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지 배추값은 너무나 싸다는데..
왜 그렇게 비싼 겁니까..?
(얼마전 뉴스에서 현지 배추값이 포기당 200원이라..갈아 없는다는 뉴스를 보니..
농부들은 정말 힘드시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만..)
오프라인 매장인 농협하나로 클럽에서
오늘 사보니 해남 절임배추, 10kg 1박스 9,900입디다.
배추도 깨끗하고 고소합니다..
그 비싸던 작년가격과 마찬 가지로 가격이 천편 일률이니..
너무 비싸게 느껴지네요..
도대체가 한번 올린 가격은 내릴줄을 모르니..
작년에 한달전 미리 입금,주문받아 놓고
배송 일주일전에 배추 작황이 안좋아서 주문 취소 한다며
달랑 받은돈만 환불처리하고 나몰라라 하던..
장터 판매자분 때문에 얼마나 황당 하던지..
부랴부랴 11월말 동네에서 배추구입해서 겨우 김장 끝냈던..
올해는 하나로 농협가서 직접 구매해 담그렵니다..
참조 하세요..
장터 농산물은 한번쯤은 보이콧할 필요가 있어요.
여기에 아무리 써도
장터 이용 고객들은 장터 이용해요
82장터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환상 그런게 있나보더라구요
장터는 판매자들이 구매자들한테 팔아줘서 고마운곳이라는 생각이
판매자나 구매자들한테 있나보더라구요
전 두번 데이고 .... 쩝
정말 환상이 있는 거 같아요.
82장터는 뭔가 다르다는 굳은 믿음이 회원들한테는 있나 봐요.
저도 얼마전까지 장터에 대한 믿음이 너무 굳건해서 이런저런 물건
구입했어요.
성공도 있고 실패도 있어요.
간혹 있는 성공에 대한 미련으로 지금도 장터 들락거려요.
2-3년전에 구입한 물건이 있는데 그분 글 올라오나 그것만 확인하구요
이러는 것도 환상이 남아 있어서겠지요.
고맙습니다.. 하나로 가야겠네요
장터 이용은 안 하지만....................10kg에 9900원은 마트라서 가능하겠죠.
직거래는 본래 마트보다도 싸지 않나요?
직거래가 원래 더 싸야죠.. ㅋㅋ 중간 마진을 고스란히 판매자가 가져가는건데여
마트에서 싸게 파는 품목은 이윤을 별로 남기지 않고 팔거예요.
손님 끄는 것도 있고....어느 정도...봉사차원?
10kg에 9900은 정말 싼 겁니다.......물류수송비...인건비...따졌을 때......제 말은 대형마트라서 9900원에 가능하다는 말씀....
좀 있음 정적선에서 매겨진가격에 팔 수도 있겠네요.
저도 사고 싶지만...울 동네는.....하나로가 멀어서....갈 수 없네요.
주말에 배추사러 가야겠네요..
요게 시기가 지나면 원래 가격으로 되돌아 가잖아여..
저번주엔 할인해서 2만 몇천원으로 본거 같은데...
양재에서..
유기농 절임배추, 10kg 22,900 원. 한정수량 예약이라 문자왔어요.
전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장터꼬마귤이 5키로에 22000원할때 하나로에서 5키로에 17800원했어요.
도톰하고 이쁜 귤이 가지런히 누워있는 선물용 귤이 말이예요!!!
물론 꼬마귤이 달긴 했는데 아주 작은 귤들도 섞여있어서 기분 나빴어요. 판매불가인 상품이니 더 저렴하게 팔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장터에서 살만한건 부직포밖에 없는거 같음. 이건 정말 시중 반의 반의 반 가격이네여.
지금 나오는 장터 시세는 좀 너무해요
올해 배추 가격 내려갈거라고 모두가 그러는데
뭔 배짱으로 미리 예약하고 돈받고 하면서
뭘 믿고 당당한 가격을 내세우는지...
한번쯤은 보이콧해봅시다.
위의 해남 절임배추 10kg,9900원 가격은..
일산에 있는 고양농협 하나로 마트 가격 입니다..
장터 농산물이며 절임배추며 어디 가격만 비싼가요? 품질도 뭐 그닥..
82회원님들을 호구로 보는가봐요. 하여튼 장사꾼들이란..
품질이야 케바케죠.
파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니...
직거래 하면 소비자가 느끼기에 조금이라도 쌀 거 같다는 믿음이 있다는 거죠.
전 산들바람 세대때 대세에 따라 그 맛있다는 김치 10kg 비싸게 샀다가
완전 실망(양념 완전 아낌, 김치가 몇일 후에 하얀 곰팡이 생김)한 후로
장터 얼씬도 안합니다. HMALL에서 카드할인, 경유할인, 쿠폰 등등 챙겨서
원래 먹던 브랜드 김치 사먹어요.
댓글을 엉뚱한 댓글에다 달았네요 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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