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끝난지 5일 됬습니다.
근데 마치 생리시작할때처럼.. 생리첫날처럼.. 아래가 아프네요
이거 노화의 증상일까요?
아님 요즘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걸까요?
확실히 제가 자궁쪽이 좋지않은지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안 좋으면 그쪽부터 아프네요.
병원을 가볼까싶다가도.. (뭐 더 아프면 가야겠지요.. )
그래도 아직 아가씨( 나이든 아가씨 ㅎ ) 산부인과 가는게 무섭네요..
다른분들도 가끔 이런가요?
그냥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넘겨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