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초반 나이에 독감주사 맞나요?

독감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11-10-18 23:12:34

엄마 아빠는 독감주사 맞는다면서

저도 같이 맞자고 하시는데...

 

30대 초반의 나이에도 독감 주사 맞나요??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를 한두차례 앓고는 합니다만..

참, 성인이 되고나서 두세번 독감에 걸려보긴 했습니다.

 

제가 걱정인 것은,

혹시 한번 맞으면 평생

매번 맞아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지금껏 안 맞고 잘 살아왔는데 말이죠.

IP : 175.124.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님
    '11.10.18 11:28 PM (121.167.xxx.51)

    나이는 상관없죠 저 40대 초인데 아이랑 같이 맞았습니다 미리미리 대비하는거죠~

  • 2. 저는...
    '11.10.18 11:34 PM (121.140.xxx.185)

    주사가 무서워 맞지 않는데 두 아이의 엄마인 제 친구는 매년(30대 중반) 맞더군요.
    윗분 말씀처럼 예방 차원이라고 해요.
    저는 바늘이 무서워서...;;

  • 3.
    '11.10.18 11:49 PM (115.17.xxx.200)

    30초지만 애들 있어 같이 맞아요
    혹시 서로 전염될수있으니..

  • 4. 음...
    '11.10.19 12:23 AM (122.32.xxx.10)

    저는 40대초인데, 아이들이랑 같이 가서 맞아요. 매년 맞았습니다.
    혹시 제가 걸리면 저는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애들한테 옮길까봐서 맞습니다.

  • 5. 플럼스카페
    '11.10.19 2:32 AM (122.32.xxx.11)

    독감 걸려보셨나요? 안 걸려보시면 말을 하지 마세요. ㅠㅠ

  • 6. ...
    '11.10.19 9:36 AM (125.177.xxx.148)

    남편이 독감 걸려서 거의 죽다 살아난 모습을 본 이후로, 가을 바람만 불면 바로 온 식구가 가서 독감 맞습니다. 독감 무섭더이다.

  • 7. 라이너스의 담요
    '11.10.19 10:56 AM (125.186.xxx.76)

    저두 그저께 딸아이랑 가서 같이 맞았어요.

  • 8. 클레오
    '11.10.19 11:25 AM (123.199.xxx.195)

    전 엄마 아빠가 매년 맞으시길에 두번인가 따라가서 맞았는데 작년부터는 안 맞았어요.맞으러 가니 거의 노인들이나 애랑 같이 온 애엄마들이 많더라구요...전 독감걸린적도 없고 차로 다니고 하다보니 감기도 잘 안 걸리고 해서 안 맞았네요..독감은 나이드신분이 맞거나 유아들 있는 엄마들이 맞는게 맞는거 같아요..그러나 감기 잘 걸리고 하면 맞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74 오늘 약간 무서운(?) ...경험 했어요 1 드라마 홀릭.. 2011/10/21 2,459
26173 3개의 사진 - 개념상실 퍼런당 시민불편 선거운동 사례 2 참맛 2011/10/21 1,646
26172 나경원 "나도 연예인 부를 수 있지만" 발언 논란 46 ^^* 2011/10/21 8,535
26171 무맛이 매운 알타리김치 6 111111.. 2011/10/21 2,297
26170 나억원 지지선언한 단체장 서정갑 누군지 봤더니 1 서정갑 2011/10/21 1,732
26169 저는 그냥 이젠 직장다니면 돈 줘서 좋아요. 11 2011/10/21 2,688
26168 배꼽빠지는 동영상 2 스트레스해소.. 2011/10/21 1,646
26167 두꺼운 마루형으로된 온돌형...일월 전기매트같은거요. 2 전기장판 2011/10/21 1,976
26166 트위에서 본 웃긴글 7 ㅋㅋ 2011/10/21 2,388
26165 무작정 벨 눌러대는 동네아짐땜에 미치겠어요. 9 으아악!!!.. 2011/10/21 3,137
26164 이정희의원도 나 후보에 자극받아 12 참맛 2011/10/21 2,716
26163 울 남편의 이중성 1 별사탕 2011/10/21 1,693
26162 청담동 의류행사,,, 1 알로봇 2011/10/21 1,547
26161 식당종업원 실수로 옷을 버렸는대요. 13 변상문제 2011/10/21 4,228
26160 누가 나에게 입에 담지 못할욕을 하는데 남편이 아무말도 못한다면.. 6 ggg 2011/10/21 1,842
26159 컴으로 dvd보기 3 젤리 2011/10/21 1,099
26158 초1) 조언주세요, 같은반에 이상한 아이.. 4 맞아도씩씩 2011/10/21 1,542
26157 나,,왜 이러고 사는겨 ㅠㅠㅠㅠ 6 시골녀 2011/10/21 2,163
26156 박원순 유세차량도 교통흐름 방해했다 4 밝은태양 2011/10/21 1,272
26155 내일 혼자 나가봐도 될까요? 6 초보운전 2011/10/21 1,218
26154 박원순님 서울시장되면 시민들한테 삥뜯으면 어떡하죠. 55 궁금 2011/10/21 1,822
26153 아이 자랑 잘 하시나요? 18 .. 2011/10/21 2,442
26152 앞으로 나경원 피부관리실은 더 흥할 것.. 6 ... 2011/10/21 1,919
26151 마닐라 호텔...추천..해주세요.. 2 샬롯 2011/10/21 1,189
26150 나경원 플랭카드 문구... 보셨나요? 컥! 기가차서... 3 버스타고오다.. 2011/10/21 2,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