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장애인아라서 그런말을 하나본데요
자녀가 장애인이면 뭐합니까
오히려 장애인 자녀가 없는 박후보보다 장애인에 대해서
한 것이 전혀없는데 참 뻔뻔함의 극치입니다
자폐성장애를 가진 자녀를키우는 부모입니다
장애인 자냐를 키워서 처음에는 동병상련으로 짠하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돈있고 권력있는 분들은 장애인 자녀가 있는거랑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선거때나 이용하고 실질적으로 장애인정책에 전혀
도움도 주지않으면서 뻔뻔하게 그런말을 하는지
가증스럽습니다
지금 많은 돈없고 힘없는 장애인들이 얼마나 고통받는지 모릅니다
복지예산은 깍은것은 둘째문제고 몇십만원씩들여서 장애들급을 다시 받아야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연금공단직원이 심사하고 지금 실정이 나후보가 있는 한나라당이과
정부가한 일입니다 40억이나있는 나후보는 몇십만원이 몇원이겠지요
하지만 돈 없는 장애인은 큰 돈입니다
제발 뻔뻔하게 장애인이라는 말좀 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