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개월 아기

주르륵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11-10-18 18:00:11

밑의 게시판에 글 쓰고 났더니 화면이 엣박나길래 다시 접속했어여..

제목이 있길래 올라가있는줄 알았더니 내용이 없네여..ㅋㅋ

그래서 다시 접속해서 글남겨여..

내일이면 8개월 아기인데 아직 치아가 안나네여..

밑의 치아 잇몸부분에 올라오는 기미도 안보이고요..

이렇게 늦게 치아가 나기도 하나여...

조카애보니까 5개월 6개월정도 나던데...

이가 안나서 아직 이유식두 갈아서먹이는데...

아기치즈나 요플레 도 아직 시작안하고 있는데.. 치즈는 으깨서 줘야하나여...

다들 이빨이 안나냐고 걱정들 하시는데.. 이렇게 늦게 나기두 하는지...

경험있는 엄마들 답변 주심 행복하실거예요..

IP : 180.68.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주르륵
    '11.10.18 6:03 PM (180.68.xxx.249)

    돌때두 이가 안나기두 하는군요?
    이유식은 열심히 갈아주고 있답니다... 저희 아이가 좀 늦는가 싶어서요..

  • 1. Yo!
    '11.10.18 6:06 PM (211.246.xxx.153)

    오메 저희아기 딱 8개월인데 아래 네개 났고 윗니도 하나 나왔어요. 다들 이는 늦게 나는게 더 좋다더라구요 ^^ 관리하기에!
    뭐 이유식 잘 먹으면 되지않을까요?

  • 주르륵
    '11.10.18 6:09 PM (180.68.xxx.249)

    같은 개월수인데 치아가 많이 나왔네요.. 다들 늦게 나면 좋다하는데... 그냥 걱정이 되어서요..
    이유식은 잘 먹구 있긴 해요.. 근데 씹지않고 그냥 삼키는 것 같아서요.. 답변감사해요../

  • 2. ㅡㅡㅡ
    '11.10.18 6:49 PM (182.208.xxx.28)

    돌 되어두 안씹구 그냥 막 삼켜요 잇몸으로 씹는 둥 마는 둥.. 이유식은 그냥 개월수에 맞춰서 하심 될것 같아요^^

  • 3. 붕어
    '11.10.18 6:58 PM (58.143.xxx.70)

    애 이빨 일찍나서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 4. 만9개월
    '11.10.18 7:48 PM (180.230.xxx.175)

    울 아가도 만 8개월 지나서 났어요. 10개월 지나도 나는데요 걱정마세요. 늦게나면 더 좋다고...이유식은 걍 똑같이...

  • 5. 울조카
    '11.10.18 9:15 PM (175.199.xxx.139)

    울조카가 쌍둥이인데 둘다 돌 지나 이가 났어요
    돌사진에 이가 한개도 없었지요
    지금 초등학생입니다~~넘 걱정마세요

  • 6. 벼리
    '11.10.18 9:56 PM (121.147.xxx.72)

    저희 큰애도 돌 사진 찍을 때 아랫니만 겨우 하나 났던가 그랬어요.
    키워보니 역시 어른들 말씀이 맞아서, 이는 늦게 나야 좋은게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없는 아이들도 잇몸으로 얼마든지 잘 씹어삼키니
    이유식 너무 갈아서 주지 마시고 어느 정도 질감있게 먹여버릇 하셔야지
    나중에 밥이랑 반찬 먹을 때 골고루 쉽게 잘 먹는답니다.

  • 7. 우리애
    '11.10.18 11:12 PM (115.137.xxx.133)

    돌때인가 딱 한개낫어요. 저도 좀 걱정햇는데 주위 의견은 이는 되도록 늦게나는게좋다가 100% 였음.

  • 8. 늦게나는 이 좋은거임요
    '11.10.19 1:28 AM (211.208.xxx.32)

    그러다가 간 상하면 영원히 안돌아와요.
    간은 조용한 장기라고 하잖아요.
    치명적일 때까지 느끼지도 못해요.
    수명100세 시대인데 100년동안 쓰려면 아껴쓰는 게 좋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79 8시 땡~ 왜 눈물이 나죠? 6 ... 2011/10/26 1,523
28778 만세!!!!!!!!!!!!!!!!!!!!!!!!!! 5 두분이 그리.. 2011/10/26 1,095
28777 9.2%차이로 ^6 4 안드로메다 2011/10/26 1,509
28776 와우 무카무카 2011/10/26 956
28775 투표안한 직원 투표소까지 차 태워주기 4 그면 2011/10/26 1,292
28774 MBN박원순 후보 승! - 82쿸 여러분 축하요~ 3 참맛 2011/10/26 1,321
28773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 2011/10/26 1,258
28772 월드컵 승부차기 보는 것 만큼 떨려요...ㅠㅠ 떨려요..... 2011/10/26 758
28771 방금 MBN 생방송 화면 보는데 박후보쪽에만 플래쉬가 터지고 있.. 8 유채꽃 2011/10/26 1,620
28770 너무 긴장해서 배가 아프네요 1 민심은 천심.. 2011/10/26 963
28769 나 왜 울고 있는 거죠? 16 만세 2011/10/26 1,926
28768 경기도민의 오지랖 20 경기도 2011/10/26 1,774
28767 죄송한데..울집 강아지 왜이럴까요? 5 머털이 2011/10/26 1,287
28766 나경원측선대본부 방송보고있어요 10 어쩌다보니 2011/10/26 2,054
28765 청주에서 올라온 남편이랑 투표하고 왔어요 25 주말부부 2011/10/26 1,624
28764 지금 투표하고나왔어요 헥헥~ 27 나나a나 2011/10/26 2,012
28763 웃옷을 벗을 수도 없고 망사스타킹 인증을 할 수도 없고 2 두분이 그리.. 2011/10/26 1,327
28762 방송3사 출구조사 트위터 46 ㅇㅇ 2011/10/26 3,167
28761 이긴 것 같네요. 4 하하하 2011/10/26 1,472
28760 유학 가 있는 동생이 계속 혈변을 본다고 해요ㅜ(이 시국에 죄송.. 15 심각함ㅜ 2011/10/26 3,012
28759 10분 남았네요 3 알라뷰 2011/10/26 1,056
28758 생중계 보고 있는데 문성근님 활짝 웃으시네요 4 박원순캠프 2011/10/26 1,638
28757 박원순후보 선대본에 기자들 150명 이상 와있댑니다! 11 참맛 2011/10/26 2,736
28756 일부러 그러려고 한건 아니어요 4 4시 10 .. 2011/10/26 1,365
28755 참 이거 무서워서 글 못쓰겠네요 2 행복해요 2011/10/26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