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서울시장 후보 나경원 박원순의 살아온 삶 전격 비교
1. ..
'11.10.18 10:34 PM (175.210.xxx.243)좀전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과거의 삶에 대해 보여주는데 나경원은 역시 학벌, 배경밖에 보여줄게 없었나 보더군요. 고딩때 성적표나 대학때 엠티가서 라면 먹은거 그런 얘기밖에 할게 없었다는게 참...ㅎㅎ
반면 박원순의 업적은 무궁무진.....
정말이지 넘 비교가 되네요. 대체 나씨는 뭘로 서울시장을 나온건가요?윗님
'11.10.18 10:38 PM (112.154.xxx.233)어느 방송이었나요. 보고 싶어요..
..
'11.10.18 10:47 PM (175.210.xxx.243)SBS의 한수진이 진행하는 현장21입니다.
나씨는 정치하면서 평생 학벌만 우려먹을건지....에혀.......
'11.10.18 10:56 PM (175.210.xxx.243)대학생이 나씨한테 반값등록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했는데 답변보고 뒤집어질뻔했어요.ㅋㅋ
요점 피해가는덴 뭐 있구나 싶고 역시 말에 알맹이는 없구나 싶던데요.
이를테면 선생님이 학생한테 '너 공부 어떤식으로 할거냐? '묻는데 '그냥 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이 대답과 같았음.ㅋㅋㅋ풉..
'11.10.18 11:13 PM (112.152.xxx.195)서울대 법대 드립질은 어지간히 몇번을 반복해서 했네요. 가본적도 없는 서울대법대를 왜 자꾸 들먹이는 걸까 ? 하버드 사기친거랑, 런던대 사기친거, 스탠포드 사기 친것은 이제 지들도 양심이 있으니 뺐고요.....
혹시나 해서 봤는데, 아름다운 재단 천억이나 걷어서 쓴 내용은 달랑 몇십억 쓴거 정도만 올려놨네요. 원금은 지가 다 쓰고 이자만 찔끌찔끔 어디 주는 시늉했나봐요 ? 그러니, 고발 당한 지금도 당연히 법에 따라 해야할 신고도 보고도 감사도 안받고 배쩨라 하고 있겠지요.공감
'11.10.18 11:32 PM (119.69.xxx.140)112.152. 이분은 좀 편찮으신 듯. 하버드,스텐포드 등 그거 다 사실이라고 기사났는데..하긴 믿기 싫음 믿지말아야죵. 그래야 알바비 받죵.
풉은 정신병자 ㅋㅋ
'11.10.19 1:22 AM (124.49.xxx.141)인지부조화를 심각하게 겪고 있는듯 하네요.
사실로 밝혀진 하버드, LSE, 스탠포드를 아직도 물고 늘어지다니 ㅋㅋㅋ
진짜 ㅂ ㅅ 같은 거는 그렇게 못믿겠으면 자신이 직접 해당학교에 컨택해서 확인하면 되잖아요?
맨날 키보드 앞에서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말해줘도 알아처먹지도 못하고
진심 정신병자같음.2. 공감
'11.10.18 11:11 PM (119.69.xxx.140)와...박원순님 정말 대단한 분이셨군요. 정말 이런 분을 알아주지 않는다면..울나라 희망이 없겠습니다.
3. 공감
'11.10.18 11:34 PM (119.69.xxx.140)이거 전단지 만들어서 서울시내 쫙 뿌렸음 좋겠어요~~~
4. ,,,
'11.10.19 12:03 AM (220.77.xxx.34)정말 비교불가죠.
그러니 그 여자쪽에서 그렇게 네거티브로 비방질할 수 밖에요.
삶의 족적 수준이 하늘과 땅차이니..5. 선거 3일전에도
'11.10.19 12:13 AM (112.154.xxx.233)건물을 보러 다닌 뇨자에요. 나경원은 도우미 나오는 유흥업소에서 월세 받았다고 해요..
가정교육의 문제 같아요 저정도면.6. ***
'11.10.19 12:46 AM (125.187.xxx.205)나 같으면 낯 부끄러워서 후보사퇴할 것 같아요. 아무리 똥줄이 타고 맘이 급하고 시장되고 싶은 욕심이 넘쳐나도...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주제에 박원순후보를 네가티브하나요? ㅎㅎㅎ
그리고 정말 10년만에 고시 붙었군요...ㅡㅡ
그 동안 뭐한거예요?? 사법연수원 있을 때 딸 낳았다고 했으니 애 키우느라고 못한 것도 아니고.
집에서 다 뒷받침해주고 공부만 했으면 되었을 것 같은데...10년씩이나....;;;;;;;
단순암기나 공부머리는 좋은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벼요.이정희 의원은
'11.10.19 8:34 AM (68.36.xxx.72)같은 설법대인데 시위, 운동 다 참여하고도 23살에 사시 붙었죠. 나경원은 남들 학생운동할 때 꼭 운동만이 나라사랑하는 게 아니라면서 줄창 공부만 하고도 31살에 붙었고요.
세상에 자기보다 잘 난 사람이 많다는 것도 기억을 못하거나 몰랐거나...그랬나봐요.
이젠 이름만 들어도, 얼굴만 봐도 살인마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마구 치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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