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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하녀'를 봤는데..

ㅇㅇ 조회수 : 3,202
작성일 : 2011-10-18 12:32:03

거기 나오는 돈 많은 사이코 부부.. ㅋㅋ

서우가 주인집 여자로 나오잖아요. 애 키워주는 보모 따로 두고.. 쌍둥이 가져서도 마사지며.. 머리 감는 것, 간식이며

끼니 챙겨 먹는 것..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저렇게 애 키울까? 하는 생각.. 그리고 돈 많은 톱스타들도 저렇게 집 안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보모 손으로 애 키워서.. 그렇게 미모 유지하고 그런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대요..

IP : 14.33.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능하죠
    '11.10.18 12:34 PM (222.116.xxx.226)

    그럴 것 같아요 진짜 편하게

  • 2. ..
    '11.10.18 1:30 PM (116.120.xxx.116)

    그렇게 사는 일반인 여자도 알아요.

    친정이 엄청부자.

    식모 살림하고
    베이비시터가 아기보고...

    베이비시터가 밖에서 경비아저씨 붙들고 하는소리(옆동 부촌빌라예요.)

    거실에서 애기엄마 책보다가
    아기가 나와서 테이블위에 포도먹고싶다고 하니
    아줌마~! 애 포도주세요!!하며 고개만 잠깐 들었다가 다시 책으로....

    아이에게 손한번 안대고 애둘을 키우더라구요.

  • 3. 봄햇살
    '11.10.18 1:41 PM (119.82.xxx.144)

    저도 그런분 블러그에서 봤어요. 우리식구는 나와 남편. 그리고 우리아들. 아줌마(일하시는분) 선생님(베이비시터) 다섯명이 한집에서 산데요....정원있는 집에서. 아마 정원사나, 운전기사는 출퇴근이나 뭐...그렇겠죠.
    뭐 그냥 딴나라 사람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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