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서 강화도 당일치기로 가보신분.. 시간 어느정도 소요되나요?

강화도 여행 조회수 : 10,517
작성일 : 2011-10-18 15:15:03

강화도에 한번도 안가봤어요.

서울 강남에서 출발할건데 당일치기로 갈거구요.

그런데 문제가... 그날 저녁 동서울 터미널에서 저녁 8시쯤에는 고속버스를 타고 지방에 가야할일이 있는데...

그 시간쯤 버스 시간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을까요?

주중 월요일에 갈거구요.

강화도 여행, 하루정도 일정으로 서울에 늦지 않게 도착하는것...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IP : 114.207.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8 3:26 PM (125.152.xxx.40)

    아침에 일찍 갔다가 점심 먹고....2~3시쯤 나오시면 충분히 가능해요.

    주말엔.....차가 막혀서 불가능하지만.....

  • 2. ...
    '11.10.18 3:26 PM (220.72.xxx.167)

    당일로 가능합니다.
    강남이면 송정역에서 강화가는 버스타고 가시면 됩니다.
    버스로는 가는데 2~3시간쯤 걸리는데, 자가용으로 가시면 1.5시간쯤 걸려요.
    저는 서울 동북쪽 끝에 사는데, 종종 강화도 당일로 다녀옵니다.

  • 3. 미즈박
    '11.10.18 3:27 PM (125.186.xxx.6)

    흑석동에서 한강대교 타고 넘어가서 강변북로로 가다 일산대교로 갔는데 1시간 반정도 걸렸어요.
    갈때는 안막히니까 상관 없는데요, 나올때는 무지 막히는거 각오하셔야 해요.
    특히 저녁시간에 동서울터미널까지 가시려면 시간여유를 많이 두고 떠나셔야 할꺼예요.
    강화도에서 서울로 나오는 길, 장난 아닙니다.

  • 4. 으이그
    '11.10.18 9:04 PM (112.146.xxx.236)

    10월 2일~3일 1박2일로 다녀왔는데, 인천에서 강화도까지 승용차로 4시간 걸렸습니다.
    와......차 정말 많더군요. 허리아파 죽는줄 알았구요.
    나오는 차들 엄청 꽉 막혀서 못나오더라구요?
    3일날 1시에 출발해서 일찍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주말엔 가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21 형제라 좋네요~ 1 주말 2011/10/30 1,259
30620 변비에 프룬 주스로 효과 보신 분 계신가요? 3 변 지리는 .. 2011/10/30 3,841
30619 구매대행한 벤타청정기..? 1 현사랑 2011/10/30 881
30618 미국의 입장에서 본 FTA 밝은태양 2011/10/30 952
30617 (자동차보험관련) 자동차 보험으로 제 차 수리 가능한가요? 6 질문있어요~.. 2011/10/30 969
30616 남편 탈모때문에요..조언좀 주세요... 8 조언좀.. 2011/10/30 2,667
30615 초5여아 자전거 강습 해주실분 계실까요??? 18 자전거 2011/10/30 2,216
30614 왜 FTA를 막무가내로 밀어붙일까..그꼼수를 한눈에 2 밝은태양 2011/10/30 1,068
30613 [펌글]일본에 말잘듣는 개라는데.. 빵~터집니다. 3 현실 2011/10/30 1,741
30612 FTA 어려운데 만화로 보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요 3 마니또 2011/10/30 1,148
30611 왜 전 사과조림같은거 하면 타버릴까요? 5 ... 2011/10/30 1,268
30610 내일 한미 FTA 반대 집회는 국회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있다.. 4 bb 2011/10/30 1,158
30609 눈찢어진아이와 FTA의 연관성에 관한 소설 8 소설가지망생.. 2011/10/30 2,430
30608 대학원 진학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 2011/10/30 938
30607 친구 친구 2011/10/30 869
30606 풀무원의 풀비타 야생 블루베리 진액 1 블루베리 2011/10/30 1,427
30605 두툼하고 맛난 쥐포 좀알려주셔요. 15 은새엄마 2011/10/30 3,268
30604 살면서 남편의 단점이 점점 크게 느껴집니다. 4 -_- 2011/10/30 2,260
30603 시모가 전화해서 방문한다고 하면 43 0000 2011/10/30 9,812
30602 이번에도 돌림병으로 물타기 할까요? ddd 2011/10/30 983
30601 큰 일 있을 때 마다 한 건씩 터지는 사건 (FTA ---> 눈.. 3 물타기 2011/10/30 1,199
30600 내 나이 40에 22 출발 2011/10/30 12,585
30599 네살. 열나는 기침감기도 한방으로 잡을수잇나요. 쌍화차복용가능한.. 9 ㄴㅔ살아이 2011/10/30 1,742
30598 남자 형제는 결혼하면 그냥 남으로 보는게 속 편할까요? 16 .. 2011/10/30 4,801
30597 FTA반대 집회 같은거 안하나요? 촛불때처럼요 5 bb 2011/10/30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