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서울시장 후보 나경원 박원순의 살아온 삶 전격 비교

비교해보자 조회수 : 2,949
작성일 : 2011-10-18 22:28:14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63...

한눈에 보는 두 후보 비교 아고라 크루즈님 글입니다. 
IP : 115.143.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8 10:34 PM (175.210.xxx.243)

    좀전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과거의 삶에 대해 보여주는데 나경원은 역시 학벌, 배경밖에 보여줄게 없었나 보더군요. 고딩때 성적표나 대학때 엠티가서 라면 먹은거 그런 얘기밖에 할게 없었다는게 참...ㅎㅎ
    반면 박원순의 업적은 무궁무진.....
    정말이지 넘 비교가 되네요. 대체 나씨는 뭘로 서울시장을 나온건가요?

  • 윗님
    '11.10.18 10:38 PM (112.154.xxx.233)

    어느 방송이었나요. 보고 싶어요..

  • ..
    '11.10.18 10:47 PM (175.210.xxx.243)

    SBS의 한수진이 진행하는 현장21입니다.
    나씨는 정치하면서 평생 학벌만 우려먹을건지....에혀.....

  • ..
    '11.10.18 10:56 PM (175.210.xxx.243)

    대학생이 나씨한테 반값등록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했는데 답변보고 뒤집어질뻔했어요.ㅋㅋ
    요점 피해가는덴 뭐 있구나 싶고 역시 말에 알맹이는 없구나 싶던데요.
    이를테면 선생님이 학생한테 '너 공부 어떤식으로 할거냐? '묻는데 '그냥 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이 대답과 같았음.ㅋㅋㅋ

  • 풉..
    '11.10.18 11:13 PM (112.152.xxx.195)

    서울대 법대 드립질은 어지간히 몇번을 반복해서 했네요. 가본적도 없는 서울대법대를 왜 자꾸 들먹이는 걸까 ? 하버드 사기친거랑, 런던대 사기친거, 스탠포드 사기 친것은 이제 지들도 양심이 있으니 뺐고요.....

    혹시나 해서 봤는데, 아름다운 재단 천억이나 걷어서 쓴 내용은 달랑 몇십억 쓴거 정도만 올려놨네요. 원금은 지가 다 쓰고 이자만 찔끌찔끔 어디 주는 시늉했나봐요 ? 그러니, 고발 당한 지금도 당연히 법에 따라 해야할 신고도 보고도 감사도 안받고 배쩨라 하고 있겠지요.

  • 공감
    '11.10.18 11:32 PM (119.69.xxx.140)

    112.152. 이분은 좀 편찮으신 듯. 하버드,스텐포드 등 그거 다 사실이라고 기사났는데..하긴 믿기 싫음 믿지말아야죵. 그래야 알바비 받죵.

  • 풉은 정신병자 ㅋㅋ
    '11.10.19 1:22 AM (124.49.xxx.141)

    인지부조화를 심각하게 겪고 있는듯 하네요.
    사실로 밝혀진 하버드, LSE, 스탠포드를 아직도 물고 늘어지다니 ㅋㅋㅋ
    진짜 ㅂ ㅅ 같은 거는 그렇게 못믿겠으면 자신이 직접 해당학교에 컨택해서 확인하면 되잖아요?
    맨날 키보드 앞에서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말해줘도 알아처먹지도 못하고
    진심 정신병자같음.

  • 2. 공감
    '11.10.18 11:11 PM (119.69.xxx.140)

    와...박원순님 정말 대단한 분이셨군요. 정말 이런 분을 알아주지 않는다면..울나라 희망이 없겠습니다.

  • 3. 공감
    '11.10.18 11:34 PM (119.69.xxx.140)

    이거 전단지 만들어서 서울시내 쫙 뿌렸음 좋겠어요~~~

  • 4. ,,,
    '11.10.19 12:03 AM (220.77.xxx.34)

    정말 비교불가죠.
    그러니 그 여자쪽에서 그렇게 네거티브로 비방질할 수 밖에요.
    삶의 족적 수준이 하늘과 땅차이니..

  • 5. 선거 3일전에도
    '11.10.19 12:13 AM (112.154.xxx.233)

    건물을 보러 다닌 뇨자에요. 나경원은 도우미 나오는 유흥업소에서 월세 받았다고 해요..
    가정교육의 문제 같아요 저정도면.

