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의 축가 별로라

생각해요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11-10-18 12:33:09

젊어서 몰랐는데

저 결혼 이후 각종 결혼식에 다녀보면

축가 하는 거 아~~주 정말 잘 부르지 않는이상 별로더라구요

주례 긴 것도 싫은데 거의 같은 순서 판에 박힌 결혼식에

축가는 정말 본인 만족에 하는 거 같아요

저는 예식장(시골)에 뭐가 없어서 축가 준비했던 사람이 못했어요

지금은 가수가 된 저의 친척인데

무척이나 속상했는데 돌이켜 보니 대단한 것도 아닌 거 같어요

저도 어른들이 음식이 목숨 거는 게 이해가 안되고 했는데

경험이 늘수록 저도 모르게 음식 이야기만 하게되더군요 ㅋㅋ

어느집이 맛이 있었다 없었다 그렇게.,..저도 늙었는지

IP : 222.116.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1.10.18 12:51 PM (121.170.xxx.174)

    결혼식추가 이제 식상해요
    감동도 별로고요
    여기서 봤는지 기억안나는데 신랑이 시를 써서
    낭독햇는데 정말 좋앗대요

  • 2.
    '11.10.18 1:02 PM (14.33.xxx.200)

    가수 뺨치치 않는 이상 듣고 있기가 좀 민망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963 82지식인, sos! 캐릭터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3 2012/08/30 899
145962 전 전생에 힘쓰는 사람이었나봐요. 1 ^^ 2012/08/30 984
145961 아까 나이많은 남자친구 얘기 쓴 사람이에요 못참고 찾아갔다왔어요.. 32 ........ 2012/08/30 12,171
145960 이 정도면 참아야 할까요? 2 음;;; 2012/08/30 1,387
145959 경희대가 25 딸기엄마 2012/08/30 4,948
145958 민주당 수도권 5 궁금 2012/08/30 1,060
145957 외국의 한국엄마 8 ... 2012/08/30 2,446
145956 같은반 남자아이가 외모비하.성적.등 우회적으로 놀리며 괴롭혀요... 11 고1큰딸 2012/08/30 2,524
145955 괌으로 여행 가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0 땡글이 2012/08/30 1,392
145954 아랑사또에서 주왈한테 반지 준 8 안들려 2012/08/30 2,888
145953 몸은 피곤해도 기분이 개운하네요.. .. 2012/08/30 954
145952 추석 때 국내여행 가려면 길 많이 막힐까요? 3 아웅 2012/08/30 1,200
145951 새누리 `하우스푸어' 주택 매입해 임대전환 추진 4 호박덩쿨 2012/08/30 1,573
145950 하느님이 계신가 싶을때가.... 21 초심자 2012/08/30 3,375
145949 본인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과만~ 코드가 맞는 분 계세요? 17 왜이러지 2012/08/30 2,914
145948 옷에 락스가 튀었는데요.. 6 호박 2012/08/30 5,994
145947 며느리는 백년 손님 이라는 광고캠페인좀 하고싶어요 56 며느리 2012/08/30 8,353
145946 이재오의 오늘 발언을 보니~ 3 ㅠㅠ 2012/08/30 841
145945 KT에서 우롱 당했어요 23 네번 속은 .. 2012/08/30 4,929
145944 술 좋아하는 남편 매일 먹어요. 홍삼 2012/08/30 961
145943 카드 연체에 의한 부동산 가압류에 대응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6 힘든나날 2012/08/30 3,564
145942 임신 38주.. 11 휴~ 2012/08/30 3,124
145941 아토피, 알레르기로 일생이 괴롭네요. 저 좀 도와주세요. 20 간지러워 2012/08/30 4,035
145940 신귀공자의 김승우 17 기억하세요?.. 2012/08/30 3,781
145939 제이에스티나 귀걸이 좀 골라주세요.. 3 결정장애 2012/08/30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