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아가 키우고 있는데요,
아파트에 전단을 붙여서 애기 봐주실분을 구하려고 해요. 서울 흑석동입니다.
월~금 9시~6시 or 10시 ~ 7시, 가사는 전혀 안하고
애기봐주고 애기에 관련된 일 (씻기기, 애기빨래 세탁기로 돌리기, 젖병씻기및 소독 - 모유수유라 젖병 거의 안나와요 등)
만 할경우 월급을 어느정도 제시해야 할까요?
백일아가 키우고 있는데요,
아파트에 전단을 붙여서 애기 봐주실분을 구하려고 해요. 서울 흑석동입니다.
월~금 9시~6시 or 10시 ~ 7시, 가사는 전혀 안하고
애기봐주고 애기에 관련된 일 (씻기기, 애기빨래 세탁기로 돌리기, 젖병씻기및 소독 - 모유수유라 젖병 거의 안나와요 등)
만 할경우 월급을 어느정도 제시해야 할까요?
조선족과 일반 아줌마차이가 좀 날걸요?
그냥 아줌마쓰시는거면 150정도는 잡으셔야해요. 집안일 안해두요.
원글님네랑 같은 동작구구요. 8시 (대략 8시 15분 정도)에서 7시까지인데 130입니다. 월~금이구요. 그리고 큰애가 있는데 유치원 다녀와서 4시부터 같이 있어요.. 자기 혼자 놀러다니거나.. 집에서 놀거나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10만원 더 올려드릴려고 해요.
저희 경우가 운이 좋은가보네요.. 130에 집안일은 안하기로 되어 있지만... 빨래도 널어주시고, 개켜주시고.. 하여튼 청소도 대강 말끔히 보이게 정돈해주세요..
물론 감사의 의미로다가 화장품이나 과일.. 선물은 많이 하고 있어요.
제가 보기엔 여기 가격대가 좀 높아요......적어도 낮진 않아요......참조하세요....
저도 예전에 시터관련 비용문의올린적 있는데 주변에 비해 비용이 높았어요.
120~130정도? 집안일까지 하심 140~150
9시간에 가사불포함이네요. 그럼 110만 원 ~ 120만 원 정도?
저 업체통해서 12시간, 토요일 6시간 가량 출근. 가사모두 포함으로 구했는데 150만 원 정도였어요.
여기는 이상하게 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 월급 및 처우에 관한 글 올라오면 현 상태보다 굉장히 높게 보는 글이 많이 올라와요.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데, 그 이유를 도대체 모르겠어요. 사실 그대로도 아니고 이상하리만치 높게 --
업계 특A급 아줌마들 월급 기준으로 댓글이 달리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제가 봤을땐 시터분들이 직접 댓글 달아서 시세 조작하는거 같아요.
업체 여기저기 전화해봐두 더 저렴하게도 많이 있는데 도대체 전화 한번 해본적도 없으신지..
인터넷 홈페이지에두 가격 다 나와있는데 왜 도대체 무조건 150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대부분 시터분들.. 입주 아니면 가사 포함해서 잘 안하시죠. 그리고 출퇴근하시는 분이 가사 포함하는것두 별로 안 좋아요. 애 놔두고 가사일만 반짝반짝 하는 분들 많거든요.
인터넷에서 글 올려서 시세 묻지 마세요. 이상하게 뻥튀기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실제로 써본적도 없으면서 ㅡ_ㅡ;;;
저 8시부터 7시 첫째는 10-4 어린이집 보내고 둘째는 계속 봐주시고 130드려요. 1년 넘어서 올해3월에 10 올려드렸구요.
대부분 9-6 하면 100-110 정도 형성이에요.
7년째 입주 아주머니 도움 받고 있고
제가 살고 있는 주상복합은 거의 다 아주머니 계신데요.
한번도 82에서 제시하는 가격 주는 경우 못봤네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서울 괜찮은 동네구요...
저도 이상해요. 여기 왜 이렇게 도우미 비용 올려 이야기 하나요??
거의 입주 도우미 수준으로 말씀들 하시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343 | 우울증인것 같습니다.... 10 | 어찌해야할지.. | 2011/12/22 | 2,795 |
50342 | 왕따는 아이의 본질일수도.. 1 | 경쟁 | 2011/12/22 | 1,338 |
50341 | 탈모 고민 해결 | 상우 | 2011/12/22 | 1,032 |
50340 | 신정환,,크리스마스 특사로 가석방! | ㅡㅡ | 2011/12/22 | 1,045 |
50339 | 팥죽,껍질 다 갈아서 하니 텁텁하네요 7 | .. | 2011/12/22 | 2,210 |
50338 | 미권스 현재 회원 15만 1명! 16 | 모으자 | 2011/12/22 | 2,388 |
50337 | 남자들이 대체로 단순한 건 맞죠 1 | ... | 2011/12/22 | 1,207 |
50336 | (성당에 다니면서 만난 애인데 ...) 이상합니다. 3 | 나거티브 | 2011/12/22 | 2,230 |
50335 | 중학생 아이 겨울모자요~~~~~ 1 | 어휴 | 2011/12/22 | 1,063 |
50334 | 수능 끝난 아이들 7 | .... | 2011/12/22 | 1,327 |
50333 | 이사들어갈때 청소용 세제는 어떤것이 좋나요? 1 | 궁금맘 | 2011/12/22 | 729 |
50332 | 살벌한 그녀의 주먹질 1 | 우꼬살자 | 2011/12/22 | 1,031 |
50331 | 남자가 정말 단순해요? 6 | 음 | 2011/12/22 | 2,216 |
50330 | 주위에 입학사정관제로 수시 붙은 아이 있나요? 4 | 내일이면 고.. | 2011/12/22 | 2,021 |
50329 | 만약 남편이 바람난다면... 전 조금은 이해가 갈 것 같은데.... 12 | ㅂㅂ | 2011/12/22 | 3,843 |
50328 | 종교잇으신분들 우리 다같이 기도하는게 어떻습니까 2 | 가카탄핵 | 2011/12/22 | 603 |
50327 | 대부업체들이 형사고발 됐대요. 1 | 크라이 | 2011/12/22 | 1,209 |
50326 | 이제는 저 자신을 좀 더 꾸며보고 싶네요 3 | 영화같이 | 2011/12/22 | 1,734 |
50325 | 혹시 지금 청계천 주변에 계신 분 중에서요 1 | 동구리 | 2011/12/22 | 619 |
50324 | 박영선의원 당대표 출마한대요 3 | 클로버 | 2011/12/22 | 1,138 |
50323 | 우을증인지 향수인지 4 | 해외거주자 | 2011/12/22 | 868 |
50322 | 아주 작은 사마귀가 났어요.. 1 | 노화 | 2011/12/22 | 1,040 |
50321 | 그런데 부산, 경상도는 왜그렇게 의석이 많아요? 2 | 클로버 | 2011/12/22 | 1,170 |
50320 | 정봉주의원님 모자란 국민들떄문에 고생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콩고기 | 2011/12/22 | 559 |
50319 | 우리가 지금 정봉주에게 해줄수있는것 | 듣보잡 | 2011/12/22 | 6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