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잘먹고 잘살겠다는 철학 대 어려운 이웃을 보둠고 함께 가겠다는 철학의 대결.
이 선거가 가지는 진정한 의미입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꼭 바른투표해서 승리해주세요.
나혼자 잘먹고 잘살겠다는 철학 대 어려운 이웃을 보둠고 함께 가겠다는 철학의 대결.
이 선거가 가지는 진정한 의미입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꼭 바른투표해서 승리해주세요.
멋진 발언이었어요.
지금 막 동영상 보고왔습니다ㅎ
주소좀 올려주세요.^^
재미도 있고 철학도 있고 역사의식도 있고
http://www.youtube.com/watch?v=YOcIbmPBtW4
철학도 역사의식도 없는 나경원에 대한 재미있는 지적질 ㅎㅎ
냉정하게 말하자면
별로 좋은 프레임은 아니네요.
남이야 어떻게 되든 나만이라도 잘먹고 잘살겠다는 사람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ㅠ.ㅠ
과연 서울시민들이 다들 마음속 깊이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잘못된 정책방향과 한나라당 같은 인간들의 사리사욕으로 나라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결과적으로 서민들만 그 고통을 떠안고 고통분담을 해야 하는 이 삶이 다들 피폐하고 지긋지긋할 것 같은데요
경쟁에서 이겨야만 그래도 중간이라도 가게 만들어진 이 사회 시스템에 대해 대부분의 상식적인 서울시민이라면
이 미친 서울시의 삶이 어떻게든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무상급식 투표도 시민들의 상식적인 뜻이 모여 33.3%의 투표율에 미달하도록 만든 거 아닌가요?
1%가 잘사는 나라가 아닌 99%가 행복한 나라를 원합니다.
투표하면 가능합니다.
마침 세계가 99% 시위를 하고 있는데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는게 세계적 추세라고 밀어붙이고 싶어요. ^____^
이제 우리나라도 '한국적 특수성' 이딴 소리 그만하고
평범한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가봐야되지 않겠어요?
검찰이랑 찌라시도 99%의 상식을 따라갈 날이 빨리 와야할텐데 말이예요.
사람 말귀 못알아듣는 자위녀보단.
사람만 소중히 들어주는 박원순후보가 꼭 될겁니다.
그 소외된 이웃의 슬픔이 부메랑이 되어 우리에게도 돌아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 하늘 아래 살 거든요.
다함께 가는 한걸음이 중요해요.
배고픈 사람이 없는 세상.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기회가 돌아오는 세상을 우리가 만들어요.
우리는 이 혜택을 (아직) 받지 못했어도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노력하면 이 혜택을 입게 될 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733 | 박근혜 "기득권 배제"… 대구 불출마 시사 10 | 세우실 | 2012/01/04 | 1,007 |
54732 | 하루종일 남편을 고문하네요..... 10 | 본의아니게 | 2012/01/04 | 2,689 |
54731 | 모로칸 오일 써보신분 3 | 직모싫어 | 2012/01/04 | 10,782 |
54730 | 집에서 영어 공부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 5 | 여쭤봐요 | 2012/01/04 | 1,868 |
54729 | 구정 때 뭘 하실건가요? 6 | 뭐하지 | 2012/01/04 | 1,411 |
54728 | 이정희의원의 희뉴스가 팟캐스트 4위에 올랐다네요. 4 | 참맛 | 2012/01/04 | 730 |
54727 | 이런 오리털롱패딩 동대문에 있을까요? | ^^ | 2012/01/04 | 1,620 |
54726 | 좋아하는 친구가 삼수생과 고3을 둔 엄마인데 언제쯤 연락해야 할.. 7 | 예민 | 2012/01/04 | 1,618 |
54725 | 지금 밖에 많이 춥나요?? (경기도) 1 | 방콕 | 2012/01/04 | 814 |
54724 | 혼자서 페인트칠, 할만할까요? 10 | diy | 2012/01/04 | 1,408 |
54723 | 강북에 6개월정도 3식구가 살만한 곳 있을까요? 4 | 화이팅 | 2012/01/04 | 649 |
54722 | 전현무 관련 인터뷰... 다르게 보이네요. 3 | 전현무 헐... | 2012/01/04 | 3,549 |
54721 | 카페베네가 싫어요... 33 | 먹튀 | 2012/01/04 | 10,264 |
54720 | 1학년 체험학습으로 좋은곳,,, 1 | 방학 | 2012/01/04 | 541 |
54719 | 미신 너무 믿는 시어머니 2 | 미신 | 2012/01/04 | 1,876 |
54718 | 화성인의 생식(생으로 음식 먹는)녀 보니 자극이 되네요. 10 | 생식 | 2012/01/04 | 2,698 |
54717 | 안방창문에 커텐? 블라인드? 4 | 백만년째고민.. | 2012/01/04 | 5,962 |
54716 | 자신감이 위축되어갈때 어떻게 하나요?(직장생활) 4 | 긍정적마인드.. | 2012/01/04 | 2,486 |
54715 | 의사쌤이나 전문가분 계신가요? 3 | 강가딘 | 2012/01/04 | 1,055 |
54714 | 전현무가 연대 출신이였어요? 53 | 첨 알았네요.. | 2012/01/04 | 14,151 |
54713 | 초등학생 폭행교수 사건에서 이해하기 힘든점이 있어요 6 | ........ | 2012/01/04 | 1,144 |
54712 | 밑에 레몬청 이야기가 있어서 2 | 아이 시어~.. | 2012/01/04 | 977 |
54711 | 예전에 장터의 다인님 전화번호 아시는분 계시나요? 1 | 혹시 | 2012/01/04 | 564 |
54710 | ncck가 kncc인가요? | 참맛 | 2012/01/04 | 965 |
54709 | 남편이 꼭 필요한가...라고 하신 분 얘기를 읽고... | 아내 | 2012/01/04 | 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