방받을수있나요? 2 아줌마 2011/10/19 4,884
26411 저 화곡동 살았었는데 돌줍기 그거... 67 오직 2011/10/19 18,043
26410 전라도 광주분들....여쭤볼께 있어요!~~~ 5 .. 2011/10/19 2,486
26409 학습지선생님이 6살 아이 인성, 부모의 금슬에 대해 이야기 하셨.. 19 자식교육 2011/10/19 5,173
26408 춘천여행 도와주세요^^ 1 2011/10/19 2,665
26407 베이비시터 구직(?)은 어디서 ? 3 딱지들 2011/10/19 2,840
26406 연두님,보세요~ 2 산이좋아 2011/10/19 2,547
26405 선관위 “인터넷, SNS로 선거운동 할 수 있다” 3 참맛 2011/10/19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