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란기때 ..분비물 ..이것도 치료를 요하는걸까요?

. 조회수 : 4,988
작성일 : 2011-10-18 15:20:41
 애낳기전에도 약간의 분비물은 있었지만
 딱히 배란기라고 많지는 않았어요.
 ( 질염검사 임신전후로 몇번했지만 없었음) 

 그런데 애 낳고나서는
 딱 배란기 시작할 날짜쯤되면 
 정말 너무 심할정도로 ( 이런표현좀 그렇지만..콧물같은게..쭈욱 ) 
 나오고 생리전까지 계속 그 상태예요.
 이것도 치료를 요하는걸까요?

 왜 전 애낳고 이러는건지 ..남들은 애낳고 없어진다는데 --.

 경험있으신분 답좀주세요.
IP : 115.137.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8 3:22 PM (114.203.xxx.92)

    저도 배란기에 그런 분비물이 나오긴하는데 생리할떄까지 주욱은 아니거든요
    한 이틀정도 뭉클하게 나오는것같아요 이것도 질염인건가요 그럼?

  • 2. ...
    '11.10.18 3:48 PM (14.47.xxx.160)

    그거 배란점액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배란일전후로 콧물처럼 나오다가 배란일날 절정을 이루는...

    그만큼 배란이 잘된다는거 아닌지..

  • 원글
    '11.10.18 3:52 PM (115.137.xxx.133)

    배란점액이란것도 있나요 ..한번 알아봐야겠군요. 감사드려요

  • 3. 그게
    '11.10.18 9:08 PM (119.64.xxx.86)

    계란 흰자같은거 나오는게 정상이에요.
    그래야 정자가 잘 붙어서 임신이 잘 되니까요. ^^

  • 4. 정상
    '11.10.18 10:04 PM (121.166.xxx.233)

    그건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자연주기 피임법은 그 점액의 점도를 관찰는건데
    점액이 가장 끈끈하고 길게 늘어질때가 배란일일 가능성이 높대요.

    정자가 난자에 도달하기 쉽게 하기위한 인체의 배려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18 어린이집 들어가기가 너무힘드네요.. 2 egg 2011/12/23 1,101
50417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꼭 두꺼운이불 덮는 남편 10 짜증 2011/12/23 2,369
50416 카드좀 추천해 주세요 2 카드혜택 2011/12/23 551
50415 시궁창에 몰린 쥐 10 꿈과 일상사.. 2011/12/23 1,667
50414 뿌나 막판과 다모 5 종결 2011/12/23 2,078
50413 아 잠이 안와요 ㅡㅡ;;; 5 나라냥 2011/12/23 937
50412 참나...초2 수학학원 땜에 이리 맘이 심란하다니... 9 00 2011/12/23 4,560
50411 이 정도면 통통해 보이나요? 5 궁금 2011/12/23 1,969
50410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3 찬웃음 2011/12/23 1,086
50409 어린이집에서 낮잠 안자는 애들 어떻게 하시나요 13 어린이집샘들.. 2011/12/22 29,465
50408 밍크자켓 수선하는데 얼마나 들까요? 3 밍크자켓 2011/12/22 3,667
50407 ↓↓↓(김미화가 '근조'... 175.208.xxx.152)-운.. 9 나거티브 2011/12/22 1,178
50406 김미화가 '근조' 표명을 한 이유는? 2 ??? 2011/12/22 1,660
50405 비오벨트 초대장 있으신분 ㅠ_ㅠ 2 junhtw.. 2011/12/22 933
50404 오래 사용하신 부모님 핸드폰을 바꿔드리고 싶은데요. 4 ... 2011/12/22 921
50403 뿌나...세종과 정기준의 마지막 대화 16 마지막횐봤네.. 2011/12/22 6,242
50402 배란일 이외의 날에는 임신이 안되는건가요? 4 임신 2011/12/22 4,031
50401 82 하면서 제일 크게 배운 게 아이의 왕따에 대처하는 방법 6 저는 2011/12/22 3,628
50400 이정희의원, 정권은 수세에 몰리면 사면복권합니다 1 참맛 2011/12/22 1,632
50399 의외로 책 내용이 좋네요. 1 달려라 정봉.. 2011/12/22 1,170
50398 프란츠 리스트 - <사랑의 꿈> 제3번 3 바람처럼 2011/12/22 2,550
50397 벌써 2만명이 넘었네요. 박그네양 고발... 7 누가이기나 2011/12/22 2,044
50396 불고기 내일 저녁에 먹을건데 지금 양념에 재워놔도 되나요? 2 불고기 2011/12/22 976
50395 타임라인엔 정봉주,,뉴스엔 김정일 1 아침 2011/12/22 841
50394 덴마크의 교육 시스템이 부럽습니다. 3 레몬트리 2011/12/22 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