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맛 모두 괜찮은곳 어디가 있을까요?
생각나는 곳은 63빌딩 파빌리온과
강남의 파크 하얏트, 남산의 하얏트, 힐튼 정도인데...
가격만 비싸고 맛 별로인곳 말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곳은 어디인가요?
저는 남산 하얏트 뷔페만 5년전쯤 가봤는데..
그냥 나쁘지는 않았던 기억이 나요.
막 아주 좋고 그렇지는 않은듯...
요즘 물가도 오르고 해서 모두 비슷비슷 할까요?
분위기, 맛 모두 괜찮은곳 어디가 있을까요?
생각나는 곳은 63빌딩 파빌리온과
강남의 파크 하얏트, 남산의 하얏트, 힐튼 정도인데...
가격만 비싸고 맛 별로인곳 말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곳은 어디인가요?
저는 남산 하얏트 뷔페만 5년전쯤 가봤는데..
그냥 나쁘지는 않았던 기억이 나요.
막 아주 좋고 그렇지는 않은듯...
요즘 물가도 오르고 해서 모두 비슷비슷 할까요?
전망은 남산 하얏트가 좋구요, 음식은 인터콘티넨탈 워커힐 신라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곳은 세종호텔, 한식이 좀 다양해요,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요.
호텔은 아니지만, 저는 예술의 전당 안에 있는 '트랭블루'라는 곳이 제일 좋아요. 3만원 정도.
리츠칼튼 좋던데요..메리어트는 정말 별루였구요..캐쥬얼하고 조용한 분위기는 인터켄티넨탈도 괜찮았어요..파빌리온은 분위기는 영 산만해서 음식이 어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ㅡ.ㅡ
호텔 뷔페는 신라 파크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맘에 들어요.
워커힐도 좋구요.
그래도 파크뷰가 젤로 좋아요.
같이 가시는 일행분들 수가 어떻게 되나요?
좀 여러명이면 임페리얼팰리스 (구, 아미가) 뷔페 룸으로 예약하시면
맛도 좋고 가족끼리 오붓하게 드실 수 있어요 ^^
2명이에요..^^
뷔페를 좋아하진 않는데 말씀하신곳 모두 다녀와봤어요
신라,롯데-잠실,소공동,인터컨티넨탈 모두 올해 다녀왔는데 별로였어요 손댈것이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임페리얼 작년말에 마지막 다녀왔는데 가장 맛이 나았어요 올해는 모르겠지만 참고하시고요
참, 워커힐은 포시즌 바로 이번주 토요일 다녀왔는데..원래 워커힐이 뷔페는 별로였는데
더더 나쁘더군요 회만 좀 먹고 나왔네요 좀 화나더라는..며칠전이니 정확할듯..정녕 비추에요
참 파크하얏트는 브런치먹으로 지난달 다녀왔는데 여기도 초창기엔 괜찮더니 완전 엉망이더군요 그가격에 어떻게 그런..돈이 아까울 정도였어요
소공동 웨스틴조선(아리아)랑 임페리얼팰리스 좋았어요.
신라 안 다녀오셨음 함 가보세요. 파크뷰도 좋고 컨티넨탈 브런치도 분위기 좋아요.
남친이 부페돌이라서 한달에 한번이상 호텔부페가는데요
신라는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지존 자리에서 안내려오고 있구요
리모델링한 롯데호텔 소공동(잠실점은 아니에요)은 식재료, 음식 다양성부분에서는 최고..해삼 내장까지 나오니까요 근데 맛은 뭔가 뭔가 하나가 부족해요..암튼 두군데가 최고..가격도 최고..
얼마전에 리모델링해서 개장한 리버사이드호텔 부페가 11월까지 25%할인하는데
가격대비 진짜 괜찮아요 음식은 신라를 따라가려고 애쓰는(애만써요..비슷하진 않아요)
가격은 신라 반값이라서 만족입니다
11월까지는 여기로 어떻게든 때워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