  • 6. ***
    '11.10.19 12:46 AM (125.187.xxx.205)

    나 같으면 낯 부끄러워서 후보사퇴할 것 같아요. 아무리 똥줄이 타고 맘이 급하고 시장되고 싶은 욕심이 넘쳐나도...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주제에 박원순후보를 네가티브하나요? ㅎㅎㅎ

    그리고 정말 10년만에 고시 붙었군요...ㅡㅡ
    그 동안 뭐한거예요?? 사법연수원 있을 때 딸 낳았다고 했으니 애 키우느라고 못한 것도 아니고.
    집에서 다 뒷받침해주고 공부만 했으면 되었을 것 같은데...10년씩이나....;;;;;;;
    단순암기나 공부머리는 좋은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벼요.

  • 이정희 의원은
    '11.10.19 8:34 AM (68.36.xxx.72)

    같은 설법대인데 시위, 운동 다 참여하고도 23살에 사시 붙었죠. 나경원은 남들 학생운동할 때 꼭 운동만이 나라사랑하는 게 아니라면서 줄창 공부만 하고도 31살에 붙었고요.
    세상에 자기보다 잘 난 사람이 많다는 것도 기억을 못하거나 몰랐거나...그랬나봐요.
    이젠 이름만 들어도, 얼굴만 봐도 살인마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마구 치솟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03 선거편파보도, KBS win!! yjsdm 2011/10/19 2,698
28302 가정법원 갔다왔어요... 5 난 엄마다... 2011/10/19 4,752
28301 만성 골반통이랍니다 11 생소한 병명.. 2011/10/19 5,690
28300 예전에'냉장고가 터져나가기 일보직전 이예요' 3 ..... 2011/10/19 3,541
28299 조국교수 나왔네요. - 생중계 1 박원순티비 2011/10/19 3,407
28298 컴퓨터 잘 아시는 분 도움 주세요~(랜카드 문제) 3 ^^ 2011/10/19 2,725
28297 엑스맨은 판사. 행인을 도와준 사람들을 가해자로 실형선고 33 2011/10/19 2,760
28296 구몬 학습지 시키시는분들 계신가요? 5 아기엄마 2011/10/19 5,118
28295 너무 싱거운 김치는 어떻게 하나요? 3 오이소박이 2011/10/19 4,315
28294 토끼 두마리 같은 케이지에서 키워도 될까요? 6 토끼 2011/10/19 3,340
28293 이런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4 진정 2011/10/19 3,475
28292 아...정말 미치겠다... 3 사랑 2011/10/19 3,920
28291 초6.살기싫다는데, 정신과 or 청소년상담센터?? 23 초6맘 2011/10/19 6,038
28290 아이패와 애플노트북 아이튠에선 왜 아직 나꼼수 24회가 안 뜨죠.. 5 나꼼수 2011/10/19 3,122
28289 지하철 요금 더 짧은 구간인데 100원이 더 나오는 경우도 있네.. 5 지하철 요금.. 2011/10/19 3,186
28288 뚜벅이.. 담양에서 제일 가볼만한 장소가 어딘가요? 23 ... 2011/10/19 5,085
28287 유시민 박영선 봤어요 와우 8 마니또 2011/10/19 4,645
28286 선관위가 SNS 선거운동, 투표 인증샷 다 합법이래요 1 포로리 2011/10/19 3,051
28285 미국에서 옷을 살까 해요. 배송대행사 추천해주세요. 3 빅사이즈 2011/10/19 3,296
28284 경주 대명리조트 가보신 분 계신가요? 1 여행문의 2011/10/19 3,739
28283 민주 "나경원 다이아몬드 20년 전 가격 운운은 궤변" 12 세우실 2011/10/19 4,653
28282 유치원 7세 2011/10/19 2,959
28281 세입자인데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사는건 무리인가요? 9 신혼부부 2011/10/19 3,973
28280 아래만 말은 굵은 파마 와 셋팅파마는 엇비슷 할까요? 1 동네미장원 2011/10/19 4,362
28279 나꼼수 받으세유 16 ㅇㅇ 2011/10/19 4,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