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형세포가 있는 것 같다고 3달후에
다시 검사해보자고 하는데요.
비정형세포란게 뭔지도 모르겠지만
무언가가 있다면 3달이나 두어도 되는지..
요즘은 결과를 전화로 알려 주던데..
결과 알려주는 사람이 의사가 아닌 지
좀 자세히 물어 볼려해도 자세히는
모르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 병원에서 그래도 되니깐 그렇게 말했겠지만
그 세포란 것이 무었인지..도대체..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비정형세포가 있는 것 같다고 3달후에
다시 검사해보자고 하는데요.
비정형세포란게 뭔지도 모르겠지만
무언가가 있다면 3달이나 두어도 되는지..
요즘은 결과를 전화로 알려 주던데..
결과 알려주는 사람이 의사가 아닌 지
좀 자세히 물어 볼려해도 자세히는
모르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 병원에서 그래도 되니깐 그렇게 말했겠지만
그 세포란 것이 무었인지..도대체..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그러니까.. 세포중에 암으로 발전할만한 가능성이 있는 세포가 하나 발견된거에요.
그대로 그냥 방치하면 암으로 갈수 있으니까 3개월 뒤에 다시 보자는거구요.
그사이에 크게 잘못되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정말 운 좋으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조금은 안심이 되는 듯 하다가...
암으로 발전? 어머나..그런가요?
운 좋다는 말씀은 정말이지요?
님의 댓글 한줄이 병원에서의 부실한 설명보다
한결 위안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더욱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 아는 언니도 그 검사했어요..암으로 갈 확률이 높은세포맞구요..
자주 정기검진 받아야 해요...그언니는 암은 아니었지만..검사를 계속 여러번에 걸쳐했었네요/..
제가 2009년에 비정형세포 진단받고
2010년초에 한번 더 검사하고
2011년 9월에 검사했더니 상피내암 이라고 해서 수술받았어요.
저 처럼 빨리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니 일년에 한번은 꼭 자궁경부 세포검사 받으셔야 해요.
보통 5년정도 걸린다는데 저는 일년 반 정도만에 그렇게 되더군요.
그래요? 급 걱정됩니다.
근데 상피내암이란.. 수술이 어렵지는 않으셨는지요?
완치는 된건가요?
답변 감사드리면서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다시한번 답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