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와 밖에서의

공익광고처럼 조회수 : 2,614
작성일 : 2011-10-18 20:26:15

모습이 다른사람 혹시 계신지요?

우리집은 제가 그렇습니다

남편은 밖이나 집이나 넘 말이 없고 무표정ㅠㅠ

저는 그런 남편이 불만이라면 불만이구요

밖에서 즉 회사나 그외 주위사람들에게 친절,상냥,미소

집에선 (남편에게) 대략 무뚝뚝,애교없음 등등입니다

맞춰살다보니까.....

애들에겐 나름 얘기도 잘하고 대화도 잘 통하는 편입니다

 

광고 볼때마다 한결같이 하고 싶어도 같이 사는 사람이 안받아주는데 어쩔텨라로 혼자 생각합니다

IP : 59.21.xxx.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elo
    '11.10.18 8:53 PM (119.67.xxx.35)

    그 광고보고 우리 부부 서로 웃었습니다.
    초4인 딸의 이중생활도 알고 있던 터라...^^

  • 2. 저도 웃고 싶은데
    '11.10.18 9:42 PM (59.21.xxx.53)

    제모습 보는듯 하여 좀 씁쓸하던걸요^^;;

  • 3. 그지패밀리
    '11.10.19 12:13 AM (1.252.xxx.158)

    저는제모습보는것 가타요.나가서는 돈을 벌어야 하니 생글생글 웃으면서 일해야죠.
    집에와선 완전 무뚝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04 강·절도 성범죄자 경비원되기 어려워진다 세우실 2011/10/19 2,314
26203 혹시 1인용 리클라이너 쓰시는 분 계신가요~ 7 소파고민 2011/10/19 4,323
26202 감기라 입맛이 없는데 뭘 사다 먹을까요? 2 ,, 2011/10/19 2,632
26201 풉 자유 핑크 등을 초대합니다 3 나거티브 2011/10/19 2,556
26200 380억 운운하지 말고,,,, ggg 2011/10/19 2,337
26199 손이 떨려........조선일보신문끊기 정말 무섭네요..... 8 ohzlan.. 2011/10/19 4,025
26198 언니들... 저 진짜 귀신본거 같아요... 5 꼬마귀신 2011/10/19 4,661
26197 헬렌스타인 구스이불 쓰시는분 7 추원요 2011/10/19 6,809
26196 이런 경우 어때보이세요? 이해가 되시는지 이상해보이는지 궁금해요.. 1 peace 2011/10/19 2,198
26195 380억 뒷돈 따로 챙긴것 드러난 박원순 53 속보.. 2011/10/19 10,291
26194 부산님들 알려주세요 6 ... 2011/10/19 2,769
26193 양평의 양서고 어떤가요? 4 진학상담 2011/10/19 4,917
26192 고들빼기 김치를 샀는데 원래 이렇게 사약 맛이 나요?? 13 쓰다.. 2011/10/19 3,584
26191 육아가 너무 힘들어요.. 6 지친다.. 2011/10/19 3,072
26190 TV토론회가 오히려 약이 되었네요.ㅎㅎㅎㅎ 8 가열차게 해.. 2011/10/19 3,351
26189 자동소화기 관련 도움 주세요 고민녀 2011/10/19 2,155
26188 두 아파트 중 어디로... 14 고민중이에요.. 2011/10/19 3,805
26187 다시 결혼한다면 배우자의 뭐를 봐야하나요? 23 다음생애 2011/10/19 7,130
26186 같은반아이가 자꾸괴롭히는데 그아이엄마를... 3 행복 2011/10/19 3,010
26185 락앤락 보온병에 물이 들어갔어요 1 살림못하는 .. 2011/10/19 2,403
26184 아이 학예회로 마술 시켜보신 분 4 아이엄마 2011/10/19 2,379
26183 신랑이 공부좀 하래요 대놓고 무시하네요 8 아침부터/... 2011/10/19 3,758
26182 가구(쇼파) 6 유정 2011/10/19 2,956
26181 워드에서 표안에 커서를 어떻게 넣나요???ㅠ급질 3 rrr 2011/10/19 2,579
26180 약국에서 파는 질정제.. 2 에구 2011/10/19 1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