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신만큼 장애인을 생각하는사람이 없다고말한 뻔뻔한 나후보

엘리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1-10-18 22:03:31

딸이 장애인아라서 그런말을 하나본데요

자녀가 장애인이면 뭐합니까

오히려 장애인 자녀가 없는 박후보보다 장애인에 대해서

한 것이 전혀없는데 참 뻔뻔함의 극치입니다

자폐성장애를 가진 자녀를키우는 부모입니다

장애인 자냐를 키워서 처음에는 동병상련으로 짠하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돈있고 권력있는 분들은 장애인 자녀가 있는거랑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선거때나 이용하고 실질적으로 장애인정책에 전혀

도움도 주지않으면서 뻔뻔하게 그런말을 하는지

가증스럽습니다

지금 많은 돈없고 힘없는 장애인들이 얼마나 고통받는지 모릅니다

복지예산은 깍은것은 둘째문제고 몇십만원씩들여서 장애들급을 다시 받아야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연금공단직원이 심사하고 지금 실정이 나후보가 있는 한나라당이과

정부가한 일입니다 40억이나있는 나후보는 몇십만원이 몇원이겠지요

하지만 돈 없는 장애인은 큰 돈입니다

제발 뻔뻔하게 장애인이라는 말좀 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P : 211.207.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요
    '11.10.18 10:05 PM (112.154.xxx.233)

    박원순 후보가 장애인을 위해 소소한 것 가지 참 많은 일을 하셧더라구요.

  • 자유
    '11.10.18 10:08 PM (112.152.xxx.195)

    박원순측에서 안했다고 유언비어 퍼트리지만, 실제로는 나경원은 장애인을 위한 입법 활동을 많이 했어요.
    얼마전에도 여기 비슷한 글 있어서 관련 자료 링크를 걸어줬었었는데...

  • 자유 알바
    '11.10.18 11:32 PM (221.161.xxx.111)

    112.152xxx195 이상한 분....

  • 2. 광팔아
    '11.10.18 10:13 PM (123.99.xxx.190)

    아........
    시력장애인이 우수하다 이거.

  • 3. 가증스러운건
    '11.10.18 10:20 PM (1.246.xxx.160)

    말해 무엇하리오.
    가증덩어리가 바로 나경원인걸요.
    한나라당이 이지경으로 나라살림을 엉망으로 만들었는데도 박빙이라느니하는 소리가 나온다니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개독들때문에 결국은 망해가는것 같아 불안합니다.

  • 4. 많이 하긴 개뿔
    '11.10.18 10:24 PM (112.154.xxx.233)

    장애인을 위한 입법활동이 국회의원 전부 통털어 평균도 훨씬 안되는 갯수더구만. 그것마저도 대안폐기되거나 유야 무야 된것도 있고..
    단독 발의해서 관철시킨 것도 아니고 다른 의원들 발의한 것에 틈타 일명 눈동장찍기 법안발의가 무슨 대단한 입법활동이라도 한것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있네용..
    초선도 아니고 재선 국회의원이 그 많은 세월동안 몇가지 숟가락 얻은 법안 가지고 활동했다고라.. 참내... 보사위원회도 거의 참석안했다고 하더구만..

  • 5. 그사람은
    '11.10.18 10:38 PM (118.176.xxx.232)

    장애인 생각을 무척 많이 하는 사람 맞습니다.
    장애인 자식을 이용하여 자신의 입지를 높이기위한 방안을 얼마나 연구해왔겠어요
    다른 누구보다도 장애인 생각을 많이하긴하겠지요
    수년전 라디오에서인가 자식이 장애인이라면서 주절주절거리는거 들을땐
    같은 엄마의 심정으로 안타깝구나 참 많이 힘들었을텐데 씩씩하구나싶었어요
    뻔뻔하고 가증스럽지만
    연기도 무척 잘하는 사람이더라구요

  • 6.
    '11.10.18 11:51 PM (59.6.xxx.20)

    생각만 하고 배려는 없는....ㅎㅎㅎ

  • 7. 생각이야
    '11.10.19 2:48 AM (124.53.xxx.195)

    생각이야 안했겠습니까?

    어떻게 삥 뜯을까 생각했겠지요.

    이희아양에게 명박이 후원금 내라는 카드나 보내는 식으로.

  • 8. 엄마는
    '11.10.19 10:07 AM (61.79.xxx.52)

    그래도..그 생각은 맞는거 아닐까요?
    나경원씨 엄맙니다.
    정치가든 뭐든 장애아 키우고 있는엄마입니다.
    그런 아이를 키운 잘난 엄마의 심정은 더하지 않을까요?
    생각없이 아이 벗겨서 목욕시킨 그 장면도 자기 아이처럼 너무 쉽게 생각한거 같아요.
    정치색을 떠나서 엄마는 다릅니다.
    장애아를 생각하는 마음은 아마도 진실일거 같아요.
    그래서 장애복지쪽은 아마도 실천을 잘 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59 눈 맞아도 될까요? 3 ㅎㅎ 2011/12/09 1,154
45758 초4 생일파티 구디백 추천 부탁해요~ 7 생일파뤼~ 2011/12/09 4,767
45757 인천대학교 인지도가 어떤가요? 4 dd 2011/12/09 6,417
45756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보내는 이바지음식 9 지니 2011/12/09 22,798
45755 목부위 초음파검사 어느병원으로 가나요? 2 아프면안되 2011/12/09 2,370
45754 안철수연구소에서 주식 사지 말라네요 ^^ 2011/12/09 3,513
45753 애국전선 들어 보세요.. .. 2011/12/09 857
45752 오늘 오래간만에 일찍 들어와서 뉴스보는데 쪽팔려요 4 화딱질 2011/12/09 1,552
45751 장터의 과외 후기 37 중등 맘 2011/12/09 9,154
45750 잇몸이 하얗게 패였는데... 8 ,,, 2011/12/09 2,108
45749 내일 아이 생일인데 친구가 별로 안와요 뭘하고 놀지 3 --;;;;.. 2011/12/09 1,148
45748 오리털 비율요. 솜털이 많은게 좋은건가요? 4 늦가을 2011/12/09 31,343
45747 노트북 추천좀해주세요 2 추천 2011/12/09 701
45746 지금 h홈쇼핑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어떨까요? 이와중에죄송.. 2011/12/09 1,225
45745 딸아이 미모가 걱정되는 부모...-_-;;; 71 예쁜딸 2011/12/09 15,666
45744 청와대 3 급 행정관이란 자의 정체 4 2011/12/09 1,639
45743 의사도 모르는 내병 12 궁금 2011/12/09 3,630
45742 69만원에 산 옷, 백화점 인터넷 몰에서 45만원에 파는데..... 6 .. 2011/12/09 3,454
45741 초등1여아, 6살여아,6살남아 뭐 좋아하나요? ddd 2011/12/09 474
45740 "야이 XX야 내려오라면 내려와" 2 사랑이여 2011/12/09 1,631
45739 애 낳으면 확실히 티가 나나요? 25 ㅂㅂ 2011/12/09 8,352
45738 대학 좀 봐주세요... 18 의견구합니다.. 2011/12/09 2,172
45737 방송대 휴학 뒤 복학 어떻게 되는지요. 1 방송대인 2011/12/09 1,923
45736 중3인 딸 ..고등학교 진로문제 10 모닝콜 2011/12/09 1,850
45735 도미노 50% 쿠폰 하나 생겼는데 어케 쓰나요? 5 송이버섯 2011/12/09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