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 방패에 찍힌 75살 할머니 ‘먹물색’ 손등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1286.html
- 손자뻘 용역들에 방패로 찍히고 바지도 벗겨져 팬티 바람으로 질질
“강남구청이 그냥 우리를 흙에 묻어버려 매장시켜주었으면 좋겠다” -
김미화 “아직도 먹먹합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 포이동 재건마을은 1981년 12월 정부가 자활근로대 대원들과 동청사 부지 거주민, 상이용사, 공공주차장 부지 거주민들을 이주시키면서 형성됐다. 현재 8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고 주민 대다수는 50대 이상의 노령층이다. -
쫓아 내더라도 이런 식으로 쫓아 내면 안되지요.
불이 나도 소방차도 안 오고, 홍수가 났어도 김제동등이 들어가서 도와 줘야 하고, 이렇게 두들겨 맞아도 경찰은 안 가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지난 번 무상급식 투표때 표도 찍었는 모양인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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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방패에 찍힌 75살 할머니 ‘먹물색’ 손등 - 강남구 포이동 재건마을
참맛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11-10-18 17:09:54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1.10.18 5:10 PM (121.151.xxx.20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1286.html
2. caelo
'11.10.18 6:07 PM (119.67.xxx.35)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치자떡을 붙여서 저렇게 파랗게 된거라고 합니다.
피멍으로 시퍼렇게 된게 아니라요.
저도 처음엔 헉~ 할 정도로 놀랐는데 멍치고는 색깔이 이상타 싶었는데 트윗에 올라왔네요.
한국일보 서화숙기자도 정확한 내용을 알고 RT하자고 "이런 민감한 정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지 않고 과장하면 모든 진실이 의심을 사게 됩니다."라고 하셔서 기다렸더니 저런 트윗이 다시 올라왔습니다.
어쨋든 방패에 맞은것도 사실이고 그때문에 손이 퉁퉁부은건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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